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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 앞둔 예비며느리에게 시어머니가 한말

조회수 : 9,385
작성일 : 2022-10-10 14:21:10
말그대로 결혼전 부터 시어머니가 며느리에게 반대를 위한 반대는 하고 싶지 않단얘길 몇번을 했어요
당신 아들과의 결혼이 탐탁치 않았던거죠
반대를 하고 싶지만 뭐 이런거?

무슨 뜻으로 하는얘긴지 대략 짐작은 했지만

그때 많이 순진해 세상물정도 몰랐으니 ...




IP : 220.72.xxx.73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ㅐㅐㅐ
    '22.10.10 2:22 PM (61.82.xxx.146)

    무슨 뜻인가요?
    저는 감이 안 잡혀요

  • 2.
    '22.10.10 2:24 PM (122.37.xxx.67) - 삭제된댓글

    저도 당췌 뭔말인지 모르겠어요

  • 3. 반대하는데
    '22.10.10 2:24 PM (221.142.xxx.166) - 삭제된댓글

    이유가 있다는 소리네요.. 그게 더 속상.

  • 4. 반대하는데
    '22.10.10 2:25 PM (123.199.xxx.114)

    반대안하겠다

    싫은데 그냥 받아들인다
    지가 결혼하나

  • 5.
    '22.10.10 2:25 PM (180.134.xxx.88)

    너무한 시어머니네요..

  • 6.
    '22.10.10 2:26 PM (220.72.xxx.73)

    수정했어요

  • 7. ㅠㅠ
    '22.10.10 2:28 PM (1.229.xxx.73)

    원글님이 승자. 그거면 됐죠

  • 8. 개솔
    '22.10.10 2:30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미친여자가 하는 개소리죠

  • 9. 반대를
    '22.10.10 2:33 PM (223.38.xxx.245)

    하고싶지만 이유를 찾을순 없단 얘기에요.
    보통 정치판에서도 서로 물어뜯을때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한다고 하죠.
    즉, 결혼시키는건 무지 싫은데 님에겐 하자가 없다는 말.
    어쩔수 없이 시킨다는 말.
    결국 님이 윈이긴 한데 저걸 입밖으로 냈다는건
    님과 시모의 포지션을 적군과 나, 야당과 여당쯤으로
    아예 운명적인 라이벌관계로 둔거기 때문에
    정신병자 짓 하는지 조심해야 하는거.

  • 10.
    '22.10.10 2:47 PM (220.72.xxx.73)

    댓글 보니 위안이 됩니다. 지금까지도 상처예요 ㅜ
    저희 친정이 좀 어려웠거든요
    그게 한몫 했겠죠ㅠㅠ

  • 11.
    '22.10.10 2:49 PM (220.72.xxx.73)

    열심히 살았고 최선을 다했더니 지금은 너무 잘해주시는데 그상처가 아물질 않네요ㅜ

  • 12. 나는 다른
    '22.10.10 3:05 PM (211.250.xxx.112)

    시어머니들과 달라서 쓸데없이 갑질하고 반대하지 않을거야. 너를 반대할 이유가 없는데도 시어머니 자리니까 무조건 반대하는거 안할거야.. 그런 뜻 같애요.

  • 13. oooo
    '22.10.10 3:17 PM (61.82.xxx.146) - 삭제된댓글

    제 생각해도
    시어머니 갑질 차원의
    그냥 싫어서 하는 반대를 안하겠다
    그런 뜻 아닌가요?

    우린 너를 만나 너무 행복하다
    이런 최고의멘트는 아니어도
    괜한 트집잡아 반대하는 건 난 안하다이니
    아주 상처 될 건 아니라고 생각이 들어요
    물론 입밖에 안 꺼내는 게 더 좋았겠지만
    지금 잘 지내신다는 것 보면
    시어머니 스스로도 지나고보니 쓸데없는 말 했다고
    후회 할 수 있을 듯

  • 14. 입꾹
    '22.10.10 3:19 PM (112.144.xxx.235)

    시어머니자리는 아무소리 안하는게 상책이네요.

  • 15. ..
    '22.10.10 3:40 PM (112.152.xxx.29) - 삭제된댓글

    뭐 그정도야... (시부모 저를 안좋아하는거 말로 다함)
    저는 그냥 눈 딱감고 했는데.( 뭐하나 좋은 조건도 아니였는데)
    인생의 큰 선택을 그딴식으로 한게.. 스스로가 한심해요.
    시부모는 안보고 살고.
    이제 이혼만 하면 돼요

  • 16. 아마
    '22.10.10 3:58 PM (1.241.xxx.216)

    그 말이 님 가슴에 늘 자리하고 있어서
    콕콕 찌르고 마음을 온전히 열 수는 없지만
    님 말씀대로 열심히 최선을 다할 수 밖에 없는
    자존심의 원동력이 되었을거에요
    그러니 님이 승자네요 스스로에게
    꼭 미워하고 끊어내는 것만이 방법이 아니지요
    님이 더 좋은 사람 나은 사람이니 본인이 선택한
    삶에서 자신의 자리를 만든거겠지요
    지금의 님보다 그자리 그 얘기를 가슴아프게 묵묵히 들었을 그 어린 아가씨를 토닥토닥 해주고 싶네요
    말이란 참으로 무서운겁니다 그렇게 박힌 침은 빠지지않믄 채 늘 아리니까요 님도 고생 많으셨어요

  • 17. 원글
    '22.10.10 4:08 PM (220.72.xxx.73)

    아마 님 말씀 너무 감사해요. 저말씀은 시작에 불과했어요
    결혼후도 우여곡절 아주 많았습니다
    보통분이 아니셨어요 주변 친인척들까지 시어머니를 힘든분으로 알고 계셨으니요
    수없이 가슴에 못박는 말씀도 서슴치 않고 하셨었죠
    아이들 보고 힘내며 살았네요
    결국 제가 승자 맞는거네요 ㅎㅎ

  • 18. ...
    '22.10.10 4:39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보통 저런시집이
    재산도 명예도 없을 경우가 더 많던데
    친정보다 월등히 잘사나요?
    아니면서 재벌가 며느리처럼 눈이 꼭대긴거 아닌지.

  • 19. 보통
    '22.10.10 4:57 PM (115.21.xxx.164)

    저런 집은 짐이나 주지 않으면 다행이더군요 아마 결혼할때 해줄것도 없어서 생색은 내면서 니가 맘에 안들어 안해주는 거다 핢대 저러더군요

  • 20. ..
    '22.10.10 5:41 PM (221.140.xxx.65)

    열심히 살았고 최선을 다했더니 지금은 너무 잘해주시는데 그상처가 아물질 않네요ㅜ
    --
    그럼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살고 최선을 다하셨고, 그걸 시모도 알아봐주고 잘해주니 얼마나 좋아요. 결혼전 상처가 크셨겠지만...이제 내려놓으시는게 본인의 정신건강에도 좋을 것 같아요.

  • 21. ....
    '22.10.10 9:10 PM (211.36.xxx.29)

    원글님 웬지 좋으신 분이실 것 같아요.
    힘내세요.
    결국은 원글님이 승자222

  • 22. 원글
    '22.10.10 10:12 PM (220.72.xxx.73)

    힘이 되는 댓글 감사합니다
    쉽지는 않겠지만 그마음 내려놓도록 노력해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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