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에선 시골가서 살면 큰일 날것 같지만 전 3년 살다
직장때문에 어쩔수 없이 서울로 왔는데 다시 돌아가고 싶네요 그 맑은 공기와 자연이 너무 그리워요ㅜ
한달 200만원만 벌수 있으면 당장이라도 짐 쌀듯 합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리산 근처에 사시는 분 계신가요?
ㅇ 조회수 : 2,554
작성일 : 2022-10-04 16:17:41
IP : 1.209.xxx.24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2.10.4 4:23 PM (39.7.xxx.107)저는 남편 따라 구미에서 살다 왔는데
산 강 호수 들판...
아낌없이 즐기다 왔네요.
서울에선 어디 가려면 교통부터 걱정;;;
내 정치색은 안 드러내면 되고
뜻맞는 사람들끼리만 어울렸어요.2. 맞아요
'22.10.4 4:24 PM (121.137.xxx.231)시골에서 200만 벌 수 있다면 저도 시골 근처에서 살고 싶어요
어디든 먹고 사는 문제가 크죠3. 진순이
'22.10.4 4:27 PM (59.19.xxx.126)일자리 찾아보면 있어요
대신 자가운전이 되면 더 좋구요
읍면사무소에 일있구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농업기술센타
요양사등등 있는걸로 알고 있어요4. 산밑은 반달곰
'22.10.4 5:11 PM (39.7.xxx.159) - 삭제된댓글위험이 있어서 바로 산밑은 피하셔야
5. 진순이님
'22.10.4 8:33 PM (120.142.xxx.172)그런 기관들은 다 경력자만 뽑지않나요?
6. 음
'22.10.4 9:22 PM (14.55.xxx.239) - 삭제된댓글저 면단위 시골 살고 있습니다만, 일자리 없어요.
좋은 알바자리 생기면 부녀회 등 알음알음 자기네들끼리 차지하고 해서, 들어가기도 힘들어요.7. 진순이
'22.10.5 9:21 AM (59.19.xxx.126)경력이란
워드는 기본이구요 운전등등 입니다
찾아 보세요
지리산 둘레길 안내원도 일자리 있는것 같아요
물론 이장님 추천 있으면 유리 한면 있구요
학교 조리실 행정실도 도시의 경력이 있으면 됩니다8. 진순이
'22.10.5 9:27 AM (59.19.xxx.126)지리산 어디쪽으로 근접했는지요
산청쪽이면 산청군청 홈피 들어가서 채용공고란에
들어가서 계속 보세요
각 기관별 홈피 들어가서 공지란에 들어가서도 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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