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세인데. 생각도 육체도 노인같아요
울엄마 80세. 쌩쌩해요.
타고난체질같아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 노인네
ㅇㅇ 조회수 : 2,295
작성일 : 2022-10-03 10:22:49
IP : 211.234.xxx.3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도 55세
'22.10.3 10:27 AM (121.133.xxx.125)예전으로치면 노인 나이죠.ㅠ
생각도 깜박. 행동도 둔해지고요. 80세 분들 익숙한거만 하셔
쌩쌩하신거 아닐까요?
저 다니는 피트니스에 70세 이상 많으신데
어디하나 안아프신데 없다던데
뭐 겉모습은 다 건강하세요.2. joy
'22.10.3 10:29 AM (211.234.xxx.31)타고난게 큰거같아요. 영양제잘드시는것도 크고요
3. ...
'22.10.3 10:30 AM (49.161.xxx.218)50대가 갱년기때라
여기저기아프고 힘들어요
운동하면서 슬기롭게 잘넘기면
그다음은 빵빵하게 잘지낼거예요4. joy
'22.10.3 10:32 AM (211.234.xxx.31)갱년기가 무서워요ㅠㅠ
5. Juliana7
'22.10.3 10:34 AM (220.117.xxx.61)한국전쟁때까지만해도 오십이면 돌아가셨다는
지금은 젊으시니 힘내세요.6. ..
'22.10.3 10:40 AM (118.235.xxx.6)쌩쌩한 80세가 몇명이나 있겠어요.
52세면 노인네 티 나기시작하는거 맞아요7. 저도
'22.10.3 10:42 AM (122.36.xxx.13)동갑 동감 ㅜㅜ
8. …
'22.10.3 1:25 PM (39.115.xxx.132)운동하세요.
제가 나가는 그림 수업에 80대 어르신 세분이 계신데 87세 어르신이 정말 쌩쌩하고 자세도 바르고 젊으세요. 모르고 보면 10,20년 젊어보일 정도로요.
그 분은 70대까진 싸이클 타시고 지금도 버스 네다섯 정거장은 운동삼아 걸어다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