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양이 얘기인데요 쫌 희한해서요~
저희집은 제가 어린냥이에게 간택당해서 데리고와서 키운지 4년된 턱시도 숫컷냥이 있는데 강아지 소리가 나서 남편이랑 저랑 깜짝 놀랐어요
저희집은 아파트10층이고 현관밖에서 나는 소리인가 싶어 밥 먹다 말고 둘이 수상한 소리에 눈만 껌벅이며 왜 강아지소리가나지 분명집안에서 들렸는데 반신반의하고 있는데 이번에는 아주 정확학게 좀더 큰 소리로
집안에서 강아지가 짖는 소리가 들려서 숟가락 내려 놓고 우리집냥이를 찾았더니 화장실에서 큰 볼일을 보고 있더라고요
아니 고양이가 강아지 소리 내기도 하나요???
저 혼자 있었으면 진짜 거짓말쟁이 될뻔 했더라고요
남편이랑 저랑 어리둥절하고 있어요
집안에서 난 소리 확실하고 어린강아지가 짧게 짖는 소리였어요
미스테리하네요
이런경우 없으셨나요~?
1. 음
'22.10.10 4:33 PM (14.55.xxx.239) - 삭제된댓글냥이가 성대모사 장인일까요???
2. 앗
'22.10.10 4:35 PM (175.223.xxx.149)고양이가 볼일 보다가 통증을 느끼거나 한건 아닐까요? 다음 배변할때 유심히 관찰해보세요
3. 신기해요
'22.10.10 4:36 PM (115.40.xxx.202)강아지 소리내는 고양이들이 있긴있네요 ㅎㅎ
https://youtu.be/JSMqMzxkkcY4. 구글
'22.10.10 4:37 PM (220.72.xxx.229)울 고양이는 낯선 이가 집에 오면
으르렁 거리면서 경계하더라구오
으르렁 ㅋㅋ5. 신기해요
'22.10.10 4:37 PM (115.40.xxx.202)개흉내내는 고양이
https://youtu.be/UTN3O9i8gVQ6. 으르렁
'22.10.10 4:38 PM (106.102.xxx.29)우리 고양이도 문 밖에 낯선사람 오면 집이라도 지켜줄 것처럼 으르렁거려요. 대면 하면 쏜살같이 숨는 주제에
7. 신기해요
'22.10.10 4:38 PM (115.40.xxx.202)새소리 내는 고양이
https://youtu.be/PZmMLmr19wI8. ㅏㅏ
'22.10.10 4:43 PM (121.132.xxx.198)보호고 츌신 고양이가 거기서 강아지랑 오래살더니 하악을 안하고 개처럼 으르릉 대더라구요.
9. ,,,
'22.10.10 5:01 PM (112.147.xxx.62)신장에 문제가 있는걸까요?
화장실에서 왜 강아지 소리를 낼까요?10. 에고
'22.10.10 5:06 PM (108.236.xxx.43)원글님, 희한입니다. 제목에 떡하니..ㅠㅠ
11. 1111
'22.10.10 5:16 PM (58.238.xxx.43) - 삭제된댓글오징어 사오라고 말하는 고양이도 있는데
강아지 소리내는 고양이도 있겠죠뭐 ㅎ12. 미소
'22.10.10 5:25 PM (121.143.xxx.7)제목 희안에서 희한으로 수정했습니다~^^;;;;
13. ...........
'22.10.10 5:27 PM (211.109.xxx.231)고양이가 볼일 보다가 통증을 느끼거나 한건 아닐까요? 다음 배변할때 유심히 관찰해보세요.22222
14. 미소
'22.10.10 5:31 PM (121.143.xxx.7)안그래도 변을 잘 살펴봤는데 땅콩알처럼 잘 봤더라고요
다음에도 변볼때 그러면 병원에 데려가봐야 할까봐요15. ..
'22.10.10 6:03 PM (118.32.xxx.104)https://www.youtube.com/shorts/G8OApDLQjNc
닭처럼 우는 강아지 안봤으면 말을 말어~~16. 숫컷
'22.10.10 7:03 PM (112.154.xxx.114)냥이 오줌길막혀서 울부짖는경우있으니 잘 살펴보세요. 계속그러면 병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