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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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사랑하냐는 조롱
남편 사랑하냐며 조롱 비슷한 반응을 보이는 친구들이 있어요
남편을 버리라는 둥 도대체 왜 이런가요
남편을 그런식으로 대하고 살면 신경안쓰고 편해서 그런가요
그런마음으로 살면 부부생활이 가능한가요
다들 리스라서 그런건가요
가면 쓰고 연기하면서 사는건지
도통 이해가 안가요
1. 다들
'22.10.7 6:13 PM (123.212.xxx.236) - 삭제된댓글자기처럼 사는 줄 알고 그러는거죠
사이좋은 부부도 남들 다 그렇게 사는줄 알고
부부끼리 데면데면한 사람들은 또 다들 부부가 그런줄 알더라고요2. 본인이
'22.10.7 6:14 PM (175.223.xxx.45)불행하게 살면 남도 다 그런줄 알아요
오늘도 82에 본인이 시가에 시달린분 앤디 끌고와 대리 효도 운운 했잖아요. 앤디는 신혼여행도 처가랑 갔는데3. ..
'22.10.7 6:17 PM (175.193.xxx.186)원글이 부정적인 얘기를 안하는데도 그렇게 말한다면
친구가 쓰레기예용.4. ㄹㅌ
'22.10.7 6:29 PM (175.114.xxx.153)당연 부정적인 이야기일 경우입니다
소소한 말다툼, 무심함. 아이들의 무관심 등등
아무리 그래도 너무 극단적인 생각아닌가 해서요5. 그냥
'22.10.7 6:32 PM (118.235.xxx.156)남편하고 사이좋은척 하세요 그럼 그앞에서 다신 그딴말 못합니다.내남편 흉보는거 나는 괜찮은데 남이 그러면 진짜 싫죠
6. 지나
'22.10.7 6:36 PM (123.199.xxx.114)버리지 왜 남의 편을 버리라 마라
그정도면 이혼해라 하세요.
왜그러고 살아야되는지 정말7. 질투 + 심통
'22.10.7 6:39 PM (118.235.xxx.249)질투나고 심술나서 그러는 거죠
본인은 남편과 사이가 나쁘니까 남들 잘 사는 모습에 샘나는 거네요8. ..
'22.10.7 6:56 PM (211.36.xxx.71) - 삭제된댓글사생활 노출하지 마세요. 좋은건 샘내고 나쁜 얘기는 조롱해요. 되도록 자주 보지 마시고요. 아이들 얘기로도 미쳐 날뛰는 여자들 널렸어요
9. ..
'22.10.7 7:04 PM (175.193.xxx.186) - 삭제된댓글반복됐던 상황이라면 원글이 조심하셔야죠.
계속 만날 친구라면 부부생활의 부정적인 부분은 노출 안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친구 입장에서는 징징대는 징징이로 보일것 같아요.10. ..
'22.10.7 7:05 PM (175.193.xxx.186)반복됐던 상황이라면 상황을 알아차리고 원글이 조심하셔야죠.
계속 만날 친구라면 부부생활의 부정적인 부분은 노출 안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친구 입장에서는 징징대는 징징이로 보일것 같아요.11. 미혼입장
'22.10.7 9:32 PM (221.140.xxx.139)대책도 없는 남의 남편 흉보기 들어주기 짜증나서 하는 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