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프랑스 손님

여울 조회수 : 3,779
작성일 : 2022-10-03 11:15:11
프랑스에서 사시는 60대 여성분이
한국에 오셨는데
피치못할 사정이 있어서
우리집에 열흘정도 머무르실 예정인데
식생활을 어떻게 해야할지 걱정이네요.
본인은 개의치말라고 하지만
그래도 걱정이예요.
마늘과 매운음식은 전혀 못드신다고 해요.
프랑스에서 계신분들
정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IP : 14.52.xxx.247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두끼
    '22.10.3 11:18 AM (211.250.xxx.224)

    와 주말 정도 외국인들고 좋아하는 무난한 한식 대접하고 나머지는 주방 오픈하고 함께 장봐서 편한 음식 해드시라고 하면 안될까요?

  • 2. 저희는
    '22.10.3 11:19 AM (211.250.xxx.224)

    온 가족 밥시간이 달라서 음식해두면 각자 차려먹는 분위기라 이게 가능할것 같아요.ㅋ

  • 3.
    '22.10.3 11:19 AM (122.37.xxx.185)

    빵, 치즈, 고기, 햄 같은거 사다놓고 감자전, 생선전 같은거 삼삼한 나물, 샐러드, 돈까스, 새우튀김 뭐 이런거 해먹음 되지 않을까요?

  • 4. 바게뜨같은
    '22.10.3 11:55 AM (112.161.xxx.37) - 삭제된댓글

    통밀빵. 버터. 잼. 과일. 우유. 요거트. 과일주스. 햄.

    아침만 이정도 드리고 나머지는 한식 맛보시라 하세요.

    한국 사람들도 외국가면 그나라 음식 좋아도
    한끼는 밥 생각나듯
    외국인들도 한식 맛있다고 하다가도
    빵이랑 간단한 거 특히 아침에는
    그렇게 먹고 싶은가보더라고요.

    이상한 게 해외생활 오래해서
    저리 먹고 살다보면
    아침에 저렇게 안먹고 한식먹으면
    뭔가 속이 뜨겁다고 할까 뭐 그런거 있어요

  • 5. ..
    '22.10.3 11:55 AM (211.234.xxx.85)

    주방오픈 좋네요.
    오히려 편하게 생각할 듯요.
    가끔 한식대접하구요.

  • 6. ....
    '22.10.3 11:59 AM (222.110.xxx.101)

    제 남편이 프랑스인인데 대부분 여기 사람들 아침 점심 간단하게 먹어요.
    크루아상이나 빵오쇼콜라나 빵 토스트 한 것에 버터+ 잼 발라먹고 오렌지 주스나 커피 이렇게 먹는게 클래식이고...
    점심은 샌드위치나 샐러드, 파스타 간단하게 먹고요.
    대신 저녁은 우리 기준으로 좀 늦게 거하게 먹는 경향이 있어요. 전식 본식 후식 구분해서 먹는 경향이 있고...
    본인이 신경쓰지 말라고 하셨으니 너무 맞추시려고 할 필요는 없겠지만, 대부분 프랑스인들이 잘먹는 한국 요리가 보통
    우동, 불고기, 갈비, 잡채, 전류, 만두, 치킨 정도요, 마늘 빼고 하면 완전 제 맛은 안나겠지만...
    사이드메뉴로 감튀나 감자퓨레 내면 좋아할 거예요. 프랑스인이니 ㅎㅎ

  • 7. 대부분
    '22.10.3 12:01 PM (119.207.xxx.82) - 삭제된댓글

    고기 좋아해요.
    물어보고 집에서 로스로 구워주거나 불고기 재워놓았다가 해주세요.
    좋아하면 식당에도 고깃집에 대접하고요.

  • 8. 여울
    '22.10.3 12:05 PM (14.52.xxx.247)

    소중한 댓글들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9.
    '22.10.3 1:28 PM (61.254.xxx.115)

    아침:토스트 바게트 크로와상 등 +커피 or 쥬스/소시지,에그
    점심: 파스타류 (토마토소스에 미트볼,오징어+바지락) 샌드위치
    저녁:불고기 삼계탕 고기 로스 치킨 애호박전 잡채 만두 등 한식

  • 10.
    '22.10.3 1:36 PM (175.214.xxx.168)

    점심은 이삭토스트(외국인들 이거 엄청 좋아하지 않나요?)

  • 11. 한식체험으로
    '22.10.3 1:47 PM (61.254.xxx.115)

    점심:김밥도 주시고 비빔밥은 간장소스 주시고 우동이나 잔치국수에 단무지 내시고 알리오올리오 파스타나 참치 샌드위치 햄에그 샌드위치 연어샌드위치 등등 있고요 근데 프랑스사람들 디너 식후 단 디저트 좋아하지않아요? 파이나 케이류. 마켓오 브라우니에 아이스크림 이런거 준비하심 잘먹을거에요

  • 12. ....
    '22.10.3 1:48 PM (222.110.xxx.101)

    동양계 외국인은 좋아하는 듯한데(싱가폴 카야토스트도 있고요) 제 프랑스인 남편은 이삭토스트 싫어해요.
    크루아상 샌드위치 보고는 무슨 짓이냐고 동공지진오고...
    샌드위치가 짭짤해야지 단맛이라 이상하대요(이삭은 샌드위치에 가깝죠 식사용이니)
    반면 디저트는 달콤해야 하고요. 식사는 달지않고 짭짤해야 함.
    삼계탕은... 좀 안좋아할 것 같아요.
    물에 넣고 끓인 고기 별로 안좋아하더라구요. 더군다나 삼계탕은 닭의 모습이 너무 적나라해서...
    차라리 닭을 올리브오일 소금 후추 허브 레몬해서 오븐에 오래 구우심이...

  • 13. 맞아요
    '22.10.3 1:53 PM (61.254.xxx.115)

    이삭토스트는 너무 달아서 저도 이상하더라구요 삼계탕은 안좋아하는군요 ..중국 일본 미국사람들은 영혼의 닭고기스프라고 잘들 먹어서 프랑스 사람도 좋아할줄..다음에 "낭시댁의 마비앙호즈" 블로그가면 프랑스시댁이랑 매밀 만나서 먹고마시는 얘기 많으니 참고해보셔요 한식 가끔 해드리면 맛나다고 요리법 알려달라고 하시더라구요

  • 14. ....
    '22.10.3 2:30 PM (222.110.xxx.101)

    프랑스에서는 물에 고기 넣어서 끓인 국물요리 음식이 하층민 음식이라는 인식이 있었대요. 프랑스 인들이 먹는 유일한 고기 수프가 포토프 라는 야채 넣고 고기넣고 푹 끓인 갈비탕?같은 음식이 있고 꼬꼬뱅 이라는 와인에 닭고기 넣어 오래 끓인 요리...고기가 풍족한 낙농강국이라 그런지 대부분은 그냥 구워먹죠.

  • 15. ...
    '22.10.3 3:31 PM (221.160.xxx.22)

    내가 프랑스에 갔다면
    한식 먹고 싶을까요 ???
    아마도 진심으로 한국 가정식이 너무나 궁금할거에요.
    며칠에 한번 양식으로 구색 맞춰주면 되구요.

  • 16.
    '22.10.4 12:41 AM (61.254.xxx.115)

    낭시댁이 프랑스 시어머니 요리 많이 올리는데 하여간 메인은 고기에요 오리 닭 소 돼지고기등이고 곁들임은 감자를 꼭 메쉬트포테이토나 후렌치프라이 곁들이고 디저트 파이나 케잌 아이스크림 과일 먹던걸요 그런데 새로운 나라 온거니 그나라 음식체험도 해보고 싶으실테니 나물에 비빔밥도 주시고 스프링롤?도 잘먹고 만두 굽거나 튀겨서 초간장에 내심 입에 맞다 하실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85905 결혼 할까요 말까요? 9 ㅇㅇ 2022/10/04 3,129
1385904 금리를 찾아보니...금리가 낮은게 역사가 매우 짦네요. 27 흠흠 2022/10/04 4,061
1385903 썰렁하니 옷을 4 날씨가 2022/10/04 2,216
1385902 국민이 권력이다 2 사기 정부 2022/10/04 451
1385901 만화 ‘윤석열차’ 논란에… 정부 “노골적 정치색, 엄중 경고” 38 하나 2022/10/04 2,971
1385900 남편이 나는솔로 상철처럼 잘 삐지는 스타일 이에요 17 마음 2022/10/04 3,770
1385899 정기적금은 오늘날짜로 11%까지 나왔네요. 20 적금 2022/10/04 20,807
1385898 청양고추 많이 생겼는데 뭘 만들까요 16 ㅇㅇ 2022/10/04 2,593
1385897 초등아이 생리를 한달 동안해요.. 9 심난해요 2022/10/04 3,787
1385896 샐러리 케일 고수 맛이 많이 다른가요 10 비누 2022/10/04 1,345
1385895 이선균이 한예종 시험칠때 17 ㅇㅇ 2022/10/04 8,998
1385894 日문부상, 아베정권 비판 고교생에 "위법" 경.. 6 ㅇㅇ 2022/10/04 1,018
1385893 예금 이자 점점 더 오를까요? 5 .. 2022/10/04 2,999
1385892 83세 친정엄마의 인터넷 사랑 17 컴중독 2022/10/04 5,649
1385891 더레프트 라는사람 47 ... 2022/10/04 2,971
1385890 집이 공동명의일때 한분이 돌아가시면? 10 gjf 2022/10/04 4,151
1385889 김밥용 밥을 했는데 너무 딱딱해요. 7 에잇 2022/10/04 1,619
1385888 길고양이 사료를 샀어요. (싫으신분 패스해주세요) 14 봄이아가 2022/10/04 1,258
1385887 같은 아파트 동 선택 18 2022/10/04 2,956
1385886 지금 카톡 안되는거 맞나요? 27 카톡카톡 2022/10/04 3,901
1385885 전국검사 2천명 수사관 8천명,, 이재명 하나에 검사 백명 수사.. 15 만들기라도하.. 2022/10/04 1,880
1385884 예금 금리가 계속 오르고 12 2022/10/04 4,658
1385883 디지탈 피아노 설치시.. 건반 불량 3 123 2022/10/04 572
1385882 "이스타 채용비리 의혹에 이원욱·양기대 의원 연루&qu.. 6 망했구나 2022/10/04 689
1385881 택배 기사님 문자에 답장 보내면 못 보시나요? 4 .... 2022/10/04 3,0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