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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제 배달음식도 죄악시 될거에요

환경오염 조회수 : 8,226
작성일 : 2022-10-10 21:28:04
나하나 편하자고 일회용기에 배달기름쓰고.
솔직히 이전부터도 낭비라 생각했는데.
문열고 냉난방하고. 과대포장. 온갖 광고전단지등.
인간이 불편하게 살아야죠
IP : 118.235.xxx.195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외
    '22.10.10 9:29 PM (118.235.xxx.195)

    긴 샤워시간 욕조목욕 연비나쁜차들 등등

  • 2. 결국
    '22.10.10 9:31 PM (211.215.xxx.21)

    돈으로 차별화될 거예요

  • 3. 맞아요
    '22.10.10 9:38 PM (221.143.xxx.13)

    인간의 편리를 위해선 지구가 열개라도 부족하다고 했어요
    조금 불편하게 사는 게 맞아요
    이 지구는 인간만이 아닌 수많은 생물이 어울려 살아가는 터전이니까요

  • 4. 미친
    '22.10.10 9:41 PM (116.37.xxx.10)

    그렇게 지구한테 미안하다면서 스마트폰하고 컴퓨터하고 아직도 먹고 자고 싸요?
    인간자체가 지구에 해악이니까 지구사랑하는사람들끼리 지구생각해서 돗단배타고(모터x 노저어서) 태평양 한가운데에서 지구에 도움되는 선택하면되죠

  • 5. ...
    '22.10.10 9:41 PM (106.101.xxx.70)

    원글님 말은 맞는데요
    죄악시될 일 없을 거예요
    인간은 무진장 이기적이라 내일 인류가 멸망한다해도 대부분의 인간은 오늘의 나의 편리가 먼저일 사람들이 훨씬 많을 겁니다

    전 인간에게 이제 그런 자정능력은 없어졌다고 봅니다

  • 6. 미친
    '22.10.10 9:42 PM (116.37.xxx.10)

    멸종되면 되는거지 인간이 뭐 대단하다고 지구를 생각한대 ㅋㅋㅋㅋ

  • 7.
    '22.10.10 9:42 PM (125.176.xxx.8)

    인간들이 너무 지구를 오염시키고 있어요.
    나부터 일회용용기를 얼마나 써대는지.
    오늘 분리수거하면서 비닐봉지부터 플라스틱등 매주 엄청나네요.
    지구한테 미안하고 두렵네요

  • 8. ...
    '22.10.10 9:42 PM (58.120.xxx.66) - 삭제된댓글

    솔직히 배민 악덕기업이라 생각해요

  • 9. 아이고
    '22.10.10 9:44 PM (116.37.xxx.10)

    남편이 번돈이나 낭비하지마요

  • 10. ...
    '22.10.10 9:45 PM (58.120.xxx.66)

    솔직히 배민 불필요한 기업이라 생각돼요
    쓰레기 기름 오토바이사고 돈낭비유발 가게에도 안좋고
    정말 무쓸모기업

  • 11. 116.37
    '22.10.10 9:53 PM (125.138.xxx.203)

    절약하자는말에 왜 발작해요? 당작 죽어없어질거 아니면 펑펑써도 아무소리 안해야해요?

  • 12.
    '22.10.10 9:56 PM (118.32.xxx.104)

    차라리 인간은 다같이 멸종되길

  • 13. 아이고
    '22.10.10 9:57 PM (116.37.xxx.10)

    죄악이니 뭐니 대깨같은 소리 해대니까 그렇죠
    그렇게 지구걱정되면 스마트폰부터 없애요

  • 14. ...
    '22.10.10 9:58 PM (106.101.xxx.179) - 삭제된댓글

    맞는 말씀이에요

  • 15. 저는
    '22.10.10 9:59 PM (118.235.xxx.42)

    원글님 동의..배달음식 시킬때는 모르지만 펼치면서부터 그 많은 플라스틱통들ㅠ ㅠ 환경엔 진짜 안좋겠구나 싶어요..

  • 16. dlf
    '22.10.10 9:59 PM (180.69.xxx.74)

    배달 어쩌다 먹는데...
    용기가 어마어마 해요

  • 17. 116.37
    '22.10.10 10:01 PM (125.138.xxx.203)

    스마트폰 어지간해서 잘 안바꿔요. 당신같은 사람 계몽시키는데 잘 써야죠.

  • 18. ㅇㅇ
    '22.10.10 10:01 PM (112.163.xxx.158)

    일단 인간의 수가 너무 많죠 아껴쓰는 정도로 근본적인 해결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 19. 아이고
    '22.10.10 10:01 PM (116.37.xxx.10)

    폰 바꾸고가 쟁점이 아니고 폰 쓰는것자체가 지구를 아프게하는 행동이라고요
    계몽이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0. 외식도
    '22.10.10 10:04 PM (125.138.xxx.203) - 삭제된댓글

    할거면 치킨이나 햄버거가 괜찮네요. 쓰레기가 별로 안나와서 치우기도 편하고.

    116.37 제가 스마트폰까지 안쓰는 극단적 환경주의자는 상식적인 수준에서 절약하자는데, 그래서 교체주기를 길게 한다는건데. 왜 발작하는지 이해를 못하겠네요. 진심 정신병자 같아요. 본인이나 남편이 배달일 해서 그런거에요??

  • 21. 외식도
    '22.10.10 10:05 PM (125.138.xxx.203) - 삭제된댓글

    할거면 치킨이나 햄버거가 괜찮네요. 쓰레기가 별로 안나와서 치우기도 편하고.

    116.37 제가 스마트폰까지 안쓰는 극단적 환경주의자는 상식적인 수준에서 절약하자는데, 그래서 교체주기를 길게 한다는건데. 왜 발작하는지 이해를 못하겠네요. 진심 정신병자 같아요. 본인이나 남편이 배달일 해서 그런거에요??

  • 22. 외식도
    '22.10.10 10:06 PM (125.138.xxx.203)

    할거면 치킨이나 햄버거가 괜찮네요. 쓰레기가 별로 안나와서 치우기도 편하고.

    116.37 제가 스마트폰까지 안쓰는 극단적 환경주의자는 아니고 그저 상식적인 수준에서 절약하자는데, 그래서 교체주기를 길게 한다는건데. 왜 발작하는지 이해를 못하겠네요. 진심 정신병자 같아요. 본인이나 남편이 배달일 해서 그런거에요??

  • 23. 가능한
    '22.10.10 10:12 PM (125.137.xxx.77)

    아끼고 절약하고 살아야죠.
    택배 시킬 때마다 죄책감 느껴요.
    가급적 덜 사려고 노력합니다.
    100% 는 못해도 70%는 하는 듯

  • 24. 돈이
    '22.10.10 10:15 P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

    더 중요해지겠죠

  • 25. 윗님
    '22.10.10 10:17 PM (125.138.xxx.203)

    저도 배송 잘 안시키는 편이에요. 사실 살게 많은것도 아니어서..
    뭐 시켜도 스티로폼에 받아야 할 것들은 좀.,
    그냥 종이백에 주는게 좋아요.

  • 26. ..
    '22.10.10 10:18 PM (106.101.xxx.179) - 삭제된댓글

    돈이 더 중요해지겠죠 222

    돈도 어중간하게 많은 건 소용도 없고
    재벌급으로 있어야 사람같이 살 듯
    그 밑으론 아주 힘들겠죠

  • 27. 저도
    '22.10.10 10:19 PM (121.124.xxx.33) - 삭제된댓글

    배달음식 잘 안시키지만 어쩌다 시키면 죄짓는 기분이에요
    예전처럼 배달오면 다 먹고 그릇 내놓는 시스템이 아니고
    어마무시한 일회용기에 오니 마음이 너무 불편해서 걍 나가먹어요

  • 28.
    '22.10.10 10:28 PM (61.255.xxx.96)

    원시인처럼 살 수는 없고 될 수 있는 한 환경을 덜 망치는 쪽으로 살자는 건데
    아니 무슨 휴대폰까지 쓰지 말라고 하나요?

    제로웨이스트 삶을 지향하는 미국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에게 일부 사람들이 이런 댓글들을 단대요, 휴지는 왜 쓰냐? 자동차는 왜 굴리냐..
    에효 정말..

    모든 과정과 답이 모아나면 도인가요? 흑 아니면 백인가요? 참내..

  • 29. 노동인구
    '22.10.10 10:52 PM (58.126.xxx.131)

    노동인구 채우려면 여자도 나와서 일을 해야 하니 일회용 기저귀도 생기고 세탁기도 생긴거죠
    일회용품 아닌 다회용품. 회수하는 걸로 바뀔수도 있겠죠
    코로나 시기로 그 시기가 늦어진 것일뿐..

    맞벌이 늘어나면 중국처럼 배달이 아니라 가서 먹어야죠
    집 밥은 거의 안 할테니까요

  • 30. 편한 맛
    '22.10.10 11:05 PM (221.138.xxx.122)

    한 번 봤는데,
    예전으로 못 돌아가죠...
    친환경 배달 용기나 빨리 빨리 개발해야..

  • 31. 원글님 동의
    '22.10.11 12:53 AM (223.62.xxx.21) - 삭제된댓글

    상식적인 선에서 노력해야죠.
    저도 외식은 종종 해도 배달음식 가능한 안 시키고 중식은 다회용 그릇이라 수거해 가니 가끔 이용해요.
    스티로폼에 담아오는 냉동식재료는 주문 안 해요. 요즘은 다들 전용보냉백이 있으니 그나마 감사하네요.
    새 물건을 사도 이걸 나중에 어떻게 폐기해야 하는건지 사이클 생각해 보고구매욕 참기도 해요.
    지구에 계속 살아야 할 내 아이들 미래 위해서 할 수 있을 만큼 하면 되는데 왜 비아냥거리는 댓글들은 다는 건지...
    어떤 댓글들 보면 사는 게 참 퍽퍽한가 보다 싶어요.

  • 32. 원글님 동의
    '22.10.11 12:55 AM (223.62.xxx.21) - 삭제된댓글

    상식적인 선에서 노력해야죠.
    저도 외식은 종종 해도 배달음식 가능한 안 시키고 중식은 다회용 그릇이라 수거해 가니 가끔 이용해요.
    스티로폼에 담아오는 냉동식재료는 주문 안 해요. 요즘은 다들 전용보냉백이 있으니 그나마 감사하네요.
    새 물건을 사도 이걸 나중에 어떻게 폐기해야 하는건지 사이클 생각해 보고 구매욕 참기도 해요.
    지구에 계속 살아야 할 내 아이들 미래 위해서 할 수 있을 만큼 하면 되는데 왜 비아냥거리는 댓글들은 다는 건지...
    어떤 댓글들 보면 사는 게 참 퍽퍽한가 보다 싶어요.

  • 33. ...
    '22.10.11 1:06 AM (211.186.xxx.2)

    일회용기 무서워 배달 거의 안해요..정말 심각한 문제인데..아이들을 위해서 자중해야해요

  • 34. 대단치 않지
    '22.10.11 6:44 AM (121.162.xxx.174)

    대뜸 미친 이라는 주제도 인간이라고 하니까.

  • 35. 원글아
    '22.11.13 9:07 PM (116.37.xxx.10)

    125.138.xxx.203
    ㅋㅋㅋ너같은 여자 먹여살리느라 돈버는 남편이 불쌍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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