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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트렌치 코트 없는 분 계세요?

아쉬워 조회수 : 4,626
작성일 : 2022-10-10 21:27:41
결혼 전 입던 거 몇 년 전에 버리고
전업이라 별 필요 없었는데
올해 유독 아쉽네요. 약속도 있고 음악당에도 가야하는데 외투가 마땅치않아요.

한 벌 살 법도 하지만 방금전 70만원 스타우브 결제해서ㅜㅜ

IP : 211.215.xxx.21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10.10 9:33 PM (218.239.xxx.72)

    없어요. 전 그거보단 퀼팅 자킷이 좋더라구요.

  • 2. 있어도
    '22.10.10 9:36 PM (211.206.xxx.180)

    귀찮아서…
    그 두께로 따뜻한 것도 아니고 운전하거나 일하거나 앉아있을 땐 또 불편하고 벗어야 해서…

  • 3.
    '22.10.10 9:40 PM (211.218.xxx.130)

    유행지난거 버리곤 안사요
    입는 시기가 너무 찳은데 그 시기엔 다들 그것만 입으니까요

  • 4. ...
    '22.10.10 9:42 PM (112.147.xxx.62)

    4개나 있는데
    입는시기가 너무 짧아서
    드라이 귀찮아서 안 입을때도 있어요ㅋ

    아쉬우면 그냥 저렴이로 하나사세요

  • 5. ㅡㅡ
    '22.10.10 9:42 PM (122.36.xxx.85)

    안어울리기도하고 예뻐보이지도 않고.

  • 6. 없는데요
    '22.10.10 9:55 PM (117.111.xxx.47)

    결혼할때 받은 버버리는 한번도 안입고 버렸나 어디갔지 ㅜㅠ

  • 7. 50대
    '22.10.10 9:57 PM (118.223.xxx.33) - 삭제된댓글

    빈폴트렌치 2개있어요
    베이지, 블랙
    기본이라 몇년째 그냥 입어요
    벗어 손에 들때가 더 많아서...

  • 8.
    '22.10.10 9:58 PM (118.36.xxx.24)

    잘못입으면 촌스러워서 안사게되요
    시기도 너무 짧고

  • 9. dlf
    '22.10.10 10:02 PM (180.69.xxx.74)

    패딩이나 코트 좋은거 사세요
    입을 일이 진짜 없어요

  • 10. ㅇㅇ
    '22.10.10 10:05 PM (210.91.xxx.231)

    안어울려서 못입어요 ㅋㅋ

  • 11. 있엉
    '22.10.10 10:10 PM (121.190.xxx.189)

    저도 결혼할때 버버리 하나 받았는데요
    그땐 너무 크고 길어서 싫었는데
    어느정도 살이찐 지금 너무 좋아요. (171에 62키로)

  • 12. ㄴ니
    '22.10.10 10:11 PM (119.192.xxx.88) - 삭제된댓글

    안어을리고 안예뻐서 사고싶지않아요

  • 13. ㅇㅇ
    '22.10.10 10:16 PM (198.244.xxx.33) - 삭제된댓글

    무릎덮는 버버리도 있고 좀 편하게 입게 그것보단 짧은 키이스도 있는데
    잠바때기만 입네요 ㅎ
    bcbg도 짧은 거 하나 있는데 왜 이렇게 안 입게 되는지.
    앤클라인에서 몇년 전에 산 변형된 점퍼형식으로 된 거,
    안에는 패딩내피도 있는데
    패딩내피 달아서는 잘 안 입고 봄가을에 점퍼만 잘 입어요

  • 14. ㅇㅇ
    '22.10.10 10:26 PM (119.203.xxx.59) - 삭제된댓글

    키이스 트렌치 사놓고 1번입고 얼마전에 당근으로 팔았어요.
    진짜 입을일이 없고 나이드니 추레해 보여요.
    서양인에 어울리는 아우터인듯

  • 15. ㅇㅇ
    '22.10.10 11:09 PM (124.49.xxx.240)

    길거리에서 보면 참 안 예뻐요
    특히 나이 있고 체형에 나이 보이면 뭐..
    키크고 날씬해야 예쁠까 말까하더라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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