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와 CNN의 서울지국장들도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하는 것은 언론을 협박하는 전형적 사례"라는 국제기자연맹의 성명을 자신들의 트위터에 올렸습니다.
미국의 유력 북한전문 매체 NK뉴스 운영자는 여당의 다음 압박 대상이 외신이 될 수 있다며 유감을 표했습니다.
[차드 오캐럴/NK뉴스 대표]
"국민의힘이 MBC를 고발한 것은 매우 유감스러운 일입니다. 한국에 있는 외신기자들도 MBC 다음은 우리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이 사안에 관심을 갖는 것이고요."
세계에서 4번째 규모의 통신사로 스페인어권에 뉴스를 전달하는 'EFE' 서울 특파원도 이번 사건이 위험한 선례가 될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안드레스 산체스 브라운/EFE 서울특파원]
"누구든지 앞으로 대통령실과 관련해 무엇이든 보도하려면 두 번씩 생각해야 할 수 있습니다."
국제 언론인단체의 입장표명도 계속됐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226620?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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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외신 지국장들 비판 릴레이‥"우리가 다음일 수도"
국제적망신 조회수 : 2,014
작성일 : 2022-10-05 21:34:44
IP : 117.111.xxx.25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국제적으로
'22.10.5 9:35 PM (117.111.xxx.252)쪽이란 쪽은 다 팔리네요.
2. 굥놈
'22.10.5 9:43 PM (1.235.xxx.131) - 삭제된댓글진짜 상상그이상이다.
3. 언론탄압
'22.10.5 9:54 PM (58.126.xxx.131)문통 때 언론탄압이라ㅜ거품 물던 것들 다 어디갔는지..
저게 언론탄압이다!!4. 굥 탄핵
'22.10.5 10:15 PM (1.234.xxx.55)그러니까요
문프때 온갖 욕 그지같은 이야기 다 해대면서 언론의 자유 표현의 자유 제일 외치던 일베 ㅅ ㄲ 들이
진짜 자유 28번인가 외쳤다는데
지 맘대로 할 자유
지 헤쳐먹을 자유 였나봐요5. 언제
'22.10.5 10:22 PM (59.1.xxx.109)어떤일로 자신들도 당하지 말란법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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