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난 내가 애틋해
1. ㅇㅇ
'22.10.9 1:10 PM (175.114.xxx.36)죄책감 책임감 다 버리시고 떠나세요. 지금은 님만을 생각하고싶다고 말하시고 떨쳐내세요. 원글님이 갑자기 사라져도 남은 가족 아무 일 안 생기고, 생겨도 님 책임 아니에요
2. ...
'22.10.9 1:30 PM (106.102.xxx.241)저도 요즘 힘들어요
우리... 힘 내요3. ㅡㅡ
'22.10.9 1:44 PM (1.236.xxx.203) - 삭제된댓글피곤한성격
지긋지긋한성격이네요
어느때인가는 끊어냈어야죠
나 아니면 안될거같나요?
끊어내도 그들은 잘삽니딘
징징거리면ㅅ니
난 내가 애틋해 라니 ㅠ
나르시스트세요?
비슷한환경에서 자라서 하는 말입니다
나이도 비슷하네요
나아파
힘들어
하는 엄마가 너무 지커워서
전 안그러려고해요
공황장애약은 먹지만
그짓거리는 안한다구요4. 내친구가
'22.10.9 2:07 PM (118.235.xxx.120) - 삭제된댓글저런 소리하면.. 철 좀 들어. 했을꺼에요.
개풀뜯고 있네요.
자아가 애틋망틋해서 어쩌자고?5. ..
'22.10.9 2:21 PM (49.142.xxx.184)좀 이기적으로 살아야하는데 그러지를 못하니
힘드신거에요
힘든 사람들은 적당히 거리를 두고
이제라도 본인을 위해 사세요
내가 있어야 남도 있죠6. ..
'22.10.9 2:43 PM (118.235.xxx.118)자기연민에 빠져 있는건 정말 좋지 않아요
어린 나이면 몰라도 갱년기 걱정하는 나이에 자기연민에
빠져 있으면 자신도 주위도 다 불행해요.
지금까지 이렇게 살아 오고 있는 것만 해도
나는 잘 견뎠다 잘 해왔다 다독여 주세요.
나는 불쌍한게 아니고 소중한 거 잖아요7. 친정이라고
'22.10.9 2:47 PM (39.7.xxx.206)표현하신거보니 결혼은 하셨나봐요.
보통 님같은 성향들은
결혼도 안하거나 못하던데..8. ㅇㅇ
'22.10.9 3:08 PM (122.35.xxx.2) - 삭제된댓글우리 시모가 그러시는데
진짜 질려요..
처음에는 불쌍하다 잘해드렸는데
갈수록 더해서 잠깐 차단했더니
요새 좀 덜하세요.
늘 과거 얘기만 하고 자기 불쌍하다고
사람들 앞에서 응응하고 뒤돌아 서서
왜저래 입 삐죽이는거 보고
다 내맘같구나 싶더라구요.9. ㅇㅇ
'22.10.9 3:09 PM (122.35.xxx.2)우리 시모가 그러시는데
진짜 질려요..
처음에는 불쌍하다 잘해드렸는데
갈수록 더해서 잠깐 차단했더니
요새 좀 덜하세요.
늘 과거 얘기만 하고 자기 불쌍하다고
사람들이 앞에서 응응하고 뒤돌아 서서
왜저래 입 삐죽이는거 보고
다 내맘같구나 싶더라구요.10. 착하니까
'22.10.9 3:13 PM (112.147.xxx.62)착하다는게
남이 하는말 잘듣고
시키는거 잘한다는 뜻이예요
선하다와는 달라서
굳이 착할 필요는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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