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진구기자 승소하셨네요

ㄱㄴ 조회수 : 5,767
작성일 : 2022-10-08 20:21:22
오랜만에 페이스북을 통해 소식을 전합니다.
미디어오늘 상대로 정정보도 청구소송을 제기한지 근2년만에 어제 항소심에서 승소판결을 받았습니다. 비록 시간이 많이 흐르긴 했으나 미디어오늘과 경향신문이 저를 악마화하기 위해 씌운 프레임에서 벗어나게된 것은 다행입니다.



돌이켜보면 박재동 화백 가짜미투기사를 출고한 후 미디어오늘과 경향신문은 저를 향해 정말 어머어마한 공격을 쏟아냈습니다.



그중 가장 모욕스러웠던 보도는 제가 박재동 화백 가짜미투의혹 기사를 출고하면서 이00작가의 카카오톡 대화를 짜깁기해 2차가해를 했다는 것이었습니다.


미디어오늘이 이 기사를 띄우면서 저는 사내여론으로부터 완전이 고립이 됐고 급기야 경향신문은 정직1개월 처분에 이어 같은 내용으로 공개사과문까지 발표했습니다. 경향신문의 공개사과문은 미디어오늘을 통해 재차 보도되면서 저는 이중 삼중으로 명예에 치명적인 손상을 입었습니다.


미디어오늘과 경향신문은 정직1개월 징계처분도 못자라 교묘한 짜깁기를 통해 사실왜곡도 서슴치 않은 기자라는 낙인까지 찍은 것입니다.




다행히 서울고법 판결을 통해 2년만에 짜깁기편집이나 하는 한심한 기자라는 누명을 벗을 수 있었으나 저는 그 사이 정직4개월에 이어 해고처분까지 당해야 했습니다. 잘못된 프레임으로 저를 악마화한 최초의 부당징계가 해고로까지 이어진 것입니다.



특히 미디어오늘 상대로 소송을 벌이면서 경향신문 내 11~15명의 여기자들로 구성된 ‘플랫’이라는 단톡방에서 제 sns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그 결과를 기수별 단톡방을 통해 공유하면서 집단적으로 저를 조롱한 사실도 확인하게 됐습니다.



모 여기자는 익명의 그늘에 숨어 미디어오늘 김00기자에게 전화를 걸어 제가 하지도 않은 말로 후배기자들을 비난한 것처럼 기사를 쓰게 하는 일도 있었습니다. 물론 이 기사 역시 이번 정정보도 청구소송에서 허위사실로 판단이 내려져 정정보도를 하라는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미디어오늘과 경향신문이 한명의 기자를 상대로한 이같은 집단적 괴롭힘은 단순한 정정보도를 넘어 심각한 범죄에 해당합니다. 저로서는 정정보도 판결문을 기초로 민형사소송을 통해 응분의 책임을 물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더 이상 미디어오늘과 제가 29년 몸담았던 경향신문과 소송을 진행하는 걸 원하지 않습니다. 미디어오늘과 경향신문의 향후 태도를 지켜보겠습니다.
IP : 223.62.xxx.56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0.8 8:24 PM (117.111.xxx.217)

    강진구 기자가 누군데요??

  • 2. ...
    '22.10.8 8:27 PM (223.62.xxx.149)

    전 열린공감 현 시민언론 시사탐사 기자님이에요 줄리 등등 많은 것을 밝힌 분들.. 많이 고소 당하셨는데 다 무죄라는.. 다행입니다

  • 3. 축하!
    '22.10.8 8:29 PM (218.39.xxx.130)

    더탐사 강진구기자 화이팅!

  • 4. ..
    '22.10.8 8:30 PM (117.111.xxx.217)

    헉 그럼 기자가 전직 성매매업자란 거예요? 헐

  • 5. ..
    '22.10.8 8:31 PM (117.111.xxx.217)

    열린 공갈 대표가 전직이 그랬다던데 헐. 기자라고???

  • 6. 000
    '22.10.8 8:33 PM (218.39.xxx.130)

    정천수 전 열린공감 대표가 성매매업자였다함.

  • 7. ..
    '22.10.8 8:33 PM (117.111.xxx.217)

    다 무죄가 아니라 경향과 소송에서 이겼단 거 아닌가요?

  • 8. ..
    '22.10.8 8:34 PM (117.111.xxx.217)

    아 대표는 딴 사람이구나

  • 9. 일부러이런것같네
    '22.10.8 8:34 PM (218.39.xxx.130)

    ..
    '22.10.8 8:30 PM (117.111.xxx.217)
    헉 그럼 기자가 전직 성매매업자란 거예요? 헐

  • 10. 117.111
    '22.10.8 8:36 PM (223.38.xxx.179)

    밑에 글에도 가짜글 올리더니 티나네요.ㅉ

  • 11. 열린공감TV
    '22.10.8 8:39 PM (221.149.xxx.179) - 삭제된댓글

    강진구 기자네요. 다행입니다222222

  • 12. **
    '22.10.8 8:40 PM (61.98.xxx.18)

    그쵸? 117.111 이분 티나네,,
    강기자님 말로 뛰는 진짜 기자신데, 승소하셨다니 다행이네요.

  • 13. ..
    '22.10.8 8:40 PM (172.225.xxx.81) - 삭제된댓글

    117.111
    강진구기자가 무슨 ㅅ매매라는 헛소리를 뻔뻔하게 하시는지?

  • 14. 117 111
    '22.10.8 8:42 PM (211.234.xxx.6) - 삭제된댓글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ㅋ

  • 15. ㅇㅇㅇ
    '22.10.8 8:44 PM (120.142.xxx.17)

    강진구 기자 같은 분이 많아야 울나라 언론이 바로설텐데...손가락으로 꼽을 수 밖에 없는 이 나라 현실이 애통한거죠.
    강진구 기자님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맘고생 많이 하셨겠네요.
    강진구 기자님을 믿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취재 잘 부탁드립니다.
    본인의 안위를 생각하지 않으시고 열심히 취재하시고 보도해주시는 열린공감 팀분들 화이팅!!!

  • 16. 117.111.217
    '22.10.8 8:46 PM (118.34.xxx.210)

    뮨파네요.. 방금 읽은글에도 열일하시던데 ㅋㅋㅋㅋ 일부러
    저러는거 맞네요 ㅋㅋㅋㅋㅋㅋ

  • 17. 강진구 기자님
    '22.10.8 8:48 PM (106.102.xxx.40)

    잘 됐네요
    응원합니다!!!

  • 18. ㅇㅇ
    '22.10.8 8:53 PM (110.12.xxx.167)

    강진구 기자 진정한 발로 뛰는 참 언론인
    응원합니다

  • 19. ...
    '22.10.8 8:54 PM (14.6.xxx.67)

    강진구 기자 진정한 발로 뛰는 참 언론인
    응원합니다 22222222

  • 20. ㅁㄴㅇㄻㄴ
    '22.10.8 9:05 PM (116.40.xxx.232)

    일부러 그런거죠. 시간끌기하고 판결 패소는 이미 예상하고 진행했을것 같네요.
    흡짓내기, 스테레스 주기, 뭐 이런식이죠.

  • 21. ..
    '22.10.8 9:10 PM (117.111.xxx.217)

    일부러라뇨. 열린공갈 대표가 전직 성매매업자이고. 거기 마약하다 짤린 인간도 있단 거 최근에 알았는데 ㅋㅋㅋㅋㅋ

  • 22. ㄷㄷ
    '22.10.8 9:12 PM (221.143.xxx.13)

    강진구 기자님 축하드립니다 수고많으셨구요
    같잖은 미디어오늘과 경향기레기들 기억하겠습니다 한때 열심히 봤던 경향신문 더럽게 변했네요

  • 23. 117.111
    '22.10.8 9:41 PM (116.121.xxx.209)

    아이피 저절로 외워지네요.
    무지하면서 쓸데없는 댓글이나 달고..뻔뻔한게 용와대 그 누구랑 닮았네요.

  • 24.
    '22.10.8 9:45 PM (14.41.xxx.200)

    강기자님, 축하드려요. 사필귀정이네요.

  • 25. 116
    '22.10.8 9:48 PM (117.111.xxx.217)

    부들대는 거 보니 댓글 단 보람이 ㅋㅋㅋ

  • 26. ...
    '22.10.8 10:49 PM (39.7.xxx.99)

    흠짓이 뭐예요,(이렇게 알고 쓰는 걸 종종 봄) 흠집내기예요.
    스테레스는 오타라지만.

  • 27. 117.111
    '22.10.8 11:05 PM (14.52.xxx.37)

    진짜 티나게 오버 좀 하지마요 ㅎㅎ

  • 28.
    '22.10.9 12:07 A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

    강진구 기자님 이런일이 있었군요
    2년이나 긴 기간동안,,,,,정말 가짜미투 문제 너무 많아요
    경향 여기자들 12명이나 고런 못된짓을 했다구요? 이름이나 좀 밝혀주시지...

  • 29. 벌레 한마리
    '22.10.9 12:09 AM (108.28.xxx.52)

    아이피도 벌레같이 생겨서는 .....

  • 30. 동고비
    '22.10.9 7:11 AM (122.34.xxx.62)

    다행이에요.그동안 얼마나 억울하셨을까. 경향여기자들 못됐네요.가짜미투도 문제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88405 2022 미스USA 우승자 18 ㅇㅇ 2022/10/09 21,602
1388404 지금 강철국대하는데요 2 피구 2022/10/09 1,077
1388403 서울 집값은 누가 올리고 내릴까? 58 지나다 2022/10/09 6,173
1388402 가우스 전자 왤케 웃겨요 5 ... 2022/10/09 3,497
1388401 4월에 돌아가신 아버지가 보고싶어요 6 아버지 2022/10/09 2,718
1388400 딸 남친 부모 51 ㅇㅇ 2022/10/09 20,094
1388399 아직 귀가전인 아들 10 귀가 2022/10/09 4,228
1388398 40초반인데 팔자주름 7 ... 2022/10/09 4,772
1388397 (컴앞대기) 내일 저녁 6시에 미용실 예약인데요 4 결정장애 2022/10/09 1,992
1388396 불꽃축제 후기~ 14 루시아 2022/10/09 7,898
1388395 오늘 여의도에 100만명 모였대요 ㅎㅎ 34 ㅇㅇ 2022/10/09 15,841
1388394 친구남편에게 존대 15 ... 2022/10/09 5,229
1388393 오늘 그알 ㅜㅜ 슬프네요 6 곰숙곰숙 2022/10/09 9,255
1388392 그것이알고싶다 오늘 레전드 ㅇㅇ 2022/10/09 5,188
1388391 오늘 하루종일 사람들 바글바글 4 ㅇㅇ 2022/10/08 4,471
1388390 늙었나봐요. 1 ... 2022/10/08 2,365
1388389 영#시대 개매너... 3 .... 2022/10/08 2,456
1388388 귀신보면 소원이 로또 1등번호 알려달라고 6 Gkdhuu.. 2022/10/08 2,921
1388387 나이들고 못참겠는 사람이 늘어요 22 .. 2022/10/08 8,387
1388386 "저 죽어요? 애들 어떡해"..대낮 남편에 살.. 17 ㅠㅠ 2022/10/08 18,140
1388385 어린이집 조리사 보조 이런건 어떤가요 8 .... 2022/10/08 3,626
1388384 의대 싫다는 아이 27 .... 2022/10/08 8,900
1388383 속이야기하고 잠수 타는 사람 7 .. 2022/10/08 3,030
1388382 결혼생활.. 최악은 아니지만 가끔 치받쳐요 15 2022/10/08 6,485
1388381 아이패드 강의용으로 그림 글쓰기만 할려고 하는데요 3 ㅇㅇㅇ 2022/10/08 1,1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