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것도 나르시시스트의 특징일까요
1. 아무렴요
'22.10.5 8:45 AM (121.133.xxx.137)기승전 나로 끝나요 ㅎㅎㅎ
2. 음
'22.10.5 8:58 A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그냥 대화 아닌가요?
나도 그랬어..도 공감 일종 아닌가요??
무조건 상대말에 공감만 해줘야 정상인인건지..3. ....
'22.10.5 9:16 AM (112.165.xxx.125)공감 대화는
아 그래? 얼마나 아프니 같이 병원가자 라고 말한뒤
나도 체해서 잠을 못잤어
라고 말하는 거죠
나르 맞아요
나르는 그냥 도망가라고 그 수 밖에 없대요
절대 못 바꿔요4. 이어서
'22.10.5 9:28 AM (112.165.xxx.125)나르의 대표적인 특징이 공감을 못하는 거예요 .
5. 네
'22.10.5 9:30 AM (85.203.xxx.119)주인공은 언제나 본인이어야 되는 사람.
디른 사람이 뭔 이야기를 하든 이야기의 주체를 자기 자신으로 어김 없이 바꿔버리는 사람.
남들을 그저 들러리 취급하는 나르시시스트일 확률이 아주 높아요.6. ...
'22.10.5 9:31 AM (122.254.xxx.124)ㅋㅋㅋ
왠지 익숙하네요
평생 나르에게 휘둘린 1인7. ..
'22.10.5 9:36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징징대는 사람에게 가끔 쓰긴해요
어디ㅡ아프다 어디 아프다..휴
그래서 나도 아프다 말 끊어본적 있어요
이것도 나르시시스트 일까요8. 82가좋아
'22.10.5 9:39 AM (223.38.xxx.215)네 맞아요.
9. 둘다들어봐야
'22.10.5 9:49 AM (1.236.xxx.71) - 삭제된댓글한쪽 말만 들어서는 판단하기 어려워요.
저도 상대방이 징징대면 내 않좋은 상태 알려줘요.
대신 먼저 여기저기 힘든얘기는 않해요.10. 맞는거같음요
'22.10.5 10:10 AM (211.207.xxx.173)꺼내기 힘들었던 일들을 담담히 이야기하는데 갑자기 자기 이야기도 들어달라고 말끊는 친구있어요.
나르시스트일이도 모르겠다고 짐작했어요.11. 한쪽말
'22.10.5 10:41 AM (203.237.xxx.223)내 말만 해야 되는데, 끼어들어 자기말로 주제 돌려 기분나쁘다 => 이게 더 나르시스 같은데요?
12. ㅁㅇㅇ
'22.10.5 11:15 AM (125.178.xxx.53)기승전 나2222
13. ...
'22.10.5 11:49 AM (211.36.xxx.244)지밖에 모르고 뭐든 지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