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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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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는 일이 사회적인 지위가 낮아요

조회수 : 4,836
작성일 : 2022-10-09 17:02:43
저는 정말 그 일이 재밌고 좋아요
그런데 사회적인 인식이 별로에요
힘들지만 일을 잘 해요 열심히도 하고요
고민이 되는건 자식이 점점 크니 이제 엄마 직업을 물어봐요
일은 재미있고 좋지만 직업에 관한 프라이드는 없는데
직업을 바꿔야 하나 하는 고민이 되요
돈벌이는 일을 잘하니까 같은 직업군에서는 좀 더 벌어요
고민은 자식에게 제 직업을 말하기가 싫어요
고민이 많이 되요 불법은 전혀 아니지만 자식 핑계로 그만하고싶은 그런건지 모르겠어요 하고싶은데 자식에게 말하기 싫어요
IP : 106.250.xxx.141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돈벌기쉬워요
    '22.10.9 5:06 PM (58.126.xxx.82)

    그 일이 뭔지 익명으로도 말못할 정도니.. 심리적 위축이 큰가봅니다.
    무슨 일이든 월1000이상 벌면 자존감은 저절로 생깁니다.
    무슨 일이고 얼마벌어요?

  • 2. ..
    '22.10.9 5:07 PM (211.36.xxx.129)

    무슨 일이든 월1000이상 벌면 자존감은 저절로 생깁니다.

    이거 진리.

  • 3. ..
    '22.10.9 5:08 PM (106.250.xxx.141)

    같은 직업을 가진분이 있을건데 기분이 상하실까봐요
    돈천은 안되요 급여부분이 중요한게 아니라요..

  • 4. ㅡㅡ
    '22.10.9 5:17 PM (211.109.xxx.122) - 삭제된댓글

    다단계쪽이신가! . .

  • 5. 회사에서
    '22.10.9 5:17 PM (202.14.xxx.169) - 삭제된댓글

    이런저런 서류를 보다가 대학을 꼭 나올필요 없겠구나.. 했어요. 공사계약서류인데 학력들이 죄다 공고, 이름없는 대학, 또는 기술학원? 출신들.

    다들 경력쌓아 기술자되고 경력쌓이니 고급기술자되고 나같이 맨날 뜬구름잡는 일 아니라 뭐라도 만들고 남들 알아주고. 주말 식사하다 그 이야기하니 평생 자식들 펜대잡는 일하는게 소원이던 아버지는 노발대발하던데 제생각은 그래요. 무슨일이든 자부심, 성취감만 있으면 최고에요.
    알아주는게 뭔 대수인가요? 내 인생인데.

  • 6. ..
    '22.10.9 5:18 PM (211.112.xxx.78) - 삭제된댓글

    왠지 과외하시는 거 같은데 그거 돈벌이 잘 되면 왠만한 대기업 연봉 안 부러워요. 자식에게 말 못할 정도로 별볼일 없는 일 아닌데요.

  • 7. 말하기 싫으면
    '22.10.9 5:18 PM (221.139.xxx.89)

    안 해도 되요.
    합법적으로 노동하고 돈 버는 거
    그거 자부심 가져도 되지만 말 하기 싫으면
    안해도 됩니다.
    하지 마세요.

  • 8. ..
    '22.10.9 5:22 PM (106.101.xxx.142)

    과외면 말못할것도 없지않나요?
    다단계 아닌가요?

  • 9. 돈벌기쉬워요
    '22.10.9 5:25 PM (58.126.xxx.82) - 삭제된댓글

    원글님의 일을 뛰어나게 잘하면 월1000도 그 이상도 벌 수있는 일입니까?
    그러면 그렇게 되기 위해 노력하시고 달성하면 그 노력했던 과정을 아이들에게 자랑스럽게 이야기 하십시요.
    아이들이 엄마를 얼마나 자랑스럽게 생각하겠습니까?
    어떤 일이든지 더 잘할 수 있는 방법이 있고 그 과정은 얼마든지 자랑스러울 수 있습니다.
    과정에 촛점을 맞춰보세요.
    그 과정은 정말 아름답고 또... 어디에나 적용될수 있는 공통적인 훌륭한 것들임이 틀림없거든요.

  • 10. 돈벌기쉬워요
    '22.10.9 5:26 PM (58.126.xxx.82)

    원글님의 일을 뛰어나게 잘하면 월1000도 그 이상도 벌 수있는 일입니까?
    그러면 그렇게 되기 위해 노력하시고 달성하면 그 노력했던 과정을 아이들에게 자랑스럽게 이야기 하십시요.
    아이들이 엄마를 얼마나 자랑스럽게 생각하겠습니까?
    어떤 일이든지 더 잘할 수 있는 방법이 있고 그 과정은 얼마든지 자랑스러울 수 있습니다.
    과정에 촛점을 맞춰보세요.
    그 과정은 힘들지만 정말 아름답고 또... 어디에나 적용될수 있는 공통적인 훌륭한 것들임이 틀림없거든요.

  • 11. ....
    '22.10.9 5:32 PM (182.209.xxx.171)

    가사도우미 청소 그런 분야신가요?
    어느 분야든 성실성 실력인정 받는게
    쉽지 않아요.
    남들이 알아주지 않는 분야에서는 더더욱요.
    하지만 남들이 다 내 맘 같진 않으니
    고민되시는건 이해가네요.
    그냥 터놓고 얘기하세요.
    담담하게.

  • 12. 자식한테
    '22.10.9 5:32 PM (202.14.xxx.169) - 삭제된댓글

    말해주세요. 자랑스럽게요.

    아버지가 좋은 직업은 아니었어도 부끄러울건 아니었는데 특히 자존심 강한 어머니가 너무너무 싫어했어요.
    직업 말하면 어머니 비난받을까봐 안할께요.

    자식들이 죄다 그 영향을 받고 같이 부끄러워했지요. 지금도 아버지께 죄송스런 마음이고, 본인 행동을 새까맣게 잊어버리고 자식들 위축된거는 못나서라는 어머니에겐 기막혀요.

    자식들 이름들으면 알아주는 대학에 대기업, 공기업 취업했지만 모두 적성 완전 무시.
    저빼고 모두 투병중이에요.

    이혼했지만 자식관계 좋은건 같이 안살지만 자식과 사는 배우자가 좋은 점만 말해서고요,
    부모장애인데 웃는 자식은 부모가 장애를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고 공공연하게 드러내고 키워서에요.

    당당하세요.

  • 13. ㄹㄹ
    '22.10.9 5:35 PM (175.113.xxx.129)

    텔레마케팅?
    그 마음 이해갑니다
    인생기니 업그레이드도 나쁘지 않아요

  • 14. .m
    '22.10.9 5:39 PM (39.7.xxx.11) - 삭제된댓글

    중헌 술집 아니고서야 말 못할 직종이 뭔지 그게 더 궁금

  • 15.
    '22.10.9 5:41 PM (218.153.xxx.134)

    남 속이고 등쳐먹는 일 아니면 그리 부끄러워할 필요가 있나요?

  • 16. 으음
    '22.10.9 5:50 PM (118.235.xxx.122)

    보험...

  • 17. 혹시 문신
    '22.10.9 6:11 PM (218.149.xxx.205)

    저 아는 분.. 진짜 눈썹 문신 타의 추종을 불허할정도로 실력이 장난아니에요. 저도 그 분 아니면 안하거든요. 일년에 두번정도 타지 까지 가서 해요 예약 꽉차서 예약도 힘 들고 당연히 아마 떼돈 버는거 같더라고요. 회당 10만원인데 거의 예약이 풀로 차서 심지어 현금 취급... 한달에 1500-2000은 버는거 같아요. 근데 문신 타투 자체가 예전엔 불법 이미지 강했자나요. 지금은 반영구로 하뻡화 된거 같던데...그래도 저는 만약 한달에 천 이상 엄마가 번다면 엄청 좋을거 같아요 요즘엔 사회적 지위 낮은 직업이 어딨어요. 마약 성매매 이런것도 아닌데요. 코인으로 사기치고 부자되는 사람도 부지기수인데 직접 노동으로 ㅂㅓ는건 자식들에게 자랑스러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 18. ㅡㅡ
    '22.10.9 6:14 PM (14.55.xxx.239) - 삭제된댓글

    정말, 익명으로도 말 못할 직업이 뭘까요???
    전 한참 술 만드는데 꽂혀서 이 방향으로 일을 벌려볼가 기획중에, 아이한테 물은 적은 있어요?
    양조장집 자식이란 말 들어도 괜찮겠냐?, 결혼할 때도 괜찮겠냐? 했죠. 이이가 윙????하던데요.
    자본문제로 접었지만, 부모가 되니 자식 입장이 생각되긴하더라구요.

  • 19. 스무 고개
    '22.10.9 6:24 PM (39.124.xxx.80) - 삭제된댓글

    노래방 도우미는 아니시죠?

  • 20. 혹시
    '22.10.9 6:26 PM (185.220.xxx.24) - 삭제된댓글

    사주나 타로 ??
    근데 반대로 생각하면 사회적 지위 있는 직업이
    상위 몇 프로나 되겠어요.
    불법적인 일만 아니면 떳떳하셔도 됩니다.

  • 21. 혹시
    '22.10.9 6:27 PM (185.220.xxx.49)

    사주나 타로 ??

    근데 반대로 생각하면 사회적 지위 있는 직업이
    상위 몇 프로나 되겠어요.
    불법적인 일만 아니면 떳떳하셔도 됩니다.

  • 22. ….
    '22.10.9 6:48 PM (175.198.xxx.100) - 삭제된댓글

    걍 말하지 마세요. 내가 열심히 벌어 자식 등 따뜻하고 부족함 없이 키우면 되는거예요. 다 좋은 일 별로 없어요.

  • 23. ....
    '22.10.10 11:28 AM (110.13.xxx.200)

    불법, 술집이나 이런거 아니면 그렇게까지 하위취급할 분야가 있나요.
    버는 돈이 많으면 솔직히 그런 부분이 작아지는건 사실이죠.
    급여도 높지 않으니 문제인거죠.

  • 24. ^^
    '22.10.12 2:06 AM (211.58.xxx.62)

    보험일듯. 사회적 인식이 별로라 그렇지 잘하면 생각보다 괘찮은 직업이긴함. 돈 잘벌면 어떤직업이든 괜찮을 수도 있죠. 불법적인거 빼고는요. 술집도 불법은 아니지 않나요? 열심히 사회생활을 한다는 측면으로 보면 노래방도우미도 열심히 노래하고 돈벌고 가성비가 최저임금보다 좋다고 봐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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