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ㅎㅎ 집안일 조금 해놓고 뿌듯해하는 신랑

.. 조회수 : 1,980
작성일 : 2022-10-03 15:30:59
제가 지독한 장염에 걸려서 이틀째 물도 제대로 못먹고 누워만 있는데

남편이 나름 밥도해서 애들 먹이고
빨래도하고 설거지도 하더라고요

그러고는 오늘 아침에 저 빼고 다들 나갔는데
집안 꼴이... 아주 개판오분전 ㅋㅋㅋ

도저히 못참겠어서 아픈 몸 이끌고 청소하는데
남편이 전화와서 하는말...

집 깨끗하지??? 내가 밥솥에 밥도 해놨어

ㅋㅋㅋㅋ

어~ 정말 잘했어~~ 해줬네요.
IP : 45.118.xxx.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0.3 3:34 PM (112.150.xxx.19)

    일주일에 한두번 설거지 해놓고는 온갖 생색 다네는 남편 보며 고마워 연발 해줍니다.
    그거라도 어디에요.
    함께 일하거든요.
    대신 저도 넘 힘들면 집안일 쉽니다.

  • 2.
    '22.10.3 3:36 PM (220.117.xxx.26)

    이제 신랑 단어 불편한 분들
    애가 둘 이상인데 신랑이라 한다고요
    그래도 남편 마지막에 칭찬한건
    잘했네요 남편 기준 깨끗한거죠 뭐

  • 3.
    '22.10.3 3:53 PM (106.102.xxx.157)

    환장할 노릇이지만 어째요 그저 잘했다 당신 덕에 내가 아파도 맘 편히 누워있었다 밥은 언제 해놨냐? 어떻게 밥할 생각까지 했냐? 에들 앞에서도 아빠가 여기 청소하니 엄마보다 더 낫다 그지? 하며 우쭈쭈쭈 해주세요
    그래야 자꾸 남편이 움직여요
    원글님 장염에 몸 많이 힘드셨을텐데 따뜻한거 드시고 기운 얼른 차리세요

  • 4. dlf
    '22.10.3 4:08 PM (180.69.xxx.74)

    왜 남잔 가사일 못할까요
    자취 15년 한 남잔데 결혼후 하나도 안해요
    이건 못하는게 아니라 안하는거죠
    유일한 분리수거도 낮에 비오기 전에 가자 하니 나중에 간다 하고 자요
    반만 제가 버렸죠 다 할수도 알지만 얄미워서 안해요
    10시에 일어나더니 마지못해 나가대요 .
    내가 다 버리길 바란거겠죠

  • 5. ..
    '22.10.3 4:13 PM (118.235.xxx.170)

    저걸 잘했어잘했어 해야하나요?
    요새 젊은 여자들 비혼의 이유가 여기있네요.

  • 6. ...
    '22.10.3 5:22 PM (61.68.xxx.24)

    원래 잘 하는 남자를 만나면 행운이지만 그래도 칭찬이라도 해 가면서 같이 하면 좋죠. 잘 하셨어요. 원글님 쾌차하세요.

  • 7. 다시한번
    '22.10.3 7:41 PM (39.7.xxx.219)

    저걸 잘했어잘했어 해야하나요?????

    어우진짜.
    여기 진짜 웃겨.

    남자가 뭐하나 하면 우쭈쭈 해주고
    못해도 하나하나 가르치래ㅡㅡ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86202 30년만에 중학교 가봤어요. 1 .. 2022/10/03 1,125
1386201 코넬대 호경과 나오면 7 .. 2022/10/03 3,112
1386200 윤석열 하야하라 19 ㅂㅈㄷㄱ 2022/10/03 2,502
1386199 코로나 엿새째... 3 ㅇㅇ 2022/10/03 1,347
1386198 민주당 차기로 이탄희 의원 어떤가요? 31 .. 2022/10/03 2,703
1386197 고소공포증이 있으면 입대전 2022/10/03 523
1386196 절수페달 수동으로 바꿀수 있나요? 8 2022/10/03 2,928
1386195 ㅎㅎ 집안일 조금 해놓고 뿌듯해하는 신랑 7 .. 2022/10/03 1,980
1386194 안 먹는 고딩 아이 7 아니벌써 2022/10/03 1,959
1386193 올해 무역적자 역대 최다 전망 (IMF 직전 전 기록 갱신) 9 굥 탄핵 2022/10/03 1,137
1386192 윤대통령“ 강화도가 인천보다 얼마나 커요?” 17 ㅎㅎ 2022/10/03 5,264
1386191 당근 좋아하다 멍청비용 4 ㅠㅠ 2022/10/03 3,828
1386190 너무 작은 회사에 있으니 임원만 너무 많네요 4 너무 2022/10/03 2,557
1386189 너무 먹고싶은 ㅠ 김밥인데 도토리전 같은걸로 감싼 6 2022/10/03 2,056
1386188 지금 새우사서 냉동해놔도 될까요 2 ㅇㅇ 2022/10/03 1,815
1386187 양지로 끓일 수 있는 국이 뭐 있나요? 5 시그 2022/10/03 1,089
1386186 이재명도 싫어요 52 굥 싫어요 2022/10/03 2,478
1386185 85세 부친 한시간 내내 소리지르면서 당신이 섭섭한 것 애기하는.. 17 .... 2022/10/03 7,251
1386184 묵은지로 김밥만들때 어울리는 재료는 뭘까요? 13 비와요 2022/10/03 3,005
1386183 비재명 민주당은 없다는 분께 20 지나다 2022/10/03 759
1386182 주말에 하는 일 어느 일정이 나을까요? 5 고민 2022/10/03 890
1386181 내가 우리 애를 참 예뻐하는구나 느끼는 순간 26 ... 2022/10/03 7,659
1386180 어깨에 무거운배낭 메고 다니는거 운동될까요(경험자만) 5 D 2022/10/03 1,633
1386179 요즘 택시잡기 힘든가요 4 요즘 2022/10/03 1,493
1386178 공주 토박이님 계실까요?^^ 공주여행~ 16 추억 2022/10/03 2,4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