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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통이 그립습니다

... 조회수 : 1,395
작성일 : 2022-10-06 19:33:05
이런말 하는사람들 한심히 여기고 이상하게 봤어요
아무리 정치가 생활이라지만 뭘 그렇게까지

여전히 저는 조국수호 외치고
문프가 성역인양 잘못했던점 이야기하면 비아냥대는 사람들 이해가 안가는데요 굿즈까지 만들어 언박싱하는 그 열정

여튼 그러한데

제가 요즘은
노통이 너무나 그립네요
국민을 참으로 존중해주었던분

더불어
노회찬의원도 많이 그립구요
김근태의원의 그 선한 모습도 생각나고

갈수록 발전이아니라

어쩌다 이런 쓰레기들만 남았는지

그거 아세요

국짐당도 멀쩡한사람들 있었어요

이회창의원
고조순의원등...

IP : 106.101.xxx.95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10.6 7:35 PM (116.121.xxx.196)

    노통이.살아돌아와도
    또 욕먹고 고난의 날들 겪으실거같아요

    다맛 국민들이 그때보단 성숙해서
    지지도는 낫게 나오겠지만
    조중동이 뒤흔들고 국짐 거짓말 가짜뉴스가
    도배되는한 고생만 하실거같아요

  • 2. ...
    '22.10.6 7:36 PM (106.101.xxx.95)



    우리는 윤석렬 김건희 보유국이죠
    그에 걸맞는 국민들이구요...

  • 3. 이회창조순이
    '22.10.6 7:39 PM (211.44.xxx.46) - 삭제된댓글

    멀쩡했구나 그랬구나

  • 4.
    '22.10.6 7:40 PM (116.121.xxx.196)

    언론개혁 검찰개혁 안하는한
    다음 대통령이 민주당되고 일잘해도
    문통처럼
    인수인계도 제대로 못받고 또
    개고생하고
    국짐은 사사건건 물고늘어지고
    조중동은 매일 트집잡고 나라망한다고할거고

    국짐이 망쳐놓고.민주당이 살려놓고
    이 반복도 지겹네요

  • 5.
    '22.10.6 7:40 PM (124.49.xxx.205) - 삭제된댓글

    저도 부채 만들던 그 뮨파는 너무 싫지만 노통이 남긴 업적을 잘 계승해주고 어려운 시절 치열하게 노력해 주신 문통 그리고 죄도 없는데 저들에게 조리질 당한 마치 노통이 검사들에게 능욕당했둣 조국도 마찬가지 상황인데 노통은 그립고 그들은 이해가 안가고..
    그리고 이회창이나 그당시 한국당에 대해서는 노통과 대립각에 있었됴. 이회창이 되었으면 노통은 영원히 없었겠죠

  • 6. 백프로천브로
    '22.10.6 7:42 PM (14.56.xxx.130)

    공감하고 공감합니다.
    살면서 정치인이 그리워보긴 첨 입니다.
    국민을 섬긴 분이라 그렇겠지요.
    시대가 달라지고 100년 세월이 흐른들 노무현 님 같은 분을 만날수 있을지..그립습니다!
    구역질 나는 쓰레기 악취 속에 있으니 더 더욱요.

  • 7. ...
    '22.10.6 7:44 PM (106.101.xxx.95)

    제가 멀쩡하다는건
    적어도 위 두분이 지금의 국짐당것들하고는 다르다는 얘기구요

    전 문통 좋아하고 인품도 훌륭하고 여러 업적을 남기셨지만
    잘못한것이 없을까요?

    누군가 그런점도 있다하면
    달려들어서 비아냥을 해대는 사람들이 이해 안간다는 얘기입니다

  • 8. 저도
    '22.10.6 7:44 PM (210.100.xxx.74)

    말실수 많으셔서 사과도 많이 하셨다는 글보고 보고싶은 맘이 울컥했어요.
    너무도 인간적인 나의 대통령이셨는데.
    아쉽고 아쉽습니다.

  • 9. 국민이 사랑했던
    '22.10.6 7:45 PM (180.68.xxx.158)

    유일한 대통령으로 기억될거예요.
    과오를 떠나
    그런 사람 없습니다.ㅠㅠ
    떠나신후 얼마나 울었던지….

  • 10.
    '22.10.6 7:48 PM (116.121.xxx.196)

    국민이 사랑하고
    국민을 진짜 사랑했던 대통령이죠

    인간같지않은것들을
    인간미있게 대해서 속상합니다
    그들은 그러면 더.달려드는데

  • 11. ...
    '22.10.6 7:51 PM (221.140.xxx.205)

    이분은 인정...

  • 12. 레드향
    '22.10.6 7:54 PM (211.55.xxx.180)

    우리는 윤석렬 김건희 보유국이죠
    그에 걸맞는 국민들이구요...

  • 13. 동감
    '22.10.6 7:58 PM (116.126.xxx.208)

    요즘 제가 느끼는 감정을 똬앟~~~

  • 14.
    '22.10.6 8:16 PM (116.122.xxx.232)

    조국 수호 하면 안되는 이유가 뭔데요.
    지금 김건희 윤석열 일가가 하는 꼴 보고도
    조국은 검찰개혁의 희생양이었구나
    그런 생각 안 드세요?
    노통 좋아하시는 분은 맞나요?

  • 15. ㅅㄷㅅㅈㄷ
    '22.10.6 8:27 PM (58.230.xxx.177)

    이번에 윤석렬 되는거보고 남편이
    아직 더 당해봐야 정신차린다고
    노통이나 문통이나 국민에게 과분한 대통령들이셨나봐요
    개돼지에게는
    기차에 발이나 얹고 고딩압박하고 언론탄압하는 윤가가 제격

  • 16.
    '22.10.6 9:29 PM (125.242.xxx.143)

    그립습니다. 그분...

  • 17. 악마의 조력자들
    '22.10.6 9:29 PM (61.105.xxx.165)

    Mb때 종교가 정치판에 들어오면서
    정치판이 더 천해지고 악해진 거 같아요.

  • 18. 죽어야 끝난다.
    '22.10.6 9:38 PM (61.105.xxx.165)

    돌아가신 분들은 맘껏 그리워하든
    칭송을 하든 뭐라는 사람하나 없는데
    문통 조국은 맘놓고 그리워하면
    성역화한다느니
    잘못한 거 없겠어요? 소리듣고....
    우린 굥부부도 보유했지만
    이만희와 신천지 보유국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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