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앞에 혼나는 학생,
상사앞에서 질책받는 부하직원 마냥 ㅋㅋㅋ
사나운 영자와 우유부단한 영철이
진짜 영철이는 착한 농촌총각 같기는한데
다른한편으로는 답답하기 이루말할 수 없는 남자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는 솔로 영자앞에서 영철 공손히 두손 모았네요 ㅋㅋㅋ
ㅇㅇ 조회수 : 4,253
작성일 : 2022-10-05 22:39:23
IP : 183.100.xxx.7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22.10.5 10:40 PM (110.12.xxx.167) - 삭제된댓글영자는 마치 조강지처가 강짜 부리듯 하네요
좀 심한데요2. ㅇㅇ
'22.10.5 10:41 PM (183.100.xxx.78)영자도 좋지만 그렇다고
나 좋다고하는 현숙에게도 흔들린거지요.
아직 만나지 이틀지났는데 당연한 마음인데
섣부르게 영자에게 확신주는 듯한 태도도 완전 잘못이고
자신마음을 정확히 표현못하는 영철의 태도도 답답하네요.3. ᆢ
'22.10.5 10:52 PM (116.37.xxx.63)영자보다는
영철의 자신감없음이 빚어낸 일 같아요.
영자가 현숙도 알아보라고 했을때
단칼에 잘라놓고
지 입으로도 아니고
남 입 통해서
다른 얘기 듣게하는거
매너가 아닌거죠.4. Aa
'22.10.5 10:53 PM (39.7.xxx.215)영자 너무 우악스럽고 별로인데
지금 영철이 처신은 잘 못한거 맞아요5. ㅇㅇ
'22.10.5 11:06 PM (183.100.xxx.78)착한 것 까지는 좋은데
너무 자신감 없고
너무 불명확해요.
같이 사는 사람 답답해서 죽을 듯요 ㅋㅋㅋ
어우 답답해6. 영자한테
'22.10.5 11:10 PM (106.102.xxx.164)확신줘놓고, 뒤로 딴짓하니
영자 폭발7. 윗님
'22.10.6 7:57 AM (106.102.xxx.48) - 삭제된댓글확신을 줬는데
영자가 다른 남자 포옹하고 손하트 날리니
영철이가 생각을 달리하게 된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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