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탁자 로 가져와 김밥하나 입에넣고
옆에있는 마늘 살짝 베어무니 {다음날 마늘장아찌 하려고 까놓은 마늘}
응 ...... 이게 무슨 맛이지?
어떻게 이런 풍부하고 감미로운 맛이 있지
어제이어 이틀째 경험하고 있는데
아시는분 많으리라 하지만
모르시는분 또한 많으리란 생각에
몇년만에 적어보았다
다들 건강하시라
그리고 즐겁고 행복하게 사시길 바란다
왜냐하면 그대들은 대한민국 국민 이니까.
특집 김밥 feat. 마늘이었나보다
원글도
윗 댓글도 재치있어요 ㅋㅋ
쑥과 마늘님이신가 싶어 들어와 봤어요 ㅎ
맛이 상상되는 글 ㅎㅎ
저는 왜 근데 목이 아린 것 같죠 ㅋㅋ
나도 이제 진짜 늙었나봐
이 글에 진정 숨은 뜻을 아직도 못 찾겠어ㅜㅜ
생마늘 잘 못먹긴 하지만
건국설화에도 마늘이 나오니 진정한 마늘의 민족인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