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0대 중반 에잇세컨즈 안되려나요

ㄱㄱ 조회수 : 6,454
작성일 : 2022-10-06 11:43:53
spa 브랜드 중엔 그래도
얌전하고 질도 자라나 hnm보다 나은 것 같은데…
청바지나 그런거 말고
자켓이나 가디건 코트 같은 거
이 나이에 에잇세컨즈에서 사입으면
넘 없어보이나요…

여러분은 어떤 브랜드 입으세요?
IP : 223.38.xxx.245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10.6 11:45 AM (114.201.xxx.215) - 삭제된댓글

    재단이 애들용이라 나이가 있으면 핏이 별로에요.
    차라리 쉬즈미스가 나아요.

  • 2. ㅡㅡ
    '22.10.6 11:45 AM (1.236.xxx.203) - 삭제된댓글

    바지말고는
    디자인도 그렇고
    재질이 너무나 안좋아요
    특히 가을겨울시즌은 더해요
    다른것도 아니고 코트는 노노

  • 3. ....
    '22.10.6 11:46 AM (210.223.xxx.65)

    평소 스타일이 되고 몸매가 되면
    브랜드에 나이가 무슨 상관일까요

    아무리 고가 브랜드라해도
    몸매 꽝이고 스타일 조합하는 취향이 꽝이면
    랑방,타임을 입어도
    스파 브랜드보다 더 못한 사람 봤어요.

    친구가 40초인데 몸매 관리 넘 잘되있고
    평소 패션센스있다보니
    스파에서 옷 골라도 참 예쁘고 패셔너블해보였어요

  • 4. 코트
    '22.10.6 11:51 AM (210.96.xxx.10) - 삭제된댓글

    저 40대 중반이에요
    코트는 가격을 맞추려다보니 원단 안좋고
    무엇보다 너무 무겁더라구요
    다른 건 직접 매장 가서 골라보고
    입어볼수 있으니까
    세일때 몇 가지 건지는 것도 있어요

  • 5. ……
    '22.10.6 11:51 AM (211.245.xxx.245) - 삭제된댓글

    매장가서 입어보세요
    큰 매장가면 (가로수길 같은데) 애들옷 말고도 많아요
    여기 옷이 바느질이나 옷감이나 괜찮고
    케어라벨 같은게 확실해서 좋더라구요
    디자인은 기본템보단 유행템에 조금 더 가까운게 많아서 잘 찾아야하구요

  • 6. ..
    '22.10.6 11:52 AM (118.235.xxx.108)

    어느정도 날씬해서 옷발 괜찮으면
    블라우스, 청바지, 원피스, 티셔츠 이런 안에 입는
    걸로는 괜찮아요. 아우터 특히 코트는 좀 아니고
    패딩이나 조끼는 나쁘지 않고요. 중요한건 옷발..

    대신 겨울외투는 비싼거 입으면 커버 돼요

  • 7.
    '22.10.6 11:52 AM (210.96.xxx.10)

    저도 40대 중반이에요
    코트는 가격을 맞추려다보니 원단 안좋고
    무엇보다 너무 무겁더라구요ㅠ 비추

    바지, 티셔츠 등은 직접 매장 가서 골라보고
    입어볼수 있으니까
    세일때 몇 가지 건지는 것도 있어요

  • 8. 아줌마
    '22.10.6 11:53 AM (121.145.xxx.157)

    연령 안타는 옷들도 있어요.찾아보면.근데 매장가서 꼭 입어봐야 할듯.

  • 9. 잘될거야
    '22.10.6 11:53 AM (118.216.xxx.68)

    니트나 진 남방 같은건 잘 고르면 괜찮은 것도
    꽤 많아요

  • 10. ....
    '22.10.6 11:58 AM (222.116.xxx.229)

    50초반인데 여름옷은 가끔 사 입어요
    왜 안된다고 생각하실까요 ㅋ

  • 11. 저는
    '22.10.6 11:59 AM (124.5.xxx.96)

    저는 잘 입어요. 몸매만 어느 정도 되면 뭐

  • 12. 부럽다
    '22.10.6 12:00 PM (125.191.xxx.50) - 삭제된댓글

    관리 잘 된 몸은 뭘 입어도 소화하니
    다 예뻐요
    바느질이니 소재니 브랜드니 따지는 건
    그게 안되는 사람들이 단점커버하려 내세워 위안삼는 것이고요
    누가 뭘 입었든 뚫어지게 바라보며 확인하는 사람 몇이나 되나요
    예쁜 외모와 몸매에 좋은 스타일을 부러워하지
    옷을 부러워하진 않죠
    입고 싶은 거 입으세요 남 눈치보지 마시고

  • 13. ㅇㅇ
    '22.10.6 12:04 PM (222.234.xxx.40)

    디쟈인 잘고르면 무난하고 좋아요

    여름에 셔츠 스커트 바지 잘 사입었어요

  • 14. 디리링
    '22.10.6 12:05 PM (117.111.xxx.166) - 삭제된댓글

    예전에 티 한번 사고 안입고 버렸는데 지난주 후기 100개 넘는 자켓구입해서 오늘 입고나왔어요! 생각보다 원단 재단 다 좋아요! 자켓은 후기 많은거위주로 보고 구입할만하네요~~ 세일가 4만원인데 넘 괜찮네요

  • 15. 세일할때
    '22.10.6 12:05 PM (211.36.xxx.137)

    싸게 사서 잘입어요.
    디자인 무난한걸로 고르면
    40대든 50대든 상관없이 입죠 머

  • 16. 주디
    '22.10.6 12:08 PM (118.235.xxx.199)

    최근 에잇세컨즈는 완전 애들 옷이더라구요.
    키 큰편이라 청바지는 좋아해요

  • 17. ㅇㅇ
    '22.10.6 12:10 PM (223.62.xxx.83)

    누가 뭘 입었든 뚫어지게 바라보며 확인하는 사람 몇이나 되나요
    예쁜 외모와 몸매에 좋은 스타일을 부러워하지
    옷을 부러워하진 않죠 22222

  • 18. ㅇㅇ
    '22.10.6 12:10 PM (106.102.xxx.175)

    상의가 펑퍼짐 하면서 깡똥하게 짧은 크롭 형태가 많으니까요
    사진만 보고 구입하진 마세요
    가끔 괜찮은 것들도 있어요

  • 19. 여기바지
    '22.10.6 12:10 PM (116.121.xxx.113)

    주로 입어요..베이직한 스탈만

    티나 자켓은 좀 아닌것같고

  • 20. ,,
    '22.10.6 12:10 PM (42.41.xxx.176)

    유행 안타는 디자인은 사서 입어요

  • 21. ....
    '22.10.6 12:12 PM (124.51.xxx.24)

    자라나 에첸엠보다 훨씬 나아요.
    질도 더 낫고 체형도 한국인 체형에 맞게 잘 나왔어요.
    그리고 사이즈가 넉넉해서 더 좋아요ㅡ

  • 22.
    '22.10.6 12:13 PM (223.62.xxx.182)

    패션센스가 어쩌네 몸이 어쩌네 해도
    그 브랜드 타켓이 20대에요.
    싸고 좋으니까 내가 입겠다는데 뭐.. 그거야 당연한거지만
    애들옷 입고 나온거 같은 분위기는 어쩔수 없어요.
    거기서 중년이 입어도 되는 옷 찾는 수고하느니
    다른 브랜드에서 찾아보시는게 …

  • 23. ㅇㅇ
    '22.10.6 12:20 P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제가 아는 분은 50대 후반인데
    키크고 늘씬한데 중저가 브랜드만 입어요
    옷을 잘 매치해서 입어서 너무 세련돼 보여요
    어울리게 입으면 괜찮아요

  • 24. ..
    '22.10.6 12:23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40후반에 170
    바지종류 직접 입어보고 사요
    외투 종류는 별로

  • 25. ..
    '22.10.6 12:29 PM (211.234.xxx.227)

    50중반 지오다노도 입고 다 입어요

  • 26. ..
    '22.10.6 12:36 PM (61.77.xxx.136)

    오십대가 입어도 그만이죠 무슨..
    위에 써있든 옷발이 더중요.

  • 27. 옷감질은
    '22.10.6 12:41 PM (211.201.xxx.28)

    별로여도 재단은 괜찮아서
    가끔 건질때도 있어요.

  • 28. 생각보다
    '22.10.6 12:44 PM (211.206.xxx.180)

    평범한 사람들 옷차림 관심없어요.
    몸매가 월등하면 보게 될 뿐

  • 29. 40후반임
    '22.10.6 12:45 PM (106.102.xxx.92) - 삭제된댓글

    저도 티나 바지는 에잇세컨즈꺼 사요
    저렴한테 퀄리티는 괜찮아요
    외투는 젊은애들 핏이라 사면 낭패구요.ㅎ
    외투는 비싼거 한두벌 사는게 나아요.
    유행에 민감할 나이 아니니...원단 좋은거로...
    면티는 저도 나이들수록 부담스럽더라구요
    니트 계열로 자꾸 잦게 되네요

  • 30. 40대후반임
    '22.10.6 12:48 PM (106.102.xxx.92) - 삭제된댓글

    몸매 관리가 최선임

    그리고 자꾸 품위있게 보이려고 펑퍼짐 구호스타일만 찾을 필요 없어요.그런 시선때문에 더 나이들어 보여요
    예전 사람들보다 10년 빼고 입으시는게 나아요

  • 31. 직딩맘
    '22.10.6 12:49 PM (175.223.xxx.109)

    8초 청바지 좋아요. 저 50인데 청바지 득템할때 많아요.

  • 32. ..
    '22.10.6 1:07 PM (39.115.xxx.132)

    바지는 괜찮더라구요

  • 33. 옷은
    '22.10.6 1:14 PM (64.94.xxx.237)

    입어보는게 제일 좋은더 같아요. 어울리면 구입하셔도 되지 않나요.
    Spa브랜드 h&m산하에 arket, cos, &other stories이 있는데 매장 가서 한번 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 34. ...
    '22.10.6 1:21 PM (221.151.xxx.109)

    바지 핏 괜찮아요
    저 여러벌 있음 ㅎㅎ

  • 35.
    '22.10.6 1:36 PM (116.34.xxx.234)

    고가명품부터 저가 스파오까지 다 입어요.
    날씬하고 센스있으시면 가능하고요
    좀 살집있고, 머리 부스스하고 나이든 티가 나시면 조금 돈 바르셔야하고 그래요

  • 36.
    '22.10.6 1:53 PM (122.35.xxx.78)

    꼭매장가서 고르세요.
    여름 청바지 셔츠 이번 세일에산거 너무 잘입었어요.
    홈피에서고른 짧은 흰색 남방 모델사진으로는 예뻤는데 택배받아 입어보니 한복저고리모양 ㅋㅋㅋㅋ

  • 37. 코트
    '22.10.6 3:19 PM (175.208.xxx.164)

    겨울 코트 원단이 뻤뻣한게 너무 나쁘던데..

  • 38. 초록..
    '22.10.6 5:18 PM (59.14.xxx.42)

    쉬즈미스가 더 난듯요.

  • 39. ..
    '22.10.6 5:33 PM (223.62.xxx.182)

    본인들이 센스있고 .. 날씬하다는 .. 댓글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초 입고 거울 앞뒤로 좀 보세요.
    중년아줌마가 몸매 좋아봤자,
    20대의 젋음하고 비교가 되는지..
    싼거 입어도 예쁜건 그걸 커버하는 젊음이 있어서 가능한거지.
    낼 모레 50인 사람들이 8초 입으면서 뭔 센스 .
    그것도 다 자기 착각인거에요.

  • 40. 40대 중 후반
    '22.10.6 7:03 PM (218.39.xxx.66)

    인데요

    바지 랑 잠바 있어요
    몇가지 무난한건 괜찮고 원단 질이나 박음질이 보세 보다 나아요

    물론 디자인이 대부분 어린 애들 용이라
    셔츠가 길이가 짧다거나 컬러가 좀 유치하고 그런건 있어요

    몇가지 아주 잘 고르면 괜찮고 무난한 것도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09588 반품했다는 이유로 사기당함 22 사기당함 2022/11/13 8,365
1409587 여행을 가게 됬는데 입을 옷이 없네요 6 몇년만에 2022/11/13 3,493
1409586 눈다래끼약 살수있을까요? 1 미국여행중 2022/11/13 926
1409585 좋은 기억이 많아야 아이들이 찾아옵니다 25 좋은추억 2022/11/13 7,373
1409584 초등학생 살해한 그 두 여자애들이요 33 .. 2022/11/13 15,508
1409583 이 시기에 어학연수 가도 되나요 4 2022/11/13 1,382
1409582 초음파로는 없는데 엑스레이에서 발견될수도 있나요? 5 ㅡㅡ 2022/11/13 1,311
1409581 이런 경우 세브란스 빠른 예약 가능할까요? 6 야옹 2022/11/13 1,529
1409580 수능 3~4개 틀려도 고대경영밖에 못가나요? 17 .. 2022/11/13 5,925
1409579 이별하고 난 후의 고통 얼만큼 겪어보셨어요? 19 ㅁㅁ 2022/11/13 4,313
1409578 당뇨전단계는 병원에서 알수없나요? 10 ㅇㅇ 2022/11/13 3,388
1409577 제 인생을 한 줄로 정리하면 8 ... 2022/11/13 3,695
1409576 심심하신 분, 끝말잇기 같이해요 17 ... 2022/11/13 1,068
1409575 정말 닮고 싶은 분이네요 9 신비96 2022/11/13 2,976
1409574 40대 후반 엄만데....요새 아이.훈육하는거 귀찮아요 ㅜㅜ 8 ..... 2022/11/13 4,223
1409573 불면..소개말구 남편만나게된 이야기해주세요 20 끼아 2022/11/13 4,440
1409572 "남은 건 라면 5개"‥멈춰버린 긴급 복지 9 ㅇㅇㅇ 2022/11/13 2,627
1409571 남의 행복을 빌어주는 사람들이 신기해요 15 ... 2022/11/13 4,407
1409570 코로나로 얻은 것 4 ㅇㅇ 2022/11/13 1,699
1409569 본인이 무능하면 전임자 하던 매뉴얼만 따라해도 반이라도 갈 듯 7 ... 2022/11/13 1,390
1409568 뜨거운 믹스커피 27 비오네 2022/11/13 6,579
1409567 맛있는거 뭐드세요 6 ㅇㅇ 2022/11/13 2,710
1409566 노래 잘하는 사람은 어떤 성격에 가깝나요? 13 ㅇㅇ 2022/11/12 2,712
1409565 요즘 육아템 선인장인형 1 아이고 2022/11/12 1,985
1409564 윗집 티비 소리가 너무 커요 4 웅웅 2022/11/12 3,5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