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우울증약 드시는분들중, 직장다니시는 분 계신가요?

... 조회수 : 2,074
작성일 : 2022-10-07 13:19:38
동네 정신의학과 오늘 3군데 전화돌려 예약해보려 했는데...
예약이 꽉 차있어서 일단 대기에 올려놨어요.

직장다니고 있고..
우울감이 있는 상태가 3개월 넘었는데..
이젠.. 가만히 있어도 답답, 눈물나고...
모든게 시큰둥.. 당장 이혼하고 혼자 살고 싶지만.. 
아이들 교육비,생활비를 제 벌이로만은 감당할수가 없어서...
현재목표는 작은아이 스무살까지 살아서 잘 버텨보는거요.

아주 사소한일에도 뽀죡하게 태도가 나가요.
다행히 회사에서는 컨트롤 되는데.. 그외의 관계, 장소에서는.. 누가 건드리기만 하면 싸우자 모드가 될거 같은.

근데.. 이렇게 직장생활 일정하게 하는데도, 우울증이 올수 있는걸까요?
정말 우울증이라면 약먹고.. 좀 힘이 났으면 좋겠어요.
IP : 106.244.xxx.25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10.7 1:47 PM (210.217.xxx.103)

    우울 불안 공황
    약 먹어요. 널뛰는 감정이 무뎌지면서 화가 덜나요. 진짜 좋아요.
    그냥 일단은 약 먹어보세요

  • 2. ㅇㅇ
    '22.10.7 2:06 PM (223.62.xxx.85)

    4개월째 약먹는데

    진짜 정신과마다 예약 가득이더군요

    4개월째 먹는데 더 나빠지지않게만 하나봐요

    저도 지치고 우울함이 확연히 개선이 안되어
    약 용량을 더 올려야하나 그러네요

  • 3. ㅋㄹ
    '22.10.7 2:21 PM (106.101.xxx.8)

    코로나 터지고 공황증상와서 난생 처음 주말에 동네 정신과갔더니 사람들이 바글바글 앉을데가 없더이다
    그만큼 신경불안으로 사람들 많이 가나봐요
    거리상 가까운, 경력 긴 의사 찾아가시고 의사랑 잘 상의해서
    자신한테 맞는 약 잘 찾길바랍니다
    항불안제는 짧게 쓰시고
    단약시 아주 천천히 줄이세요

  • 4.
    '22.10.7 4:29 PM (203.142.xxx.241)

    한 5년전쯤에 사무실 스트레스로 상담 받으러 다녔거든요. 신경정신과 갔더니, 약처방 하지 않고 상담을 받아보라고 하더라구요. 아무래도 만성적인게 아니라서 그런듯한데... 하여간 그때 상담 재밌게 좋은 시간으로 잘받았는데. 그 신경정신과와 상담실이 코로나이후 엄청 크게 확장해서 이사갔어요.. 코로나때문에 환자가 엄청 늘었다고 하더라구요.. 예전에 비해서 인식도 많이 좋아지고.. 그래서 그런듯요

    근데 제가 알기로 우울증 약을 먹으면 감정기복이 좀 덜하는거지 힘이 막 나는건 아닐꺼에요. 슬픈 감정이 좀 담담해지는 거지..

  • 5. 약의 효능
    '22.10.7 4:37 PM (116.37.xxx.37)

    일상을 살아갈수 있게 도움주는거같아요
    내게 맞는 약을 찾는 과정이 꼭 필요한듯해요
    그 기간이 몇달 걸렸는데 병원을 바꾸고 약을 바꿔가며
    그럭저럭 잘 견디며 지내왔었는데
    얼마전부터 약을 서서히 끊어가는거 같아 넘 기쁘네요
    모쪼록 마음이 편안해지시기를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87626 노후준비위해 결혼하는 것 29 ... 2022/10/08 5,675
1387625 60대 이상 여성4명 묵을 만한 해운대 숙소 있을까요 9 해운대 숙소.. 2022/10/08 2,237
1387624 몸통살 빼려면 어떻게.... 11 미요이 2022/10/08 4,284
1387623 스웨터 같은 여중 가디건 그냥세탁하나요? 2 .. 2022/10/08 895
1387622 혹시 치매보험 간병비보험 드시는분 어디에 11 알려주세요 2022/10/08 2,480
1387621 애 없다고 삐죽거리는 경우는 어찌 대처하나요? 26 ㅇㅇ 2022/10/08 5,436
1387620 병원만 가면 혈압이 5 2022/10/08 2,185
1387619 주변에 아스퍼거증후군 은근히 많은것 같아요 14 ........ 2022/10/08 8,242
1387618 APR1400 !!! 2022/10/08 439
1387617 더워서 에어콘 키냐 마냐 했는데 바로 추워지는 3 쌀쌀해요 2022/10/08 931
1387616 저축 하고 사세요? 8 .. 2022/10/08 4,390
1387615 법인세 깎아 줄어든 나라 세금, 월급쟁이들이 메꿨다 4 ㅋㅋ 2022/10/08 900
1387614 반복시청중) 백일의 낭군님 멈출수가 없어요 11 ... 2022/10/08 2,192
1387613 이재명 "청소노동자 휴게실 지상 이전..쾌적할 권리 보.. 24 ㅇㅇ 2022/10/08 2,242
1387612 나는솔로 그후 9기옥순 21 ㅇㅇ 2022/10/08 7,459
1387611 김지선 사람 참 좋아보이네요 14 2022/10/08 6,526
1387610 이태원 앤틱거리 플리마켓 5 추천 2022/10/08 1,820
1387609 골프 치시는 분들 한달에 몇번 가세요? 14 . 2022/10/08 4,086
1387608 흰색+검은색 줄무늬 니트 안에 받쳐 입을 색상은? 3 코디 2022/10/08 890
1387607 전국체전 불꽃놀이 원성 5 .. 2022/10/08 2,548
1387606 맛없는 냉장고 잡채에다 매운고추 썰어서 9 ㅇㅇ 2022/10/08 1,796
1387605 집에 있기 아까운 날씨라 그냥 나왔어요.. 13 가을하늘 2022/10/08 3,259
1387604 혼자사는게 너무좋은분 계세요? 46 .... 2022/10/08 9,312
1387603 알바 주휴수당 궁금증 7 노노 2022/10/08 1,539
1387602 떠난 반려동물이 꿈에 나왔어요 12 그냥 2022/10/08 1,7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