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양육비 받을때 마다 정말 ..

하아 조회수 : 4,204
작성일 : 2022-10-07 18:55:11
양육비가 제날짜에 안들어와서 문자했는데
참 기분이 그러네요
돈없다고 매달 정해진 금액을 주는데 이렇게 늦게들어오면
연락하는것도 넘 짜증나고 싫고.
상황이 안좋으면 미리 문자를 하던가.
정말 끝까지 열받게해요
십원한장이라도 악착같이 받아내는데 이럴때 마다 기분이
정말 그지같아요
하아.. 한숨쉬지 않으려고 하는데 오늘은 절로 나오네요
한숨이.
급여가 오늘 나오는걸로 아는데 안나왔다고 하니
이걸 어디서 확인할 방법도 없고.
정말 울화가 치밀어요
IP : 223.38.xxx.10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압류
    '22.10.7 7:01 PM (211.221.xxx.43)

    그거 법적으로 월급에서 바로 이체되게 할 수 있는 방법 없나요? 처음엔 한두번 저러다 나중엔 배째라 하는게 수순이던데
    배드파더스에 제보하면 안되나요? 그것도 법적인 구속력은 없으니 ..

  • 2. ..
    '22.10.7 7:06 PM (114.207.xxx.109)

    진짜 자식양육비 정도는 밀리지않고 줘야지 어휴..고생많으십니다

  • 3. 원글
    '22.10.7 7:10 PM (175.117.xxx.89)

    급여압류가 있고 2회 미지급시 과태료도 부과되는걸로 아는데
    꼭 제날짜에 안주고 늦게주니 정말 사람자체가 이상해진거같아요
    원래 이런인간이였나 싶은게.

  • 4.
    '22.10.7 7:48 PM (58.231.xxx.14) - 삭제된댓글

    정말 제대로 된 사람들 별로 없어요.

    전 개인적으로 없는 돈이라 생각하고 무시했어요. 양육비 미지급도 화나지만, 제때 보내지 않으면서 아이 면접교섭도 안지키는게 더 화가 났었어요.
    저 같은 경우는 마마보이와 정신병 부모 조합이었고, 애 양육비 지급 안하면 제가 제대로 생활안되는 줄 알고 저를 지네맘대로 부릴 요량으로 그랬었어요.
    그냥 연락도 안받고 양육비 없어도 연락도 안하고 연 끊었더니 1년뒤 어느날 우리집에 멋대로 찾아왔더라구요. 안 만나고 경찰불러서 보냈어요. 그랬더니 밀린 양육비 제때 보내고 그러더라구요..

    이런 상황에서 제일 중요한 건 원글님 정신건강 같아요. 아이랑 같이 즐겁고 안정되고 평화롭게 지낼 수 있는 게 제일 중요해요.
    필요하시면 www.childsupport.or.kr 이런곳 도움 받으시고요.

  • 5. 주기싫은거죠
    '22.10.7 8:13 PM (49.1.xxx.95)

    월급은 당연히 받았겠고

  • 6. dd
    '22.10.7 8:22 PM (116.41.xxx.202) - 삭제된댓글

    기분 나빠하지 마시고, 정해진 날짜에 안들어오면 그 다음날부터 바로 문자 보내서 재촉하세요.

    감정 섞지 마시고요.
    양육비는 월급 나오면 주는게 아니다. 정해진 날짜에 입금해라.
    팩트만 말씀하세요.
    그 날짜에 안주면 문자 폭탄 계속 보내세요.

  • 7. ㅇㅇ
    '22.10.7 8:23 PM (116.41.xxx.202)

    기분 나빠하지 마시고, 정해진 날짜에 안들어오면 그 다음날부터 바로 문자 보내서 재촉하세요.

    감정 섞지 마시고요.
    양육비는 월급 나오면 주는게 아니다. 정해진 날짜에 입금해라.
    경제 사정 나쁘면 양육비 안보내라고 안되어 있다. 정해진 날짜에 입금해라.
    니 사정 내가 왜 알아야 하냐? 정해진 날짜에 입금해라.
    팩트만 말씀하세요.

    그 날짜에 안주면 문자 폭탄 계속 보내세요.

  • 8.
    '22.10.7 8:25 PM (112.150.xxx.220)

    그런 사람이니 이혼까지 간거겠죠.

  • 9. 힘내요
    '22.10.7 8:53 PM (1.126.xxx.36) - 삭제된댓글

    2년 간 양육비 전혀 못 받다가 대충 키워서 애들 돌려보내고
    저도 전혀 안주고 있어요. 요즘은 반반 양육하는 데 돈 안줍니다. 딸아이는 아빠 집 더럽다고 안가려하구요.
    평소 본인 돈 번다고 우쭐했는 데 이제 제가 더 잘벌어요, 애들 유치원 보내고 일 다니느라 수천 들어가서 이제 모으려니 ㅠ.ㅠ

  • 10. 자동이체
    '22.10.7 9:13 PM (58.121.xxx.222) - 삭제된댓글

    신청 하라고 하면 안되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11377 요즘 이율이 높으니 별 생각이 다 드네요ㅜㅜ 2 2022/11/18 2,544
1411376 골프가 주젠데 일본 꼬치집 관광 홍보하고 있네요 5 ... 2022/11/18 821
1411375 여의도 더 현대 식당가 가보신 분 계세요? 10 현백 2022/11/18 2,137
1411374 급여계산 4 바다 2022/11/18 723
1411373 불공정한 것들이 위선자 운운해요 6 00 2022/11/18 476
1411372 고려시대 무신 정권은 2 ㅇㅇ 2022/11/18 620
1411371 많이 읽은글 재력가 집안 아들 3 ... 2022/11/18 2,144
1411370 햇생강 다들어갔나요? 5 둠칫둠칫 2022/11/18 1,284
1411369 나는 솔로 11기 24 00000 2022/11/18 4,753
1411368 영어가 중요한데 왜 공용어로 안 만들까요 51 2022/11/18 3,832
1411367 정신병 가진 성괴 콜사기꾼이 이끄는 나라 9 ㅇㅇ 2022/11/18 960
1411366 무화과.. 6 ... 2022/11/18 1,340
1411365 120개국 해외에 중국 비밀 파출소가 있다 7 ㅇㅇㅇ 2022/11/18 712
1411364 디제이 샤인은 이제 타이거 제이랑 같이 활동 안하나요? 1 ㅇㅇ 2022/11/18 366
1411363 15년 된 tv 처분은? 13 2022/11/18 1,348
1411362 서울 강북..보브단발컷 잘하는 미용실 아시는분 계실까요 3 잘될 2022/11/18 1,197
1411361 체했을 때 시야가 흐려지기도 하나요? 1 체증 2022/11/18 1,396
1411360 빈살만은 안보이고 싸구려집기들만 보여요 34 한숨 2022/11/18 4,588
1411359 갤워치4 vs5 어떤게좋을까요? 2 .. 2022/11/18 415
1411358 겨울패딩 조언 부탁 7 .... 2022/11/18 1,812
1411357 민주당 국회의원 집에서 수억원 돈다발이 나왔군요 38 위선자들 2022/11/18 2,225
1411356 살림은 귀찮은데 외식은 싫어요 14 ㅇㅇ 2022/11/18 3,859
1411355 명신씨 이렇게 만이라도 해라 19 미네 2022/11/18 3,189
1411354 우편물 배달 미루는 서비스 있나요? 우편 2022/11/18 214
1411353 여자 좋아하는거 천성인가요? 7 리강아쥐 2022/11/18 1,6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