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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죽어요? 애들 어떡해"..대낮 남편에 살해당한 아내 마지막 말

ㅠㅠ 조회수 : 18,154
작성일 : 2022-10-08 23:35:44
https://v.daum.net/v/20221008203833677
IP : 118.235.xxx.117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0.8 11:49 PM (211.221.xxx.167)

    충남 서산경찰서에 따르면 A(50ㆍ무직)씨는 지난 4일 오후 3시 16분쯤 서산시 동문동 거리에서 40대 아내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됐다. 흉기에 두 차례 찔린 아내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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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건 당시 영상에서 쓰러진 B씨는 구급차에 실려가기 전 “저 죽어요? 우리 아기들 어떡해”라며 흐느꼈고 가족들 앞에서도 아이들을 걱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B씨의 어머니는 “애들 때문에 눈을 못 감는 것 같아서 애들 걱정말라고 얘기를 하니까 딸이 울더라”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내 B(44)씨의 휴대폰 속에 남겨진 A씨의 문자 메시지를 공개했다. 문자에 따르면 의처증이 심했던 A씨는 B씨를 끝없이 의심하고 폭행하고 사과하고 다시 폭행하는 행동을 반복해왔다.

    남편의 의처증과 폭력성으로 고통을 겪었던 B씨는 세 아이 때문에 견뎌왔지만 아이들이 보는 앞에서 흉기로 위협하며 폭행하고, 아이들까지 때리려 하는 모습에 결국 경찰에 신고했다.

    아내 B씨는 지난 9월 1일 첫 가정폭력 신고 이후 2차례 가정폭력을 신고했고, 접근금지 명령 후에도 A씨가 미용실을 계속 찾아오자 1차례 더 신고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접근금지 명령에 따라 아내 B씨에게 ‘스마트워치’가 지급됐으나 사건 당시에는 손에 차지 않아 누르지 못했다고 경찰은 밝혔다.

    경찰에 가정폭력 신고를 한 아내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50대 남편 A씨(가운데)가 지난 6일 대전지방법원 서산지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법정으로 들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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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에 가정폭력 신고를 한 아내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50대 남편 A씨(가운데)가 지난 6일 대전지방법원 서산지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법정으로 들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이같은 상황에 점점 더 과격하게 변한 A씨는 B씨가 자신을 피해 승용차에서 내리지 앉자 벽돌로 운전석 유리를 깨뜨리기도 했다.

    그러던 중 A씨는 4일 아내가 운영하는 가게를 기습적으로 찾아가 도망가는 아내에게 거듭 흉기를 휘둘러 사망에 이르게 했다. 주변을 지나가던 30대 남성 2명이 차량에 실린 삽으로 A씨를 제압해 5분간 이어지던 범행이 멈췄고, A씨는 현장에서 경찰에 붙잡혔다.

    B씨의 가족들은 “처음에는 애들 할아버지(A씨 부친)가 ‘아이들은 여기서 키워달라. 우리 아들(A씨)은 애들 절대 만나지 못하게 하겠다’고 하더니 말이 바뀌어서 자기들이 후견인이 되겠다고 하고 있다”며 답답한 심경을 호소하기도 했다.

    A씨는 살인 등 혐의로 지난 6일 구속됐다. 그는 이날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위해 법원에 출석해 ‘사전에 범죄를 계획했느냐’는 취재진 질문을 받고 “아닙니다”라고 부인했다. 아내와 아이들에게 할 말이 있느냐는 물음에는 “죄송합니다”라고만 했다.

  • 2. ....
    '22.10.8 11:50 PM (211.221.xxx.167)

    무직에 의처증.폭력...
    애 할애비는 손주들 가지고 협박하고..
    미친 집구석이네요.

    저 인간말종 새끼는 겨우 몇년 나올까...

  • 3. ..
    '22.10.9 12:04 AM (125.191.xxx.50) - 삭제된댓글

    이 사건 일어나기 며칠전 살인사건 관련 전문가가
    접근금지신청은 무용지물이라고 했어요
    신고들어와도 도착할때는 이미 사건 일어난 뒤라고..

  • 4. ..
    '22.10.9 12:07 AM (125.191.xxx.50) - 삭제된댓글

    이 사건 일어나기 며칠전 살인사건 관련 전문가가
    접근금지신청은 무용지물이라고 했어요
    신고들어와도 출동 중에
    이미 일은 벌어지고 있다고..

  • 5. 1111
    '22.10.9 12:13 AM (58.238.xxx.43)

    신은 없어요
    있다면 저 ㅁㅊㅅㄲ를 델고 갔어야지 휴.....

  • 6. ....
    '22.10.9 12:16 AM (221.157.xxx.127)

    신고해봐야 살해당하네 이건뭐 신고가 뭔소용인지 ㅠ

  • 7. dlf
    '22.10.9 1:04 AM (180.69.xxx.74)

    이러니 혼자 산다고 하죠
    저런거 걸리면 어쩌나요

  • 8. ㅡㅡㅡ
    '22.10.9 1:13 AM (183.105.xxx.185)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친정 어머니께서 따님이 얼마나 고통스러워 보였으면 애들 걱정 말라고 했을까 싶네요 ..

  • 9. .,.
    '22.10.9 1:19 AM (106.101.xxx.61) - 삭제된댓글

    어휴ㅠㅠ뭐라 할말이ㅠ

  • 10. 아..
    '22.10.9 1:45 AM (59.23.xxx.218)

    끔찍해ㅠㅠ
    돌아가신 분도
    딸이 죽는걸 볼수밖에 없는 모친도
    남은 아이들도
    너무 비참합니다.ㅠㅠ

    어우 진짜!!!!!!!!!!!!!!!!!!!!
    개쓰레기 악마 ㅅㄲ야!!!!!!!!!!!!!

  • 11. 고인의
    '22.10.9 7:47 AM (211.44.xxx.46) - 삭제된댓글

    명복을 빕니다 이런 반복되는 일들은 어떻게 해야 근절되는 건지 정말 답답합니다 마지막 심정이 어떠셨을지 눈물이 나네요

  • 12. ㅠㅠㅠ
    '22.10.9 9:23 AM (183.104.xxx.76)

    고인의 마지막 말... 아이들 걱정... 먹먹해요.
    저 살인자 새끼 사형하면 안되나요? ㅠㅠ

  • 13. >
    '22.10.9 9:54 AM (211.200.xxx.116)

    남자에게 한없이 관대하고 여자를 대상으로 한 살인이나 강간은 마치 환타지 있는양 솜방망치 처벌 하는 개판사들이 이번엔 몇년줄지 지켜봐야 겠네요

  • 14. . .
    '22.10.9 5:16 PM (116.39.xxx.162)

    B씨의 가족들은 “처음에는 애들 할아버지(A씨 부친)가 ‘아이들은 여기서 키워달라. 우리 아들(A씨)은 애들 절대 만나지 못하게 하겠다’고 하더니 말이 바뀌어서 자기들이 후견인이 되겠다고 하고 있다”며 답답한 심경을 호소하기도 했다.

    ㅡㅡㅡㅡㅡㅡㅡㅡ그 부모에 그 자식이네요.
    뻔뻔하네........

  • 15. ******
    '22.10.9 6:18 PM (61.75.xxx.45)

    뭔가 돈 나올 게 있나봐요.
    짐승 부모에 짐승 아들

  • 16. 이런거보면
    '22.10.9 8:05 PM (118.235.xxx.247)

    사회시스템이 후진국이죠

  • 17. ..
    '22.10.9 8:49 PM (175.119.xxx.68)

    저런거 낳고 기른 애미애비도 처 넣어야 해요

  • 18. ...
    '22.10.9 9:02 PM (124.57.xxx.151)

    개판사들이 매번 가볍게 구형하니 이런일이 반복
    진짜 후진국이예요

  • 19. ...
    '22.10.9 9:08 PM (175.121.xxx.236)

    법에 빠삭한 윤이 대통령되면 뭐 좀 바뀔줄알았더니

  • 20. ....
    '22.10.9 10:05 PM (110.13.xxx.200)

    여자들 묻지마살인, 이별살인, 이별폭행, 가정폭행, 가정살인 당하는거 보면
    다른 후진국 찾아갈거 없다봐요.
    어쩜 신고를 해도 피해자 보호도 안되고
    살인이나 당해야 그제서야 구속시키고
    왜 대체 구속을 안시키나요..
    여자도 넘 불쌍. 애들도 넘 안됐고.. ㅠ

  • 21. 사회가
    '22.10.9 11:16 PM (125.186.xxx.54)

    시스템이 이상해서 범죄자를 양성하네요
    법이 개인의 권리보다 가족을 중심으로 하고
    때로는 냉혹할 정도로 개인을 위해 가족을 갈라놓는 선진국의 시스템이 사실 맞는건데…

  • 22. ㅠㅠ
    '22.10.9 11:52 PM (223.39.xxx.104) - 삭제된댓글

    마지막 말이 애들 어떡해라니..
    그 마음이 어땠을까 싶어 너무 슬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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