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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나바다 모를수도 있죠. 그런데...

윤통님 조회수 : 1,407
작성일 : 2022-10-05 11:20:00
사람이 아나바다의 뜻을 모를수도 있어요.
그런데 어린이집 방문전에 부처에서 보고서를 올렸답니다.
물론 아나바다의 뜻을 친절하게 설명하는 내용이 포함된 보고서를요.
대통령이 그 보고서조차 읽지 않고 현장방문을 했으니

그런 어이없는 질문을 했던 겁니다.
최소한의 성의도 없는 대통령이라니...
윤대통령 하는 일이 대체 뭘까요?

"尹 몰랐던 '아나바다' 뜻, 복지부 사전보고서에 있었다"
https://naver.me/GmVQaHLo
IP : 223.62.xxx.17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0.5 11:23 AM (116.125.xxx.12)

    온세상이 무식한거 다아는데
    그무식도 자랑인줄 아는 유일무일한자

  • 2. ^^
    '22.10.5 11:26 AM (223.39.xxx.73)

    '아나바다' ~~ 모를수도 있고말고요

    6개월ᆢ아기가 걷는다고ᆢ

    윤아기는 본인기억에 6개월때 걸었나봐요

  • 3. 그런데
    '22.10.5 11:30 AM (122.34.xxx.60)

    진짜 아나바다를 모르는 게 가능한가요?

    저는 imf때 외국에 살았었어요. 그 때 텔레비젼에서 한국 뉴스 거의 매일 나왔었어요. 일자리 없어져서 대량 실업 사태난거며, 극단적 선택하는 사람들이 느는 절망적인 상황이요
    그런데 한국에서 금모으기 운동을 하고 리싸이클링 산업이 늘어나고 자발적인 아나바다운동 ㅡ이름까지 나온건 아니지만ㅡ까지 소개된걸 봤었어요. 한국 뉴스 빠짐없이 찾아보던 시절이라서요.
    그런데 한국에 있던 윤석열은 어떻게 그걸 모를 수가 있나요?
    어떻게 6개월된 아기가 걸을 수가 있다고 생각하나요?
    어떻게 후쿠시마 원전이 폭발했던걸 모를 수가 있나요?
    어떻게 재생에너지 문제며 re109이며 제대로 모를 수가 있나요?
    그 나이대는 교련수업에 제식훈련 세대 아닌가요? 그런데 왜 거수경례도 제대로 못하나요?
    왜 바지도 제대로 못입나요?

    정말 속이 상합니다. 우리나라 대통령에 범죄자도 있었고 살인마도 있었는데 이제는 그냥 아는 게 없는데 고집센 사람까지 등장했나요?

  • 4. ..
    '22.10.5 11:34 AM (218.39.xxx.139)

    아나바다 모를수있다고 봅니다만... 소위 대통령이 된 자가 모르는건 문제있다봅니다. 사회에 아예 관심이 없는사람이라는 반증이죠. 게다가 사전보고서에 있었는데도 그런식이었다면 정말 문제네요.
    이번 부대열중쉬어 멘트 못한것도 그렇고..
    아예 게으르고 공부라고는 하기싫고 진짜. 명신이가 알아서잘 해즐거라 믿은드슼ㅋ 저는 바지사장처럼 대통지위만가지고있고. 참..

  • 5. ....
    '22.10.5 11:37 AM (220.84.xxx.174) - 삭제된댓글

    아니 국힘당 대통령은 다 저 모양인지
    박씨는 여자 바지사장, 윤씨는 남자 바지 사장
    웃기네요 진짜
    우리 주위에 아나바다 모르는 50대 있으면
    머라고 생각할까요?
    그런 하찮은 내용도 보고서로 알려줘야 하다니...

  • 6. 보면볼수록
    '22.10.5 11:49 AM (121.157.xxx.26)

    한나라의 지도자로써.. 최소한의 기본도 갖추질 못했어요
    솔직히 동네 이장도 과분 해보인다는

  • 7. ㅇㅇㅇ
    '22.10.5 11:50 AM (120.142.xxx.17)

    갸는 아는게 뭔지...
    모르면 공부를 해야하는데 공부랑 담쌓은 설대 법대 졸 학력은 첨 봄.
    갸가 학교 들어갔을 때 정문으로 들어간 것 맞음?

  • 8.
    '22.10.5 12:15 PM (122.36.xxx.160)

    권력만 휘두르고 의무는 관심이 아예 없고‥

  • 9. 무지함에
    '22.10.5 12:36 PM (117.111.xxx.133)

    부끄러움조차 없는게 더 문제예요

  • 10. Qq
    '22.10.5 5:50 PM (211.246.xxx.109)

    알콜성 치매라고 봅니다.
    정상적이지 않아요.

  • 11. 걔는
    '22.10.5 10:43 PM (99.228.xxx.15)

    머리도 나쁜게 준비도 안해요.
    모든 행사가 그냥 진행되는게 아니라 다 사전보고들어가고 대통령이 할일 미리 알려줄겁니다. 당연하지않나요? 옆에 보좌진이 몇명인데.
    근데 국군의날 행사도 그따위로해. 어린이집도 아무생각없이 가. 그냥 술만쳐먹다 아침에 어디로 데리고가면 멍때리다 오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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