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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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후반 적어도 삼십대 초에 결혼한 사람들은 얼마나 좋을까요?
lol 조회수 : 2,991
작성일 : 2022-10-07 19:00:39
저는 요즘 영영 결혼하지 못하고 죽겠구나
이 생각이 많이 들어요 좋아하는 이성과
사랑 한 번 못 해보고 총각귀신으로 죽겠구나 싶어요.
내 짝은 지금 어디에 있을까요? 어디서 어떤 사람과
사랑하고 있을까요? 키크고 어린 분 아니어도 되니까
누구라도 만나서 가을 겨울동안 불처럼 사랑하고 싶네요.
하지만
결코 아무도
못 만날 거예요.
아무도 결코 못 만나요…
시장성이 없어서
아무도 나를 안 만나려 해요.
보고용 단체 사진 찍었는데 살이
두꺼워서 무슨 돼진 줄 알았어요.
키 작고 돈 없고 나이 많은데
살까지 찐 사람을 누가 만나려고 해요.
ㅜㅜ… 누가 만나려고 허겠어요.
IP : 117.111.xxx.21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2.10.7 7:02 PM (117.111.xxx.117) - 삭제된댓글좀 그만 좀!!!
2. ..
'22.10.7 7:04 PM (118.235.xxx.145)ㅋㅋ....
3. ᆢ
'22.10.7 7:06 PM (118.235.xxx.222)키작고 돈없고 살찐 여자 만나면 됩니다
4. ..
'22.10.7 7:07 PM (112.146.xxx.207)고도비만이라면서요.
자기 몸은 자기가 바꿀 수 있는 조건인데
그것도 안 바꾸면서 투덜대는 당신은 투덜댈 자격 없음!
당신의 짝은 어디선가 잘 살고 있다가도
이런 글 보면 빠른 걸음으로 도망갑니다.
이런 글 한번 쓸 때마다 짝과 10킬로미터씩 멀어진다는 것만 명심하시길.5. ..
'22.10.7 7:12 PM (218.39.xxx.233)이 정도면 이제 지문이네요 글이 지문수준...옛다 관심...
6. ...
'22.10.7 7:25 PM (58.79.xxx.138)모쏠아재가 그래도
오늘은 좀 성의있게 썼네요7. 글에도지문이있다
'22.10.7 7:29 PM (117.111.xxx.139)피해가고싶었건만 ㅋ
8. ㅇㅇ
'22.10.7 7:58 PM (39.7.xxx.42) - 삭제된댓글그래요 그럼 영영 혼자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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