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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나님의 교회는 뭐죠?

조회수 : 3,102
작성일 : 2022-10-06 11:04:54
방금 전도하는 여자분이 읽어보라며
주고 가는데 도대체 뭔지 안나오네요.
여자 하나님이라는 말은 뭔지
들어보신분 계신가요?
IP : 223.39.xxx.176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22.10.6 11:06 AM (116.42.xxx.47) - 삭제된댓글

    이단입니다
    또 찾아오거든 문 열어주지 마세요
    말 섞는 자체가 큰 실수하는거임

  • 2. 혹시
    '22.10.6 11:10 AM (223.39.xxx.176)

    신천지가 저렇게 이름 지어서 말하나 싶어서요.

  • 3. ㅇㅇ
    '22.10.6 11:12 AM (116.42.xxx.47) - 삭제된댓글

    신천지랑 하나님의교회는 달라요
    같은건 두곳데 한번 발 디딘면 빠져나오기 쉽지 않다는거

  • 4. ㅐㅐㅐㅐ
    '22.10.6 11:16 AM (61.82.xxx.146)

    하나님의 교회도
    세가 엄청 늘어나는 거 같아요
    분당에 교회며 숙소며 교육관이며
    단지를 이뤄 들어섰더라고요

  • 5. 교회.라는 말이
    '22.10.6 11:18 AM (59.8.xxx.220)

    들어가면 다 이단
    지들끼리 이건 이단, 저건 정통 구분하는거지
    사람들이 볼땐 다 그게그거

  • 6. ///
    '22.10.6 11:20 AM (211.36.xxx.214)

    신천지가 더이상 이단이 아닌 양지로 나왔으니
    하나님의 교회도 그러고싶겠죠.

  • 7. ..
    '22.10.6 11:21 AM (175.114.xxx.123)

    이단으로 구분 짓는 제일 큰건 교주가 예수행세를 하면 이단으로 보는거예요 하나님의교회도 교주가 있어요

  • 8. ..
    '22.10.6 11:22 AM (175.114.xxx.123)

    교회에서 이단으로 배척하는건 진짜 문제가 커서 그런겁니다 이단으로 모는게 쉽지 안거든요 하나님의 교회 통일교 신천지는 이단

  • 9. 거긴
    '22.10.6 11:33 AM (59.6.xxx.86) - 삭제된댓글

    주로 여자와 그녀들의 자녀를 신도로 포섭하는 종교로,
    이혼을 많이 시키기로 유명해요.(구체적 수법은 생략)
    원래는 남자가 교주였는데,
    어느날 그분이 콩국수 드시다가 체해서 돌아가시고(콩국수 조심!)
    여자 전도사분이 죽은 교주와 영혼결혼식을 올린 후
    새로운 교주가 되면서 여자하나님을 믿게 됐대요.
    근데 그 여자분은 바지사장이고 실세인 남자분이 따로 있대요.
    울 시누이가 그 종교에 포섭되어 2번의 이혼위기,
    온집안 뒤집어짐... 등의 사태가 있었더랬죠.

  • 10. 그게
    '22.10.6 11:34 AM (122.37.xxx.10) - 삭제된댓글

    이단은 간쓸개 다내줄정도로 잘해주고
    내재선 시간 내몸 다 가져가요

  • 11. 이단
    '22.10.6 11:35 AM (122.37.xxx.10) - 삭제된댓글

    이단은 간쓸개 다내줄정도로 잘해주고
    내재산 시간 내몸 다 가져가요
    아파트 동하나 모든 애기엄마들이 다 가출
    그라인엄마들 다 포섭해서 가출시킴

    절대상대하지말고 지금 엄청 포교중이니

    다가오면 너 뭐야하고 소리치세요
    도망가더라구요

  • 12. 냉면아닌가요?
    '22.10.6 11:37 AM (121.190.xxx.146) - 삭제된댓글

    콩국수 아니고 냉면일걸요...
    그래서 저 이단 별명이 냉면승천교....

  • 13. 근데
    '22.10.6 11:38 AM (14.50.xxx.125)

    꼬신다고 넘어가요?
    돈주면서 꼬시는것도 아니고 내 재산까지 받쳐가면서요?
    진짜 이해안가네..돈이라도 받던가...

  • 14. 근데
    '22.10.6 11:39 AM (14.50.xxx.125)

    받쳐가 아니라 바쳐가면서

  • 15. 윗님
    '22.10.6 11:44 AM (223.39.xxx.176)

    감사해요 제가 관심이 간건 젊은 여자분이시라
    너무 신기했어요. 이시간에 선교활동 하고 다니니까요.
    보통은 나이드신분들이 다니잖아요.

  • 16. 신천지가
    '22.10.6 11:46 AM (112.155.xxx.85)

    이단이 더이상 이단이 아니라뇨???
    더더욱 조심해야 할 이단으로 확고히 낙인찍혔죠.
    원래부터 요주의대상이긴 했지만.

  • 17. 저희
    '22.10.6 11:47 AM (210.96.xxx.10)

    저희동네는 여호와의 증인이 총 공세중인가봐요
    지하철 역 마다 두명씩 정장입고 전단지
    나와서 단지 안으로 들어가는 입구에도 10미터 간격으로 두명씩
    와...

  • 18. 아무튼
    '22.10.6 11:48 AM (223.39.xxx.1) - 삭제된댓글

    자기가 재림예수라고 하는 교주들이 만든 종교는 다 이단이고 사이비죠. 남자 안산홍 죽고 여자가 교주라고 하는 곳

  • 19.
    '22.10.6 11:48 AM (221.138.xxx.122)

    콩국수와 냉면 ㅋㅋㅋ

  • 20. 사람을
    '22.10.6 11:48 AM (220.120.xxx.246) - 삭제된댓글

    교주로 삼는 이단
    돈 많아요 판교 노지땅에 삐까뻔쩍 양복입고 드나듬

  • 21. 하나님의교회
    '22.10.6 11:57 AM (180.75.xxx.155)

    저 대학교때 한때 불타는?신앙심으로 토론하고다닐때
    하나님의교회,여호와의증인,그 뭐또 대순어쩌고 기억이가물
    그중에 하나님의교회 애들이 제일 힘들었어요.
    그냥 막무가내...걔네들은 신천지처럼 전도 매뉴얼이있어요. 그당시는 신천지도 그정도는 아니었어요.
    원래이름은 안상홍(콩국순지 냉면인지 먹다가 승천하셨다는 원교주)하나님의교회였어요.
    그후에 영혼결혼식인가 올리고 지금의 여자교주로 바뀌었다고 하더라고요.
    성경의 하나님(예수)과 교회의관계가 신랑과 신부인걸 모티브삼아 아주 교묘히 기독교교리를
    왜곡시키는 수준이 재림예수 이마니신천지급입니다.
    그나마 저 중에서 여증분들이 제일 신사적입니다. 전 예수믿는사람이고 아직 예수님재림 안하셨고
    천국이도래하지 않았다고 믿습니다하면
    아 그러시군요 하면서 돌아가긴 해요.ㅎ

  • 22. ㅡㅡ
    '22.10.6 11:59 AM (223.38.xxx.242)

    이사 갔던 아파트에 하나님의교회 넘 많더라고요
    첨에 엄청 잘 해줍니다
    김치도 주고, 사업장에 도움도 주고
    저는 넘 부담스러워서 멀리 했는데 끈질겨요
    외로우신 분들이 잘 걸려드는듯요ㅠ
    진짜 가끔 엘베에서 마주칠까 신경 쓰이고
    그 이유 포함 이사 나왔네요

  • 23. 그게
    '22.10.6 12:02 PM (106.101.xxx.16) - 삭제된댓글

    젊은여자들이 많은게
    산후조리도 진정엄마처럼해주고
    애 다봐주고
    애기 봐주고 반찬다해주고
    엄마처럼 다해주니 우리동네도 멀쩡해보이는 30대애기엄마들이 하나님 엄마아냐고 그러대요

  • 24. 아무튼
    '22.10.6 12:05 PM (112.166.xxx.77) - 삭제된댓글

    자기가 재림예수라고 하는 교주들이 만든 종교는 다 이단이고 사이비죠.
    남자 안상홍 죽고 여자가 교주라고 하는 곳

  • 25. 아구웃겨
    '22.10.6 12:07 PM (59.15.xxx.53)

    뭘 또 이단...

    내가 가는곳은 정통이고 나머지는 이단이고

    정통은 누가 또 정한건데? 하나님이 오셔서 너는 정통이다..하셨나보네

    내눈엔 다 이단이다. 하나님이란게 어딨냐...바부들 있다한들 니들이 생각하는 하나님은 그 하나님이 아니지

  • 26. 여호와의증인
    '22.10.6 12:08 PM (112.166.xxx.77)

    거기가 신사적이긴 합니다.
    그러나 지금은 그리스도부활의증인이
    시대적으로 맞는 깨달음인데
    거긴 구약의 여호와의증인을 고집하죠.
    젊어서 증인들과 성경 토론도 해봤지만
    절대로 자기들이 참이라고 합니다.

  • 27. 아구웃겨님
    '22.10.6 12:10 PM (112.166.xxx.77) - 삭제된댓글

    적어도 이단 사이비 구별이 그렇다는 거고
    지금 봐서는 하는 짓이 교회나 이단이나 같죠.

  • 28. 거기 메시아가
    '22.10.6 12:22 PM (211.206.xxx.180)

    한국여자일 걸요.
    남편이 죽으니 그 아내로 넘어갔나 함

  • 29. 익명이니까
    '22.10.6 1:07 PM (112.152.xxx.29) - 삭제된댓글

    익명이니 얘기해보자면.. 친언니가 저 교회다녀요.
    언니가 새댁일때부터 다녀서 저 교회 다닌지 20년넘었겠네요.
    첨엔 얼마나 열성적으로 다니던지, 식구들 아무도 못말렸어요.
    동생인 저에게도 오라고.. 하도 끈질기게 해서 가본적있는데부당시에 형편 안좋은 젊은 부녀자들이 많았고요.
    그 때 누구 유명인 나와서 우리교회가 어쩌고.. 와국인들도 여자하나님? 보면서 막 울고불고.. 하는 홍보영상 본 기억이 있는데 (이것도 한 20여년전 이야기..)
    영상이 생각보다 고퀄이였던 기억이 있어요.
    가진것 없는 이들이.. 이런곳에 내게 소속해있고
    내가 만들어가는 교회라는것에 자부심을 느끼는듯하더라고요.
    그리고 진짜 그때보다 훨씬 더 규모가 커졌죠..
    무엇보다 당시 조카가 어렸었는데, 언니가 부모 자식도 다 제쳐두고 교회부터 달려가는게.... 정말 이해가 안됐고.
    정말 일주일내내 하루종일 교회일하더라고요.
    (젊은 시절을 교회에 다 바침)
    그리고 언니 아들인 조카가 군대도 다녀오고 한 나이인데도
    교회 뒷줄에 애들 쪼로록 앉혀놓던 무리에서 있던 조카얼굴이 지금도 선해요.. 항상 짠함...
    (그렇게 정신없이 사는데 애를 제대로 봤겠어요.. 지혼자 큼)
    전 아주 어린시절부터 교회 다녔었는데
    그거보고 치떨려서 교회는 쳐다보지도 않아요.

  • 30. 도대체
    '22.10.6 1:19 PM (1.237.xxx.217)

    누가 돈을 갖다 바치나..
    분당 여기저기에 저 교회 건물이 믾네요

  • 31. 저기
    '22.10.6 1:31 PM (223.38.xxx.215)

    사람들 우연히 알게됬는데 그렇게 사람들이 좋고 재밌고 사교적이고...혹하더라고요. 이단인거 알고 당장 끊었어요.

  • 32. 여기가
    '22.10.6 2:24 PM (116.34.xxx.24) - 삭제된댓글

    과천 아기엄마들 유모차 끌고다니면 접근해서
    애 봐줄게 힘들지 좀 쉬어라 커피 가져다 주면서 얘기하고 아가 돌봄 전담팀 있고 그냥 잠시 애기맡기고 숨통 트이려고 가다 포교 많이된대요
    그리고 당근에 유학다녀왔는데 친구없어요 영어스터디 중국어 스터디하실분
    같이걸어요 운동하자고 20대 30대그룹 사람 모으는거 조심하세요

    나가보면 다들 처음 인듯 인사하는데 알고보면 나만빼고 아는 이단들 신천지수법

  • 33. ..
    '22.10.6 4:42 PM (116.126.xxx.23) - 삭제된댓글

    이단 사이비.
    남편 안상홍이 하나님이라고 주장하다가 그가 죽자,
    부인이 하나님이라고 주장하는 사이비.

  • 34. ..
    '22.10.6 11:30 PM (58.232.xxx.144) - 삭제된댓글

    현재의 개독교도 사이비 입니다.
    수메르 신화와 불교등을 짜집기해서 만든
    백인들의 세계패권 프로젝트의 일종입니다.
    수준도 너무 낮아요.
    천당과지옥,천사와 악마의 2차원...
    개독교이외는 전부 이단?
    한국에 뜬끔없이 양을 모는 노란머리 백인이 신이라며,
    그신의 종을 강요하는 노예사상을 세뇌하는 종교일 뿐입니다.
    한국의 전통사상은 천손사상이며, 신의 자손이며, 내자신이 신입니다.
    엉터리 세계사와 역사로 이좁은 한반도에 한국인들의 정신과 왜곡된 역사로 가두고, 노예였던 백인 천민(향소부곡 백정),또는 식인종 이였던 ,자신들의 치부를 감추고 있는 중입니다.
    한국의 기득권들은 저들이 내세운 괴뢰권력이며,내부에서 항상서로를 헐뜯게 만들어서 싸움을 유도 합니다.
    한남,한녀/ 경상도,전라도/남,북/강북,강남등등 이루 헤아릴수
    없는 프레임을 만들어서 갈등을 조장하고,분란을 만듭니다.
    영원히 화합하지 못하고,과거의 위대한 제국으로 돌아가지 못하도록...
    세계의 모든 역사는 한국의 역사이며, 이좁은 한반도가 아니고
    아메리카 대륙에서 이루어졌으며,아메리카 대륙에서는 5색인종의 인디언들이 평화롭게 살았습니다.
    한국의 왕만 도포에 그려진 용의 발톱이 5개이며(황제국,중심국)다른 나라들은 제후국이여서 용의 발톱이4개 미만 입니다.
    현재의 한류는 하루아침에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과거로 부터 내려온 조상들의 얼이 이어진것 뿐입니다.
    현재는 모든 역사를 난도질하고 왜곡한 서세들이 만든 천민자본주의가 이세상을 지배하는 중입니다.
    극심한 빈부격차를 야기하며 마약,전쟁등으로 명분없는 살인을 조장허고 영혼을 갉아먹게 하며, 지구에 태어난 의미조차 사라지게 만드는 중입니다.
    코리아(꼬레)의 황제들은 익선관(매미날개)을 썼습니다.
    수십년 동안 땅속에 있다가 지구에 태어나서 짧은 생을 살다가는 매미처럼,
    지구에 태어난 인디안(사람:인)들을 생각하는 철학이 담긴 문화라고 생각되어지는데, 서세들에겐 돈,쾌락등 물질문명이 전부일 뿐입니다.
    한국만이 전세계에서 도덕을 배우고 가르치는 유일한 나라입니다.

  • 35. 엄훠나
    '22.10.7 9:25 AM (211.234.xxx.129) - 삭제된댓글

    여태 콩국수 승천교인줄 알았는데 냉면 승천교였군요.
    나이 드니 소화력이 떨어져 저도 콩국수, 냉면 다 부담스럽더군요.
    우리도 조심해서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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