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매가 있어요.
1. 00
'22.10.7 10:22 AM (182.215.xxx.73)씩씩한 딸 상냥한 아들 요즘 최고의 트렌드 성향이네요
아이들이 넘 사랑스럽네요2. ㅎㅎㅎ
'22.10.7 10:24 AM (106.101.xxx.65)딸 아들 둘다 너무 사랑스럽네요^^
엄마도 성격 좋으신분 같아요~3. ㅎ.ㅎ
'22.10.7 10:43 AM (39.124.xxx.217)딸이 너므 부럽네요.
이뿌다4. ㅎㅎ
'22.10.7 10:49 AM (223.62.xxx.170)일하다 말고 댓글써봅니다^^
제가 그런딸이었어요
남들말로는 거죽만 여자 뱃속은 남자 열명ㅎ
수학.과학 엄청잘했구요 국어는 음.....ㅠ 한글은 뗐습니다ㅜ
평생 기골장대 키 172 체중은 비밀임다ㅠ
호신술.펜싱.사격했구요 특히 사격은 안다뤄본 총기류가 없슴다
국대수준이라고 생각하심됩니다 하하
길에서 취객과 싸워도 이깁니다!
아들만 셋 집안에 맏며느리구요
친정에는 제밑으로 남동생만 셋입니다
시동생들.제 남동생들 제말에는 벌벌떨어요 ㅋ 제 동생들은 어릴때 위아래없이 굴다간 제게 맞았었구요
지금은 양쪽집안 모두에서 제가 가장 잘삽니다ㅎㅎ
20년넘게 사업하는사람인데 수입이 엄청나거든요
덕분에 시동생들.친정동생들 큰돈 필요할때는 제가 입금해줘요 뭐 상황좋아지면 돌려받아도좋고 못돌려받아도 상관없구요
제 사업은 남자들 영역이라 저한테 아주 찰떡이지요 많이 험한편입니다
남편은.....
음 그냥 여자입니다 그래서 연애가 됐을런지ㅜ
취미로 시도 쓰시구요 신춘문예에도 입상한적있고
드라마보면서 펑펑 울고있는
괴상한 존재입니다ㅜ
예쁘게 딸 아들 키우세요!!!5. ㅋㅋㅋㅋ
'22.10.7 10:53 AM (59.15.xxx.53)우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6. 에고
'22.10.7 11:25 AM (14.55.xxx.141)따님 예뻐요^^
7. ...
'22.10.7 11:34 AM (211.36.xxx.164)재밌네요 ㅎ위 신춘문예 남편분도요 ㅎㅎ
8. ㅋㅋㅋㅋㅋ
'22.10.7 12:01 PM (39.118.xxx.118)월글님 뭐에요. 다~ 가지셨네요. 자랑들어드렸으니 자랑계좌에 입금해 주셔요^^
저도 저 위에 시 읊는 남편두신 사업가82님 정말 멋지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