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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현 에버랜드..왕 후회중

ㅇㅇ 조회수 : 10,617
작성일 : 2022-10-06 11:17:51
애들 현체로 빼고 평일날 왔건만 ㅠㅜ



진짜 전국 초중딩이들 여기로 다 소풍왔네요



바글바글 ㅠㅠ



운행 안하는 놀이기구도 많고 ㅠㅜ

다른데서 글보니 오늘 170개 학교가 왔다고 ㅠㅜ




IP : 106.101.xxx.148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0.6 11:19 AM (222.117.xxx.67)

    아우 생각만해도 ㅠㅠ

  • 2. ..
    '22.10.6 11:19 AM (218.49.xxx.38) - 삭제된댓글

    우리딸 내일 현장학습가요
    밥 사먹는다해서 제가 줄서야한다고 그냥 싸준다고 했는데
    밥은 사먹을수 있나요?

  • 3. 체험학습
    '22.10.6 11:20 AM (59.7.xxx.151)

    요즘 많이 가던데...애들 많을겁니다.

  • 4. ㅇㅇ
    '22.10.6 11:22 AM (106.101.xxx.148)

    윗님 애들 거의 싸와서 먹네요
    사먹을래도 전쟁이겠어요..

  • 5.
    '22.10.6 11:39 AM (223.62.xxx.244)

    내일은 울학교애들 롯데월드가요ㅎ

  • 6. ..
    '22.10.6 11:39 AM (222.117.xxx.76)

    담주 울 아들도 가거든요 ㅠ
    걱정이네요

    울 애 학교는 쿠폰주고 식당가서 먹으라고했다는데

  • 7. ㅋㅋ
    '22.10.6 11:43 AM (112.150.xxx.31)

    지금은 다컸지만
    저도 아이어릴때 평일날 가면 항상소풍ㅋㅋ
    그래도 그때가 그립네요

  • 8. na
    '22.10.6 11:45 AM (49.172.xxx.42)

    저희딸초등학교6학년8반익산에서7시20분에출발했어요^^지금신나게놀고있겠네요~~지방에서1박2일수학여행대신다들에버랜드가더라고요~~

  • 9. na
    '22.10.6 11:46 AM (49.172.xxx.42)

    저희애들학교점심저녁식권으로밥먹게하는데!!드실때도애들많아서고생하시겠어요ㅠ

  • 10. 에버랜드
    '22.10.6 11:54 AM (117.111.xxx.99)

    학교가 일조하네요

  • 11. ..
    '22.10.6 11:57 AM (118.235.xxx.33)

    중학생 우리딸 오늘 소풍 갔는데 1학년 서울랜드 2학년 롯데월드 3학년 에버랜드래요.
    놀이동산마다 요즘 난리겠어요.

  • 12. ..
    '22.10.6 11:58 AM (118.32.xxx.104)

    10월에 주중에 한번 갈예정인데 미뤄냐할까요?

  • 13. ㅇㅇ
    '22.10.6 11:59 AM (106.101.xxx.148)

    10월엔 내내 이렇대요

  • 14. 에버랜드
    '22.10.6 12:00 PM (106.102.xxx.10) - 삭제된댓글

    재미도 없어요

  • 15. ㅇㅇ
    '22.10.6 12:00 PM (106.101.xxx.148)

    멘붕중인데

    1시에 운행할 기구앞에 우리식구 죽치고 있는데요

    이 상황에 내 옆에 교복입은 작은 남자아이가 

    혼자서 ㅠㅜ 친구없이 혼자 구석에서 폰보며 시간 떼우네요

    아마 같이 다닐 친구가 없는듯

    와보니 그런 아이들이 종종 보이네요

  • 16. 튤립
    '22.10.6 12:02 PM (222.236.xxx.204) - 삭제된댓글

    저희 아들 엊그제 소풍 다녀왔어요
    사람이 너무 많아서 6시간동안 기구 두개탔대요..
    점심은 한시간 기다려 자리없어 서서 먹고

    아니 학교소풍 제한을 둬야지 그동안 못번거 벌겠다고 그냥 다 쑤셔넣으면 어떡하나요??

  • 17. ㅠ.ㅠ
    '22.10.6 12:04 PM (59.15.xxx.53)

    이 상황에 내 옆에 교복입은 작은 남자아이가

    혼자서 ㅠㅜ 친구없이 혼자 구석에서 폰보며 시간 떼우네요

    ------제 가슴이 찢어지네요...ㅠ.ㅠ

  • 18. ㅇㅇ
    '22.10.6 12:08 PM (106.101.xxx.148)

    저도 엄마입장에서 저학생 넘 맘아파요 ㅠㅜ
    지금 내내 혼자 구석에서 ㅠㅠ
    덩치작고 또 왜 혼자 교복을 입었나 ㅠㅜ

  • 19. ㅠㅠ
    '22.10.6 12:12 PM (220.120.xxx.246) - 삭제된댓글

    교복입은 학생 맴찢

  • 20. ...
    '22.10.6 12:13 PM (210.100.xxx.228)

    저희 애 다음주에 가요.
    평일이라 사람없을테니 티익스프레스 쉽게 탈 수 있겠다고 기대하더라구요. 현실을 알려줘야겠어요.

  • 21.
    '22.10.6 12:16 PM (124.5.xxx.96)

    10월은 에버랜드 롯데월드 사람 많아요.
    각종 학교 행사에 시험 끝난 중고대딩에
    할로윈에 난뤼도 아님.

  • 22. ㅡㅡ
    '22.10.6 12:56 PM (223.38.xxx.242)

    고등학교도 현체를 에버랜드로 가서 깜놀요
    애들이 원했대요 호암미술관은 학교서 넣은 것 같고...
    5월 10월은 피해얄듯요

  • 23. 저도
    '22.10.6 1:07 PM (211.243.xxx.141)

    예전에 애들이랑 갔을 때...
    여중생 4명이 같이 다니는데 그 중 한명만 뒤에서 따라다니더라구요 ㅠ
    한동안 계속 생각나고 보는 동안 맘이 안좋았어요
    우리 애도 힘든 시절이 있어서 ㅠ

  • 24.
    '22.10.6 1:20 PM (61.255.xxx.96)

    좀 분산되게 디즈니랜드 좀 만들었으면..

  • 25. ㅇㅇ
    '22.10.6 1:23 PM (123.111.xxx.211) - 삭제된댓글

    저희 애 학교도 다음 주에 에버랜드로 가는데 걱정이네요 ㅜ

  • 26. 둥둥
    '22.10.6 1:33 PM (183.102.xxx.3)

    학교에서 그냥 애들 풀어놓나봐요.
    혼자 있는 아이한테 감정이입 되네요.
    에고..
    그나이때 친구라면 죽고 못사는데
    우리딸도 기복이 있는 편이라 늘 노심초사 하거든요.
    너무 많으니 샘도 학교도 신경 못쓰고 끼리끼리 다니나봐요.

  • 27. ...
    '22.10.6 3:45 PM (223.62.xxx.83)

    저도 엄마입장에서 저학생 넘 맘아파요 ㅠㅜ
    지금 내내 혼자 구석에서 ㅠㅠ
    덩치작고 또 왜 혼자 교복을 입었나 ㅠㅜ22222

  • 28. ㅡㅡㅡ
    '22.10.7 11:04 AM (58.148.xxx.3)

    ㅎ.. 혼자 교복은 왜.. 사복이 없는건가.. 점심값은 있나싶네요. 아가야 극복하고 잘커라. 부디.

  • 29. ㅇㅇㅇ
    '22.10.7 11:05 AM (58.237.xxx.182)

    애들 뛰어 놀고 구경하기에는 최고죠
    문제가 발생해도 CCTV로 다 찾아내고
    돈이 좀 들다 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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