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중3남아인데.. 사회성은 그냥 보통은 되는데 친화력?이 떨어져요.

WND3 조회수 : 1,197
작성일 : 2022-10-04 08:22:56
코로나가 있긴했지만 그래도 중학교3학년을 보냈는데 
마음터놓는 친구랄까 가까운 친구가 한명도 없어요.

학교에서는 그룹으로 어울릴만한 아이들은 있어서 아주 큰걱정은 아니지만..

좀더 세부적인 일대일 상황을 잘 못견디는거 같아요 자기 표현도 아직도 많이 미숙하구요

그나마 학교에서는 두루두루 어울리는데

따로 연락을 하거나  더 만나서 뭔가를 하거나 하는걸 좀 어려워하는 아이랄까요,,

(게임은 2-3명의 고정 게임메이트와 해요 게임할때만 아는척 하는 듯하고 정서적인 교류는 없어보여요)





큰애 중1때 코로나와 교우관계 로 엄청 힘들었던건거에 비하면
작은애는
전교를 휘저으며 잘 다니거든요. 약속도 엄청 많고.. 


학원에 보내면 꼭 친구가 생겨서 그 친구와 편의점도 가고 영화도 보고 그렇게 발전을 시켜요.

둘째가 점점 커보니 큰애가 힘든? 성격인거 많이 알겠어요. 친구가 없다는 걸 크게 의식은 안해도 외로움도 좀 타는 편인거 같고요. (둘째도 남자아이)




오늘 졸업사진찍으러 가는데 

정규수업은1-2교시고,

나머지는 내내 졸업앨범 찍는다고 하니 큰아이가,

할일도 없고 심심해서 뭐하냐고..차라리 숙제하는게 낫지 종일 대기하며 뭘할지모르겠다고..해서

그런날은 친구랑 수다떨며 놀고 그런거지~ 했더니

아무말이없네요.

공부 잘하거나 좋아하는애도 아닌데

오죽하면 숙제하는게 낫다 싶나 싶어서요..

그동안 학교생활힘든거 말을안했던가..싶기도하고.




담임선생님은 학교생활잘한다고하는데 뭘아시겠나 싶기도하고..




걍 첫째둘째 성향이 다른건데...   약간 신경이네요.




IP : 223.38.xxx.4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22.10.4 8:58 AM (118.235.xxx.181)

    성격이 다른건데 인싸가 꼭 되어야 하나요 내향적인 게 잘못인 건 아니잖아요

  • 2. 윗댓에 동감
    '22.10.4 9:15 AM (118.217.xxx.9)

    그냥 성격이 그렇기도 하고 아직은 친하고 싶은 친구를 만나지 못했을 수도 있고 그런거죠
    우리 아이도 원글님 큰 아이와 비슷한 성향이어서 걱정많이 했는데 고등 들어가니 확 달라졌어요
    새로운 환경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는 기회가 되어서인지 믾이 달라지더군요
    걱정마시고 그냥 지켜봐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0322 우울할때 보는 곽수산 성대모사 ㅋㅋ 3 너무좋다 09:55:58 868
1790321 결혼정보 회사 통한 만남은 어떤가요 21 ..... 09:52:36 1,757
1790320 부산분들 조언 바래요.최저 -8도 빈집 난방 6 그린올리브 09:48:25 1,535
1790319 주식 불장에도 소소한 용돈벌이만 ㅎㅎ 1 ㅇㅇ 09:47:45 1,866
1790318 남편과 그럭저럭 36년 살았는데.. 22 그냥 09:43:08 5,949
1790317 이호선씨 말 듣고 있음 내가 늙었나 싶어요 22 .... 09:37:49 5,943
1790316 휴림로봇 4 .. 09:36:04 1,671
1790315 “한국은 꼭 가보고 싶은 나라”…국가 호감도 82.3% ‘역대 .. 5 ㅇㅇ 09:34:44 1,578
1790314 분당은 왜 그래요? 6 ........ 09:34:16 2,260
1790313 이호선-자식망치는 호구부모 2 ㅇㅇ 09:34:14 3,677
1790312 잠실이 반포 강남 제칠거같아요. 41 09:32:07 3,442
1790311 돌돌말이 삼겹살을 샀는데.. 누린내가 너무 심해요. 5 누린내 09:27:14 1,031
1790310 환율 1475.80 2 .. 09:23:55 705
1790309 요즘 주식시장이 너무 과열된 느낌이라 무서워요 12 09:23:52 3,053
1790308 새벽에 혹시 밖에 바람이 많이 불었나요? 1 귀신이닷 09:19:49 696
1790307 유럽가는데 목걸이 반지 19 여쭤봅니다... 09:14:03 2,870
1790306 로봇주 이제 끝났나보네요 8 ... 09:12:11 3,489
1790305 선거앞 국세 100조떼어 지방 살포 2 09:10:43 443
1790304 스타일은 아니지만 패딩바지 진짜 따뜻하네요 6 추워 09:09:17 1,498
1790303 저도 외동 키우는데.. 모임에서 둘째 9 .. 09:05:07 2,377
1790302 짜장면도 8000원이네요 15 ... 09:00:57 1,428
1790301 캐시미어100 니트와 코트 아까워서 못입어요 16 ... 08:57:50 2,502
1790300 올해 하나도 안춥죠? 25 ㅇㅇ 08:55:57 3,513
1790299 불면증의 공범은 휴대폰이었어요 2 .... 08:55:36 1,645
1790298 심형탁 돌잔치 안했나봐요~ 4 개념가족 08:54:17 3,8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