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터져 문드러질것 같은 50대주부님들..컴온
1. ....
'22.10.3 7:50 PM (61.98.xxx.116)저는 내년에 50인데껴도될까요?
공부할 필요가 없다는 중3아들을 예뻐해주려고 노력해요ㅠㅜ2. 남편이
'22.10.3 7:54 PM (14.32.xxx.50)너무 속상해서 털어놓지도 못해요.
3. ...
'22.10.3 7:55 PM (222.116.xxx.229)모아놓은 돈이 없어요...
4. WJSMS
'22.10.3 8:06 PM (124.49.xxx.188)저는 사는게 불만족스러워요.모든게 실증나고 지겨워요..계속 새롭고 재밌는일설레는일만 있었으면 좋겠어요.그러기위해선 ...죽어야할것 같아요
5. ㅁㅁㅁ
'22.10.3 8:09 PM (39.121.xxx.127)저도 껴도 되나요?
나이 마흔 중반인데 정말 요즘들어 시어머니때문에 너무 힘들고 플러스 남편까지해서 쌍으로 미워 죽겠어요
정말 가슴이 터질것 같은 요즘입니다6. ...
'22.10.3 8:13 PM (219.250.xxx.139)홀로 계신 시아버님, 치매걸리신 친정엄마.
내년에 졸업 할 문과생인 큰 아들
난 10년은 더 돈 벌어야 할 것 같은데
버틸 수 있는 즐거움이 하나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 좋아하던 책도 위안이 되지 못하고, 모든 예술도 그러네요.7. 에혀
'22.10.3 8:17 PM (112.169.xxx.231)전 제가 병이 걸렸어요 건강한 일상이었던 작년으로 돌아가고 싶어요 아니 병의 싹이 트던 3년전으로 돌아갔음 좋겠어요
8. ..
'22.10.3 8:21 PM (221.168.xxx.72)저 50.. 너무 힘들고 슬퍼요
이렇게 힘든 인생 왜 태어났을까.. 지구는 죄지은 우주인의 유배지라는 얘기가 진짜일 수도9. ᆢ
'22.10.3 8:28 PM (106.102.xxx.134)공부 잘했던 딸이 대학을 안갔어요 자기뜻이 있었지만 이래저래 갈등만 겪고 시간낭비하더니 몇년 늦게 다시 대학가서
열공하네요 그 시간 몇년이 넘 힘들었는데 이젠 딸도 저도 안정된 느낌이예요
아직 안늦었다 넌 잘 할 수 있다
응원해주고 다시 대딩된 딸
뒷바라지 합니다 애가 둘이라 몇년을
그놈의 공부 취직땜에 맘고생했어요ㅠ10. 이혼
'22.10.3 8:31 PM (1.233.xxx.103)이렇게 살줄알았다면 결혼같은거 안하고 연애만 할걸 그랬어요.
이혼하고 재산반띵하고 조용히 죽고 싶어요.11. 힘내요
'22.10.3 8:34 PM (1.127.xxx.252)너무 길게 보지 말고 낼 하루만 즐겁게 지내자 이런 생각으로 즐기니 버텨지더라구요
12. 저는
'22.10.3 8:35 PM (118.235.xxx.205)인생의 실패자같아요
아이도 항상 속을 문드러지게하고13. ...
'22.10.3 8:47 PM (125.177.xxx.182)이혼한지 12년.
지금껏 한번도 후회한적 없고 너무 행복했어요.
매일 울던 삶에서 벗어나 울 일이 없는 인생이였어요.
그랬는데 아이들이 제 삶을 찾아 떠나는 중.
살짝 허무해요. 나 혼자 잘 살수 있을까..
내가 이혼안했음 어땠을까...14. ..
'22.10.3 8:48 PM (119.69.xxx.54)그냥 죽더라도 길게 고생 안하고 죽었음 좋겠어요.ㅜ
소설 같은 삶을 살고 있어요.ㅜ
제가 말 안하고 살고 있으니 .겉으로 봐선 누구도 상상 못할꺼예요.ㅜ15. ....
'22.10.3 8:52 PM (175.117.xxx.100)그냥 보면 모든 것이 만족스러운 삶으로 보일듯요.. 속은 말이 아니지만, 내 일 아닌 듯 부캐로 살고 있어요..
16. 내년오십
'22.10.3 8:58 PM (14.52.xxx.149)이제 100일도 안남은 나이의 앞자리가 5로바뀌는데
아이는 어리고 돈은 없고 일은 오래해야할것 같은데
눈은 안좋고 무기력하고 피곤하다를 입에 달고 살면서 아이에게 짜증이 늘어가는 제 자신이 싫어요.ㅜㅜ17. ㅠㅠㅠ
'22.10.3 9:22 PM (182.214.xxx.164)사소한 오해로 아들이 전화카툭 전부 씹어요(지방에서 직장 다님)
아들 얼굴 본지 두달 지났어요,찾아가도 싫어하고 집에도 오질 않아요
이렇게 멀어질것 같은데 너무 속상해요18. 60
'22.10.3 10:09 PM (1.239.xxx.93)60살도 이야기 할 수 있나요?
위에 점 두개님처럼
저도 소설 같은 삶을 살아왔어요
견디고 지나가면 좋아질거라고 생각한 적도 있어요
그런데 아니에요
그냥 더 나빠질 뿐이죠
이렇게 늙고 나니
희망이란 사기꾼이 명확하게 보여요
오늘은 오늘의 일로 너무 힘들어서 누워있었어요
어제와 지난 시간들의 일은 생각 할 수도 없어요
오늘 일어난 일을 온 몸으로 막고 있ㅇ려니
그냥 누워만 있었는데 담이 들었어요19. 나름
'22.10.3 10:49 PM (116.122.xxx.232)평탄하게 살아온 오십 중반인데
이제 연로하신 부모님들 돌봐야 하고
취직하기 힘들어 보이는 부족한 아이 뒷바라지는 언제
끝날 줄 모르겠고 내몸도 허약해지니
이제 본격적으로 고난이 다가오는구나 불안해 지네요.20. 40중반
'22.10.3 10:52 PM (112.155.xxx.109)여유롭진않아도 시집살이시키는 시부모라도 그래도
친구같은 연인같은 내남편하나는 남을꺼라는 믿음으로 지냈는데 요즘 그것도 아닌거라는걸 뼈저리게 느끼며 홀로서기준비중이네요…21. 51
'22.10.3 10:57 PM (182.222.xxx.138)갑자기 가세는 기울고(그전도 부유는 아니고 그냥저냥이었는데 남편이 실직+ 많이 아래로 이직)
애들은 얼추 커서 손도 별로 안가니 일해야 할 상황만 남았는데
몸이 초저질이라 어디 갈 엄두가 안나네요..이 와중에 쌈나서 오래 냉전중..(누가봐도 내가 화낼 상황인데 지금은 제가 눈치 보는 지경..ㅠ)
식충이 같고 얼마 없던 자존감이 지하로 들어갑니다.22. 아무도 없네요
'22.10.4 12:05 AM (118.36.xxx.155) - 삭제된댓글아무도 한테도 얘길 할수도 없고
버텨내려니 너무 힘이 드네요
형제.자매한테 애길하면 비난만 하고
더 우습게 볼테니
오로지 혼자 나아가고 있습니다
누가 나를 알아 줄까요
이젠 지쳐서 기운도 없어요23. ㅡㅡ
'22.10.4 12:15 AM (125.176.xxx.57)하루 하루 버티고 있어요
아이들에 대한 책임감으로 꾸역꾸역 살아내고 있어요
행복해지고 싶네요24. ㅜㅜ
'22.10.4 12:20 AM (220.82.xxx.59)저도 하루하루 버티고 있어요.50후반 늦은 결혼으로 두아이 대학생..아이들에 대한 책임감으로 그냥그냥 재미없는 하루하루를 보냅니다..언제쯤 자유로워 질려나..돈과 내 삶에서요
25. ㅠ
'22.10.4 9:59 AM (119.65.xxx.4)저만 힘든게 아니라는거에 씁쓸하게 위로받고 갑니다
인생을 리셋하고싶다는 생각만 듭니다26. 52세
'22.10.4 10:20 AM (182.172.xxx.136) - 삭제된댓글아이들 셋 앞으로 10억대 아파트 두채, 20억대 아파트
한채 마련하고 현재 현금 10억 있고 앞으로도 수익은
꾸준히 보장되니 노후는 준비된 것 같고 양가 부모님도
안 계셔요. 그냥 우리 식구만 잘 살면 되고 애들도 문제
없어요. 그러나 남편의 온갖 성매매를 알게된지 1년.
충분히 잘 살아온 인생이었고 무탈했는데 모든걸
망쳐버린 남편을 죽이고 싶어요. ㅜㅜ27. 기도
'22.10.4 2:33 PM (119.198.xxx.244)여기 계신 힘드신 모든 분들..특히 몸이 많이 아프신분들..
부디 꼭 좋은 날 오기를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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