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척한테 도움을 주는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ㅇㅇ
'22.10.7 1:20 PM (116.42.xxx.47)그 돈은 어디서 나는건가요
그래도 여력이 되는거겠죠
세금없다고 한건 그냥 엄살부린거겠죠
고모는 가족이 없나요2. ㅇㅇ
'22.10.7 1:20 PM (106.101.xxx.240)자식들은 번듯하게 사시고
여동생은 남편이 아파서 남편구실 못하시나봐요.
세금낼돈 없어 난리라니 재산이 없진 않으신거같은데
자식입장 에선 3년간 그러니 속상하시겠어요.3. dlf
'22.10.7 1:21 PM (180.69.xxx.74)세금도 못내며 난리라면 잘못된거죠
4. . .
'22.10.7 1:22 PM (121.154.xxx.182)자기 피붙이이니 자녀들이 생각하는 것과 다른 각별한 경우도 있죠 소닭보는 듯하는 오누이도 있고 자식처럼 애잔한 형제도있는거죠
5. ...
'22.10.7 1:23 PM (1.235.xxx.154)진짜 세금내실 돈이 없으신데 그러면 문제이고
아니라면 도와주시더라구요
친정아버지는 도와주셨어요6. ㅇㅇ
'22.10.7 1:27 PM (221.147.xxx.4)원글님은 형제 어려우면 모른체 하실 수 있나요?.
마찬가지 아닐까요..7. dlf
'22.10.7 1:30 PM (180.69.xxx.74)고모가 못사나요
8. 어우~
'22.10.7 1:33 PM (121.155.xxx.30)한 두번도 아니고 계속 그렇게 한다면
싫으네요
고모는 자식이 없나요? 왜 아버지께서..9. ....
'22.10.7 1:33 PM (219.255.xxx.153)원글님에게도 매달 돈 보내달라고 하세요
10. 윗님
'22.10.7 1:39 PM (116.42.xxx.47)혹시나 자식이 손 벌릴까봐 세금 운운하시며 선수치신것 같아요
11. ….
'22.10.7 1:53 PM (123.243.xxx.161)그냥 친척이 아니라 아버님 동생이에요. 뭔가 안쓰럽거나 젊을때 진 마음의 빚 그런게 있지 않을까요. 원글님한테 받아서 고모한테 주는거 아니면 맘에 안 들어도 그냥 계셔야죠.
12. 세금낼돈
'22.10.7 1:56 PM (118.235.xxx.240)자식들한테 달라고 하나요? 그러지않으면 돕거나 말거나 세금을 내거나 말거나 신경끄세요.아쉬운 소리 할때 딴소리 하시구요
13. ㅇㅇ
'22.10.7 2:00 PM (223.39.xxx.44)자식들한테 매달 생활비나 용돈 받으면서 그러고 있으면 한심한거고
자식들한테 손 안 벌리고 본인돈으로 하는거면 아빠 자유죠14. 저도
'22.10.7 2:09 PM (211.234.xxx.129) - 삭제된댓글제 형제를 도와주는 입장인데요(언니가 못살아서...)
형제를 도와주는 게 뭐 어때서요.
먼나라의 불우이웃도 돕는데.
고모가 원글님에겐 친척이지만, 아빠에게는 형제잖아요.15. less
'22.10.7 2:40 PM (182.217.xxx.206)맘에 안든다해도.. 어차피 아버지 본인이 하고 싶은데로 놔둬야죠..
16. 가을
'22.10.7 2:52 PM (61.74.xxx.225)자식한테 매달 생활비 받아서
교회 헌금 낸다고 큰소리 치는 사람도 있어요
본인 동생 측은해서 도와주는게 뭐 어떤가요?
헌금 내는 사람보다 훨씬 낫네요17. ......
'22.10.7 3:14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원글님은 형제 어려우면 모른 체 하실 수 있나요?.
마찬가지 아닐까요.. 2222222222222222218. 12
'22.10.7 8:31 PM (39.7.xxx.60)그냥 친척이 아니라 아버님 동생이에요. 뭔가 안쓰럽거나 젊을때 진 마음의 빚 그런게 있지 않을까요. 원글님한테 받아서 고모한테 주는거 아니면 맘에 안 들어도 그냥 계셔야죠. 222222
어버지 재산이고 자기 형제 도와 주는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