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 내놨는데 비교하러 오는사람 거르는 방법?
1. 어쩔수
'22.10.10 6:01 PM (220.117.xxx.61)팔아야 하는 입장에서는 어쩔수 없이
보여줘야하더라구요
얼른 매도 하시려면 가위를 거꾸로 매달아 놓는 서양 풍습이 있다지요.
미국은 노란색 페인트칠을 하기도 한대요.2. 뷰보러
'22.10.10 6:01 PM (123.199.xxx.114)오는ㄱㅓ니 열심히 보여주세요.
팔리는게 관건이니 어쩌겠어요.3. 음
'22.10.10 6:02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그런 사람들 계약하는 사람 섞여있는 거잖아요.
저도 그런 사람들 몇번이나 겪었으나 이 사람 저 사람 쳐내면 언제 이 집 팔리겠어요ㅎㅎ 그냥 그러려니~그러려니~하세요.4. .....
'22.10.10 6:03 PM (180.65.xxx.103) - 삭제된댓글보러오는 시간도 하필 주말 허리?
애매한 시간에 보러온다해서
외출일정에도 지장이있네요.
이럴 거면 차라리 평일 주말에나 올 것이지
오늘도 2시....5. 직장인이
'22.10.10 6:04 PM (220.117.xxx.61)직장인들이니 주말에 오겠죠
얼른 팔리시길6. ㅇㅇ
'22.10.10 6:05 PM (58.77.xxx.81)저도 엄청 고생했는데
일단 다짜고짜 사진찍어서 비교해본다는 사람 중에는 계약한다는 사람 못봤어요. 그리고 집 트집 잡는 사람도요. 늘 조용히 보고간 사람이 계약했어요7. 음
'22.10.10 6:06 PM (218.150.xxx.219)방법이 없더라고요
근데 문제는 가격이 관건.
사진으로 보여주고 네고 해주고 진짜 계약하면 보여드린다는 집도 있던데.
진짜 살려는 사람들은 이미 인터넷으로 구조 다 보고와서
뷰 한장만 찍어달라고 하고 가는사람 2명 봤어요.
꼭 안사는사람들이 집 살림 트집잡더라고요 저희는;;8. 음
'22.10.10 6:06 PM (218.153.xxx.134)피곤한 상황이지만 집 보러 오는 사람도 없어서 한숨쉬는 분들도 많은데
그렇게 사람들 많이 보러 오면 그 중에 살 사람도 하나쯤 있겠죠.9. 흠
'22.10.10 6:07 PM (93.160.xxx.130)전세 살던 집이 두 번 팔린 적이 있는데 구매자들 그냥 쓱 보고 매수하던 걸요..
10. .......
'22.10.10 6:07 PM (180.65.xxx.103)감사합니다.
답글 보고 제 성급한 마음을 반성합니다.
표본이 넓어야 추세가 정해질테니...
좀 속상해도 차분히 기다려볼게요.
가격은 점점 내려가고 ㅠㅠ11. 조용히
'22.10.10 6:09 PM (115.21.xxx.164)보고 간 사람들이 대충 보는 것 같아도 결국 사던데요 222 이것도 맞고 사진까지 찍던 사람이 산 경우도 있어서 복불복이에요
12. ㆍㆍㆍㆍ
'22.10.10 6:10 PM (220.76.xxx.3) - 삭제된댓글지금 매수자 우위 시장이라 어쩔 수 없어요
세입자면 꼼꼼히 보는데 매수자면 대충 볼 수 있어요
저 집살 때 대충 슥 휙 둘러보고 계약했어요
근처 살아서 구조 다 알고
들어올 때 대충 손 볼 예정이어서요
가격이 제일 중요했죠 당시에 같은 평수 중에 1층 빼고 가장 싼 집늘 샀으니까요13. ㆍㆍㆍㆍ
'22.10.10 6:11 PM (220.76.xxx.3)지금 매수자 우위 시장이라 어쩔 수 없어요
세입자면 꼼꼼히 보는데 매수자면 대충 볼 수 있어요
저 집살 때 대충 슥 휙 둘러보고 계약했어요
근처 살아서 구조 다 알고
들어올 때 대충 손 볼 예정이어서요
가격이 제일 중요했죠 당시에 같은 평수 중에 1층 빼고 가장 싼 집을 샀으니까요14. ...
'22.10.10 6:11 PM (218.234.xxx.192)정말 살 사람은 쓱 보고 매수...안 살 사람은 이거저거 트집
15. ??
'22.10.10 6:14 PM (223.38.xxx.252) - 삭제된댓글생각보다 대충 본 사람이 전세 계약 체결하던대요.
저도 비슷하고요.
아파트면 다 같은 평면인데.. 똑같은 집 얼마나 많이 보는대요.
저도 전세구할때도 어차피 입주청소할거라 곰팡이와 일조 정도 보지..남의 집 꼼꼼히 오래보기도 미안하지 않나요?16. 무슨
'22.10.10 6:15 PM (211.36.xxx.229)중개사'님'이란 표현까지.....
17. ㅇㅇ
'22.10.10 6:16 PM (175.194.xxx.220)같은 구조 다 알아보고 뷰만 확인하러 오는 사람도 많아요 내부도 올수리로 인테리어할거면 별 신경안쓰고 확장됐나 샤시해야되나 그런것만 확인하죠
18. ㅇㅇ
'22.10.10 6:28 PM (211.203.xxx.74) - 삭제된댓글말많은 사람들, 구석구석 보는 사람들이 집 매매한 경우 제 경우는 없었어요
살 사람은 빠르게 보고 빠르게 결정해요.19. 제느낌
'22.10.10 6:34 PM (114.201.xxx.27)중간의 중개사님이 먼저 아는듯.
한동안 구경하는집노릇한거 생각하면 빡침 ㅠ20. ..
'22.10.10 6:37 PM (148.252.xxx.180)집 팔거나 전세 내놓을때 집보여주는 거 당연히 피곤하죠. 집사고 파는게 생필품 사는것도 아니고 대충 결정하나요? 세상에 누가 남의 집 구경할 목적으로 그 귀찮은 일을 해요? 전 집볼때 사진 꼭 찍어요. 남편이랑도 상의해야하고 여러 집 보니 기억이 뒤죽박죽되더라구요. 저희집 나갈때도 사진찍고 꼼꼼이 본 사람이 들어왔어요
21. …
'22.10.10 6:39 PM (1.237.xxx.142)집을 보고 비교하지 그럼 한 두집 보고 사나요
22. 대충보는
'22.10.10 6:42 PM (112.186.xxx.86) - 삭제된댓글사람이 계약하더라구요.
그리고 요즘같은때 집보러오는게 어디에요.
매매 실종단지도 많은데23. 가격을
'22.10.10 6:44 PM (116.34.xxx.24) - 삭제된댓글팍 더 내리면 원글 원하는 매도우위가 됩니다
받을거 다 받고싶고 대접도 받고싶고 그 시장이 아닌거죠
다른 좋은 매물 천지
뷰좋고 동좋고24. 이런거 보면
'22.10.10 6:49 PM (14.53.xxx.191) - 삭제된댓글한국은 아직 후진국 수준
매매하기 전에 다 수리해놓고 빈집을 보여주지
사람사는집 다 보여주는 나라는 선진국에선 한국말고 없을듯 ..25. 대충
'22.10.10 6:52 PM (211.58.xxx.161)전세살사람이나 청결도보고 구석구석보지
집살사람은 어차피 고치고 할거여서 뷰같은거만 대충보고 사요26. 청결도가
'22.10.10 6:54 PM (14.32.xxx.215)무슨 상관이에요
어차피 짐나가면 다 더러워지는데
차라리 수압 구조 아런거 보는게 닛죠
볼사람은 중개사 말 안들어요 자기 기준이 있죠27. ...
'22.10.10 6:59 PM (112.147.xxx.62)중개사말 당연히 안 듣죠
돈 벌려고 하는 말인데
내 기준에 맞아야 사는거지
그리고 그런 사람을 어찌 고르나요?ㅋ28. ㅇㅇ
'22.10.10 7:04 PM (39.7.xxx.88)어차피 올수리하고 들어갈거라 집 더러운거 구석구석 안봅니다 굳이.. 구조랑 뷰만봐여
29. ㅡ
'22.10.10 7:07 PM (124.49.xxx.171)집 보러 오려면 미리 시간 예약을하고 오게 하세요.
정말 그 집을 살 마음이 있는 사람은 어떻게든 내부를 보고자 시간제한이 있어도 보러옴.
아무때나 보여주면 어중이 떠중이 다 와서 구경하는 집 됨.30. ...
'22.10.10 7:31 PM (182.231.xxx.124)보러오는 사람이 있다니 부럽네요
우리집은 문의도 없는데31. 뭐래
'22.10.10 7:34 PM (211.200.xxx.116)왠 청결도
어차피 올수리 하거나 입주청소 거하게 하고 들어올건데 청결도를 왜봐요? ㅎㅎㅎㅎㅎ
구조,넓이 등이나 보고말지32. ....
'22.10.10 7:42 PM (218.152.xxx.154)전세월세입자나 청결도 보지 매매할 때는 구조나 채광만 봐요.
33. ㅇㅇ
'22.10.10 7:54 PM (211.203.xxx.74) - 삭제된댓글남의 사는 집에 사진 ㄷㄷㄷ
34. 그런이유로
'22.10.10 8:01 PM (118.235.xxx.18)중개사들도 힘들죠.근데 중개사들은 욕만 처먹잖아요.
35. ......
'22.10.10 8:13 PM (180.65.xxx.103)우리아파트는 구조가 타입별로 다릅니다
5타입, 게다가 같은 타입이
남서 남동이니 타입 종류는 더 늘어나죠36. ......
'22.10.10 8:15 PM (180.65.xxx.103)211.200
비웃지 마시고요
이왕 다홍치마
같은 타입 비슷한 가격이라면
어차피 가격은 네고가능한 상황인데
청결한 집에 이사오고싶지
화장실에 곰팡이피고 냄새나는 집에 가겠어요??37. 살사람
'22.10.10 9:32 PM (211.211.xxx.245)아파트는 구조가 비슷해서 대충보고 사기도 해요. 큰 하자만 없으면 인테리어는 본인 취향것 하니 충수 채광 장도만 보기도 해요.
38. 아줌마
'22.10.10 10:23 PM (125.191.xxx.249)이사온지 일년반 됐는데 집 사신분이 저있을때 보고 갔는데 전 기억에 없다는거..그냥 집전체 둘러보고 가신분이라
그랬던거 같아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424752 | 인서울 로스쿨 가려면 학점이 4점대여야 하나요? 7 | 로스쿨 | 2022/12/30 | 3,331 |
1424751 | 남편에게 식세기 살까 물어봤더니 싫대요 그런데 7 | ㅇㅇ | 2022/12/30 | 3,447 |
1424750 | 시모 생각하면 골치가 10 | ㅇㅇㅇ | 2022/12/30 | 4,610 |
1424749 | 성판악 가까운곳 게스트 하우스가 어디일까요?? 3 | 제주게스트하.. | 2022/12/30 | 610 |
1424748 | 유류분 청구 소송에서 나라가 가져가는 몫이 있나요 5 | ㅇㅇ | 2022/12/30 | 1,040 |
1424747 | 알뜰한건 가난한 경험 아니면 타고난성향때문인가요.??? 21 | .... | 2022/12/30 | 5,355 |
1424746 | 30대 아들 게임문제 34 | ㅇㅇ | 2022/12/30 | 4,784 |
1424745 | 마이크에 잡힌 "건방진 X".. '쿨하게' 사.. 4 | 부러워서눈물.. | 2022/12/30 | 3,403 |
1424744 | 1만원대~2만원대선물 추천해주세요^^ 4 | 선물 | 2022/12/30 | 986 |
1424743 | 간식추천 병아리콩 볶음 6 | ........ | 2022/12/30 | 2,153 |
1424742 | 내년에 주식 어찌될까요? 10 | 에효 | 2022/12/30 | 3,016 |
1424741 | 대국민 협박 "전쟁" 20 | 생지옥 | 2022/12/30 | 2,859 |
1424740 | 아이가 도마뱀을 사왔는데 ~ 11 | 질문 | 2022/12/30 | 2,092 |
1424739 | 정신과약 두통이요 2 | ㅇㅇ | 2022/12/30 | 774 |
1424738 | "남자는 많이 배울수록 뚱뚱, 여자는 많이 배울수록 날.. 33 | 아직도이러나.. | 2022/12/30 | 8,665 |
1424737 | 세시 반인데 일거리 주면서 5 | ㅇㅇ | 2022/12/30 | 2,441 |
1424736 | 미국냄새 10 | 킁킁 | 2022/12/30 | 3,549 |
1424735 | 뉴스공장 막방, 6시간만에 조회수 50만회 넘어 15 | 단6시간 | 2022/12/30 | 2,022 |
1424734 | 에어프라이어 상하열선 vs 상부열선 어느 거 살까요? 4 | 질문있어요 | 2022/12/30 | 1,523 |
1424733 | 패딩 몇개나 있으세요? 5 | 패딩입자 | 2022/12/30 | 2,331 |
1424732 | 몸무게때문에 돌겠어요 전대체왜이러죠?? 20 | 이유가모냐고.. | 2022/12/30 | 5,053 |
1424731 | 이연복쉐프님 목란 예약했어요 6 | 목란 | 2022/12/30 | 3,841 |
1424730 | 메이커 패딩 진품일까요 22 | 가난한 엄마.. | 2022/12/30 | 3,786 |
1424729 | 햇볕은 따땃~~하네요 1 | ..... | 2022/12/30 | 539 |
1424728 | 이태원참사 분향소 긴급현장, 패륜극우 분향소 침탈예고 4 | 가져옵니다 | 2022/12/30 | 1,4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