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양산 평산마을 가보시고 싶으신분들 .계실까요?
지역은 서울입니다 ..
가까운 지역에서는 따로 오셔도 되구요 .
따로 오셔도 제가 만들어 보내는 폼에는 꼭 작성을 해주셔야 합니다
일정인원을 체크 해야 할 일들이 있어요 ..
경호구역안일수도 있어서요 ..
사당역이나 구리역 잠실역 등에서 출발해서
경기 동천 . 신갈등 경유 가능하고
당일 여행이지요 .
보통 두코스로
1.구리역에서 6:30분타고 잠실역 6:50분 정도
2. 사당역에서 6:40-50분 사이 동천시외정류장 거쳐 신갈정류장
이정도에요
저는 사당에서 탑승을 해서 (사당인원이 더 많기는 해요 ㅠ)
사당차를 타시면 좋긴 하겠어요 ..
비용은 버스대절비에 차량 탑승인원 엔분의 일인데
28인승 우등으로 가고 (먼길이라 45인승은 불편해서 )
약 55000-6만원 정도 왕복 되더라구요 .
먼저 8만원 받고
엔분으로 나눠서 차액 환불 해드립니다
차는 아주 편해요
날짜는 10월 23일 .
그날이 하북면 전체 마을 체육대회라서
가서 응원도 하고
마을분들과 점심도 함께 하고 게임도 하고
으쌰 으쌰 놀아도 드리고 ..
사저앞 방문도 하고
뭐 그런 일정입니다
평산마을 분들이 제일 힘드셨는데
또 하북면에서 제일 약간 소외도 되고 계셔서
힘을 실어드리러 가는겁니다
문대통령님도 평산마을 주민이시니 혹시 … 이하 생략
조금더 자세히 결정되면(일단 가는건 확정이구요 )
82분들도 같이 가면 좋을것 같아서
미리 여기서 받아볼까 하는 마음입니다 .
줌인줌 아웃에 이삼일후에
글 올려볼께요 ..
관심있으신 분들은 거기 가끔 보셔요
참가 방법 !!!
폼 만들어서 선착순 입금 접수 하는거라
일정 미리 한번 생각해보시고
10.11일 오후에 줌인줌아웃에 글 올려드리면
가실분들은
거기 댓글 꼭 주시고 제가 쪽지를 드리거나
기타 방법으로 폼을 드리면 진행하시면 됩니다
버스를 대절해서 가는거라 (여러곳에서 문프 지지자와 함께 )
결정되면 빠르게 접수 하셔야 해요 .
버스는 제가 진행합니다
또 도움이 필요하게 되면
말씀 드리겠습니다
1. ......
'22.10.5 3:49 PM (121.141.xxx.9)혼자 신청해도 되나요?.. 몇시 출발인지요?..집이 약간 멀어서요
2. 유지니맘
'22.10.5 3:50 PM (180.70.xxx.40)다들 혼자 오세요
제가 시간을 적어놓아볼게요3. ᆢ
'22.10.5 3:51 PM (118.32.xxx.104)우와 시간만 맞으면 가고싶어요
예전 봉하버스도 좋았어서4. ...
'22.10.5 4:05 PM (1.242.xxx.61)별일 없으면 가보고 싶긴 하네요
사당역에서 타는건 가능할듯5. seolzen
'22.10.5 4:07 PM (211.59.xxx.155)????????????????????
시간되면 정말 가고싶네요.6. 정말
'22.10.5 4:19 PM (116.123.xxx.107)함께 하고 싶은데.. 애가 고3이라, 수시 준비중이라.ㅜㅜ
또또 기회되면 꼭 공지 올려주세요!!!
같은 뜻 가진 분들과 함께 하고 싶어요!7. 응원합니다
'22.10.5 4:29 PM (112.219.xxx.245)저는 부산.
여기서 따로가서 합류해도되겠지요?8. 유지니맘
'22.10.5 4:32 PM (180.70.xxx.40)네네 부산에서도 많이들 오셔요
제가 정확하게 되면 말씀 드릴께요 !!
정해진 인원이 가야 하고 진단키트도 검사 해야 하는 과정이 있으니
폼작성을 하실때
추가해서 따로 출발 합류도 적어놓을게요
줌인줌아웃에 글 올라오면
거기에 댓글 주셔요9. ㅅㄴ
'22.10.5 4:48 PM (220.94.xxx.134)저도 혼자 신청해도 되면 가보고 싶어요 잠실쪽으로 갈수있는데
10. 유지니맘
'22.10.5 4:50 PM (180.70.xxx.40)다들 혼자 오셔요
염려 마세요
제가 글 다시 올리면 망설이지 마시고 신청해보셔요 !!
잠실도 많이들 오십니다
일단 버스 인원이 다 차야 되지만요 ..11. ㅁㄱㅁㅁㄱ
'22.10.5 4:57 PM (221.162.xxx.124)와...부산에서 따로 갈게요~
12. 둥둥
'22.10.5 5:36 PM (118.235.xxx.253)와 너무 대단하십니다.
13. 문프마지막퇴근길
'22.10.5 5:41 PM (210.100.xxx.58)혼자 청와대갔는데 혼자오신분들 많았어요
뻘쭘하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기우였어요
다들 너무나 간절한마음
문대통령님 지키겠다는14. ///
'22.10.5 5:42 PM (211.36.xxx.214)유지니맘님이 하시는건가요?
주최가 누군지 궁금하네요. 82분들만 같이 가는건지요.15. 좋아요
'22.10.5 5:44 PM (59.6.xxx.68)전에 봉하마을 갔을 때도 좋았는데…
문통 퇴임하시고 한번 가본다 하다가 여지껏 못갔는데 좋은 기회네요
네 한번씩 확인해볼게요
10일 쯤에 한번 더 자게에 글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어요16. 해피엔드
'22.10.5 5:55 PM (222.110.xxx.28)감사합니다^^ 저도 가고 싶습니다~
17. **
'22.10.5 6:38 PM (59.5.xxx.210)평산마을~로 가는 길 생각만으로도 기분이 좋네요. ^^ 많은 분들이 함께 가시면 더 좋겠어요
18. 유지니맘
'22.10.5 6:47 PM (223.62.xxx.117)주최는 따로 없어요
문프 지지자라면 다 함께 가자라는 뜻이구요
제가 개인적으로 평산마을 어머님들하고 연락이 되기도 하구요
그분들이 원하시는 것이기도 하고
진정 문프께서 원하시는것이라 저는 생각합니다
그래서 고민하다가 여기 82에도 올리려고 하는거구요 .
23일 마을 체육대회는
여초분들 여러 팬카페 미국에서 오시는 지지자분 (저와 따로 연락) 82분들 그냥 다 같이 가실수 있는 분들끼리 가자는 겁니다 .
82분들만 가는거 아니구요
버스만 제가 하는거에요
문프 지지하는데
주최가 따로 있거나 없거나 중요할까 싶네요 .
여초카페여러곳에 올릴거구요
젠틀재인에도 글 올릴거고
문팬에도 올려달라 부탁드릴거고
82쿡에도 올릴거고
행사는 알릴겁니다 .19. 유지니맘
'22.10.5 6:52 PM (223.62.xxx.117)많은 인원은 못합니다
버스 한두대 정도만 해야 제가
안내해드리고 같이 함께 해드릴수 있어요 .
다른 곳에서도 오실거 같아요
저는 단지 조금 절약되는 교통편과
가고 싶으셨으나 혼자 가기 어려웠던분들
함께 가자는 의미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20. 유지니맘
'22.10.5 6:56 PM (223.62.xxx.117)일단은 이번 평산행은 제 입장에서는
82가 먼저 입니다 .21. 유지니맘
'22.10.5 6:58 PM (223.62.xxx.117) - 삭제된댓글혹시라도 불편한 단체가 있으셔서 망설이시는 분들이 계신다면
함께 하시지 않으셔도 됩니다
미리 말씀드리니 이해해주세요 .
저는 별로 아는게 없어서 ..
그냥 문프 지지만 합니다 ..22. 유지니맘
'22.10.5 7:01 PM (223.62.xxx.117)혹시라도 본인생각과 다른
불편한 단체가 있을까봐 망설이시는 분들이 계신다면
함께 하시지 않으셔도 됩니다
저도 어디서 어느분들이 참여 하실지는 정확하게 모르니까요
미리 말씀드리니 이해해주세요 .
저는 별로 아는게 없어서 ..
그냥 문프 지지만 합니다23. 쓸개코
'22.10.5 7:15 PM (14.53.xxx.108)저는 한번 다녀왔어요.
말일까지 완료해야하는 일이 있어서 확실히는 모르겠지만.. 가능하면 가고 싶네요.24. 가고싶어요
'22.10.5 7:18 PM (182.210.xxx.178)11일 공지 올라오면 잘 살펴보겠습니다!
25. 초승달님
'22.10.5 8:16 PM (121.141.xxx.41)또 가고 싶다는 바람이야 있었지만 이리 금세 기회가 생기다니 너무 좋아요.
26. dddc
'22.10.5 9:12 PM (112.150.xxx.239)일산은 어떻게 갈 방법이없을까요?ㅜㅜ 사당역까지 새벽에 못가서요 ..
27. 유지니맘
'22.10.5 9:32 PM (223.62.xxx.117)아 일산분들이 힘드시긴 하더라구요 ..
그런데 버스 인원을 다 채우기가 어려워서 ..
가격이 높아지면 하는 의미가 사실 없어서요 ..
한번 지하철이나 등등 검색을 해보시고 ..
저도 방법을 다시 생각해볼께요
그런데 경유지가 많아지면
시간이 너무 많이 걸려서 ㅠㅠ28. 행복나눔미소
'22.10.6 12:47 AM (39.118.xxx.235)저도 유지니맘님과 같이 평산마을에 다녀왔습니다.
먼 거리지만 쾌적한 버스로 편하게 다녀왔어요.
그렇게 하기위해서 유지니맘님 수고가 정말정말 많으셨어요.
23일에는 선약이 있어서 함께 가지는 못하네요.
다음에 또 기회가 마련되면 다시 가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