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3남아인데.. 사회성은 그냥 보통은 되는데 친화력?이 떨어져요.

WND3 조회수 : 1,208
작성일 : 2022-10-04 08:22:56
코로나가 있긴했지만 그래도 중학교3학년을 보냈는데 
마음터놓는 친구랄까 가까운 친구가 한명도 없어요.

학교에서는 그룹으로 어울릴만한 아이들은 있어서 아주 큰걱정은 아니지만..

좀더 세부적인 일대일 상황을 잘 못견디는거 같아요 자기 표현도 아직도 많이 미숙하구요

그나마 학교에서는 두루두루 어울리는데

따로 연락을 하거나  더 만나서 뭔가를 하거나 하는걸 좀 어려워하는 아이랄까요,,

(게임은 2-3명의 고정 게임메이트와 해요 게임할때만 아는척 하는 듯하고 정서적인 교류는 없어보여요)





큰애 중1때 코로나와 교우관계 로 엄청 힘들었던건거에 비하면
작은애는
전교를 휘저으며 잘 다니거든요. 약속도 엄청 많고.. 


학원에 보내면 꼭 친구가 생겨서 그 친구와 편의점도 가고 영화도 보고 그렇게 발전을 시켜요.

둘째가 점점 커보니 큰애가 힘든? 성격인거 많이 알겠어요. 친구가 없다는 걸 크게 의식은 안해도 외로움도 좀 타는 편인거 같고요. (둘째도 남자아이)




오늘 졸업사진찍으러 가는데 

정규수업은1-2교시고,

나머지는 내내 졸업앨범 찍는다고 하니 큰아이가,

할일도 없고 심심해서 뭐하냐고..차라리 숙제하는게 낫지 종일 대기하며 뭘할지모르겠다고..해서

그런날은 친구랑 수다떨며 놀고 그런거지~ 했더니

아무말이없네요.

공부 잘하거나 좋아하는애도 아닌데

오죽하면 숙제하는게 낫다 싶나 싶어서요..

그동안 학교생활힘든거 말을안했던가..싶기도하고.




담임선생님은 학교생활잘한다고하는데 뭘아시겠나 싶기도하고..




걍 첫째둘째 성향이 다른건데...   약간 신경이네요.




IP : 223.38.xxx.4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22.10.4 8:58 AM (118.235.xxx.181)

    성격이 다른건데 인싸가 꼭 되어야 하나요 내향적인 게 잘못인 건 아니잖아요

  • 2. 윗댓에 동감
    '22.10.4 9:15 AM (118.217.xxx.9)

    그냥 성격이 그렇기도 하고 아직은 친하고 싶은 친구를 만나지 못했을 수도 있고 그런거죠
    우리 아이도 원글님 큰 아이와 비슷한 성향이어서 걱정많이 했는데 고등 들어가니 확 달라졌어요
    새로운 환경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는 기회가 되어서인지 믾이 달라지더군요
    걱정마시고 그냥 지켜봐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3334 트럼프 리딩방 6 .. 2026/04/02 2,039
1803333 남편들 원래 냉전중에도 집안일 할건 다하죠? 20 루피루피 2026/04/02 2,934
1803332 서울 월세 400 500만원 29 .. 2026/04/02 5,745
1803331 진국이라는 평가 3 평가 2026/04/02 933
1803330 중국산 잣은 좀 싼가요? 6 .. 2026/04/02 1,262
1803329 흰티에 검정 속옷 보기에 야하지 않은가요? 15 이건 2026/04/02 3,218
1803328 삼천당 주가는 왜 10 현소 2026/04/02 4,607
1803327 오늘 주식 물타기 하셨어요? 8 오늘 마감 2026/04/02 3,830
1803326 프로젝트 헤일메리 어떻게 보셨어요? (스포) 8 그냥이 2026/04/02 1,735
1803325 벚꽃놀이 당일치기 후기 남깁니다^^ 23 꿈인가생시인.. 2026/04/02 5,214
1803324 순대 사온다는 남편 4 살다보니 2026/04/02 3,431
1803323 폰에서 목록이 안 넘어가요(도움요청) 4 선인장 2026/04/02 397
1803322 sbs 새 노조위원장, 그알 담당 pd 고통받고 있다..jpg 26 시방새xx 2026/04/02 4,887
1803321 유가 보셨어요? 놀랍도다 5 ,,, 2026/04/02 3,800
1803320 “BTS 공연에 휘발유 투척”…협박 댓글 쓴 50대 구속기소 3 ㅇㅇ 2026/04/02 1,975
1803319 한국 화나면 무서운데 넘 호구취급하네요 16 ㅇㅇ 2026/04/02 5,140
1803318 상명대 언덕길이나 계당홀 주차 아시는분 계실까요? 1 덜덜 2026/04/02 623
1803317 문열고 달 좀 보세요 8 달달 2026/04/02 2,087
1803316 고3 수험정보(경쟁률, 커트라인 등) 인터넷으로 알아볼 수 있는.. 6 고3맘 2026/04/02 713
1803315 계약만료일이 5일이면 이사는 6일? 10 hip 2026/04/02 1,977
1803314 무기력한 중2.. 그냥 기다려야 하나요 23 .. 2026/04/02 3,189
1803313 먹을거 사가지고 제방에서 혼자 먹는 아들 28 아들 2026/04/02 7,366
1803312 2년간의 아기 돌봄 마지막날......... 15 돌보미 2026/04/02 5,672
1803311 서인영 보니까 잘나갈때 돈을 잘모야 해요. 28 .. 2026/04/02 24,927
1803310 중딩들 폰 가지고 자나요 12 아아 2026/04/02 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