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3일연속 술먹고 새벽 귀가 제가 화난게 이상한가요

... 조회수 : 2,227
작성일 : 2022-10-02 15:31:24
남편이 회사 동료들과 술 먹고 3일 연속 새벽 2시 1시 이렇게
귀가했습니다. 어제는 주말인데도 저녁에 나가서
스크린 골프 가서 제가 자다 새벽 1시에 깼는데도
안와서 어디냐 하니 1시 30분쯤 들어왔네요.
미안하다고는 하는데 그 인간들 만나지말라
하니 짜증내더라구요.
(맞벌이고 같은 회사라 누구 만나는진 다 알아요)
오늘 아침에 꼴도 보기 싫어서 일어나서
9시쯤 동네 까페 가서
있다가 12시쯤 들어왔어요.
방에 있다가 제가 들어오는 소리 듣더니 나가더라고요.
휴일 이렇게 망치는게 너무 짜증나네요.
오랜만에 동료들하고 회포 푸는 것도 좋은데
제가 화나는게 그렇게 이해심 없는건지
적반하장으로 나오는데 너무 괘씸합니다.
IP : 116.37.xxx.9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2.10.2 3:33 PM (223.62.xxx.91)

    같은 사람들이랑 3일 연속요?
    엄청 사랑하는 사이인가봐요
    너무하네요 연휴에 저런다니ㅉㅉ

  • 2. ...
    '22.10.2 3:36 PM (116.37.xxx.92)

    같은 사람들 아니고 다 다른 사람들이요 ㅠㅠ
    몇 년전 같이 근무한 사람 최근에 같이 근무한 사람 등등..
    남편이 발령나서 지금 지역 사무소에 근무 중이거든요.
    그래봤자 서울 중심부까지 1시간도 안 걸리는 경기도에요;;

  • 3. ^^
    '22.10.2 3:37 PM (223.39.xxx.30)

    그렇게 좋으면ᆢ
    아예 그인간들하고 한집에서 살으라고ᆢ
    그들과 출,퇴근 같이 하라고 하기~~

    금방 나이들어가니 후회되는 일들ᆢ

  • 4. ...
    '22.10.2 3:39 PM (116.37.xxx.92)

    윗님 제말이요.. 그렇게 말하면 비꼰다고 팩 토라집니다.
    진짜 나이도 40 중반인데 적당히 해야죠.
    언제까지 그 사람들이랑 그렇게 절친일 거 같은 줄 아나봐요

  • 5. ....
    '22.10.2 3:40 PM (112.154.xxx.59)

    남자들은 잘못한 팩트로 머라고 하면 미안해 하는데 친구들을 만나지 말라고 하는 등 이렇게 개입하면 거의 다 엇나가고 싫어합니다. 입장 바꿔 생각하면 원글님 좋아하는 친구를 남편이 만나지말라고 하면 원글님도 화나실 거에요. 부부사이에도 선은 있죠. 남편이 먼저 3일 연속 새벽 귀가로 선을 세게 넘었네요. 그래도 더 싸우지 마시고 오늘 같은 날 저녁에 맛있는거 먹으면서 대화로 푸세요. 낼까지 연휴인데 좋은 추억도 만드시고.

  • 6. ...
    '22.10.2 3:43 PM (116.37.xxx.92)

    윗님 맞아요 미안하다 하다가도 저도 욱해서ㅜ말하면 삐딱선이더라구요. 지금도 부글거리긴 하지만 전화해서 들어오라고 했습니다. 연휴에 더 싸우고 싶지 않아요 저도 ㅜㅠ 못 이기는 척 손 내밀면 느끼는 게 있음 수그러들겠죠?

  • 7. 결혼은
    '22.10.2 4:37 PM (123.199.xxx.114)

    왜 했데요
    그놈들이랑 연습장에서 살지

  • 8.
    '22.10.2 4:39 PM (116.37.xxx.63)

    늘 그러던 사람이면 모르겠고
    이런 경우가 흔치않고
    다 다른 사람들 이었다면,
    게다가 남편만 1시간 거리로 발령나서
    그런거라면
    저는 눈감아 주겠습니다.

    40중반에 배우자에게
    그런사람들 만나라, 만나지마라
    얘기듣는게
    너무 자존심 상할 것 같아요.
    (물론 평소 행실이 정상적인 경우 말입니다.)

    되려 힘는 일 있으냐
    물어야하는 거 아닌가요?
    옮긴 곳에서 어려움이 있는 건 아닌지
    그냥 술자리 만들 구실인건지
    얘기들어야 할것 같은데요.

  • 9.
    '22.10.2 4:52 PM (125.240.xxx.204)

    다 원글님이 하지 마세요.

    화가 풀리지 않으셨으면 화해의 제스처 하지 마세요.
    남자들은 (다 그런지 아닌지는 모르지만 제가 아는 선에서는) 스스로 풀고 사과하고 상대가 화 풀릴 때까지 노력하는 사람 없더이다. 다 가르쳐야한다고만....
    남편에게 나는 아직 화났다, 이러저러해서 화났다고만 하시고
    이러저러하면 내가 화가 풀린다, 고는 알려주지 마세요. 친구들 만나지 말라고도 하지 마시고.
    뭐라러 전화해서 들어와라 마라 하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85785 운동 시작하려는데요, 8 ... 2022/10/03 1,877
1385784 한번 속으면 속인 사람이 나쁜 사람 5 국힘 2022/10/03 1,487
1385783 프랑스 손님 14 여울 2022/10/03 3,779
1385782 살림하다 깨닫는 작은 것들 얘기해봐요 35 이런거 2022/10/03 8,187
1385781 50대 미혼이신분들 노후대책 해놓으신분들 계신가요? 6 ㄴㄴ 2022/10/03 4,129
1385780 노총각 어떻게 하면 결혼할까요? 29 리강아쥐 2022/10/03 5,552
1385779 박홍근 "尹, 취약계층 지원부터 줄여…초부자만 60조 .. 10 초부자만국민.. 2022/10/03 1,678
1385778 국감기간 해외출장 가는 두 대학총장 3 빤스런???.. 2022/10/03 1,160
1385777 지방에서 오는 시댁 손님 대접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31 ㅇㅇ 2022/10/03 4,442
1385776 고기 버려야 할까요? 8 2022/10/03 1,838
1385775 굥보니 대통령은 군필자가 해야할것 같아요 16 내생각 2022/10/03 1,521
1385774 신경과 어디 보통 큰병원 어디로 가나요? 3 .. 2022/10/03 992
1385773 울산사시는분. 맛집 추천 부탁드려요 14 레드향 2022/10/03 1,376
1385772 작은아씨들 스포) 입이 안 다물어져요 8 놀래라 2022/10/03 7,722
1385771 3키로 뺐는데 모델 같아요 ㅋㅋㅋ 18 ㅁㅁ 2022/10/03 8,675
1385770 전 약한 조울증이었나 싶어요 6 ㄲㅆ 2022/10/03 3,049
1385769 전 노인네 9 ㅇㅇ 2022/10/03 2,379
1385768 굥지지자들은 왜 문통에 대해 그런 생각을 하지요? 22 ㅇㅇㅇ 2022/10/03 1,427
1385767 10시 대안뉴스 저널리즘 띵 ㅡ 전범기 논란 , 엠바고 수용.. 2 같이봅시다 2022/10/03 693
1385766 개천절행사를 저렇게 작은데서 했나요? 15 ㅁㅁ 2022/10/03 4,154
1385765 역시 저는 한식 탄수화물이 최고~~ 8 ... 2022/10/03 3,194
1385764 부천 만화축제 고교생 수상작품들 3 ..... 2022/10/03 1,722
1385763 목마사지기 어떤게 좋을까요? 2 whitee.. 2022/10/03 878
1385762 단어 좀 찾아주세요ㅜㅜ 11 ㅜㅜ 2022/10/03 1,077
1385761 민주당 " 尹..군 면제라 이해해야 하나" 50 ㅇㅇ 2022/10/03 3,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