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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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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의 매력? 있으신 분들

심심해 조회수 : 3,787
작성일 : 2022-10-02 13:31:28
함 풀어놔주세요 ㅎㅎ
매력은 아니라도 반전 있으신 분들도요
일단 저는~
외모는 여리여리 참하게(어른들 표현) 생겼어요ㅋ
목소리까지두요
근데 완전 대장부 성격에 음악도 하드한거 좋아하고
즐겨 부르는 노래도 롹이예요
같이 노래방 처음 간 사람들은
헉!읭? 와~ 해요 ㅎㅎㅎㅎ
마르고 여리해 보이지만 격한 운동 좋아해서
잔근육 장난 아니고 20킬로짜리 쌀자루도
번쩍 들어 거뜬히 날라요
물론 남편 있을땐 그런짓! 안하죠만ㅋ
결혼 전 양가 상견례 자리에서
예비셤니가 우리 아무개는 요즘(무려 삼십년전)
아가씨같지 않게 참하다고....
울 부모님 표정관리 안되시던게 눈에 선해요
푸핫




IP : 220.75.xxx.191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ㅐㅐㅐㅐ
    '22.10.2 1:38 PM (61.82.xxx.146)

    가만히 있으면 눈에서 레이저나오는 차도녀스타일이라
    남녀 불문 접근하기 어렵다 소리 많이 들었어요
    그런데 알고보면 엄청 정많은 스타일이랍니다 ㅎㅎ

    제 이미지 알고
    어찌나 먼저 말걸고 웃고 다니는지 ㅎㅎ
    나름 노력하며 살아요

  • 2. 오 멋져요
    '22.10.2 1:49 PM (220.75.xxx.191)

    알면 알수록 정 깊고 따뜻한 사람
    최고죠
    첫인상 강하니 어줍잖은 사람들
    함부로도 못하구요^^
    굳이 따지자면 전 반대쪽이네요
    겉으론 여성스럽고 순해보이니까요
    부러워요!

  • 3. ...
    '22.10.2 1:54 PM (221.151.xxx.109)

    저는 진짜 순하게 생겼는데
    사람들이 함부로 하면 가만히 안있어요
    그래서 사람들이 놀래요
    반전 외모

  • 4. ㅋㅋㅋ
    '22.10.2 1:57 PM (211.234.xxx.157)

    저도 여리여리 참하게보는데 알고보면 상남자같은 마인드에 순대곱창좋아하는 여자에요
    다들 화도 낼줄 아냐고 하는데 ..정말 할말이 ...
    저는 인상 이렇게 보는게 그리좋진 않아요 좀 무시하는게 있어요
    어떤분은 결혼 했냐고 하는데 저는 곧 군대가는 아들있어요 하면 기절하구요~~ 애기같나봐요 ㅠ 암것도 못하는 ㅠ 반전매력이기보단 보는거랑 다르니 살기가 힘드네요 ㅋㅋ

  • 5. 그쵸
    '22.10.2 1:57 PM (220.75.xxx.191)

    가만있으면 가마니로 안다잖아요
    착하고 순하기만한거
    매력없어요 ㅎㅎ

  • 6. 영통
    '22.10.2 1:58 PM (106.101.xxx.94)

    친구가 나에게 서양최신음식 담긴 뚝배기.라고
    외모는 한국 토속 시골 외모인데, 사고방식은 뉴요커..라고,
    학력 중졸로 보이는데, 학력 직업이 좋은 여자라고..
    끙..

  • 7. ㅎㅎㅎ
    '22.10.2 2:04 PM (220.75.xxx.191)

    재밌어요 반전도 다양하네요 ㅋ
    서양음식담긴 뚝배기 표현도 짱이고
    군대갈 아들있는 분은 외모도
    아주 젊어보이시나봐요
    행동이 애기같아서 하는 말 아닐거예요^^

  • 8. ㄴㄷ
    '22.10.2 2:11 PM (118.235.xxx.41)

    가만히 있으면 차갑게 보인대요. 하지만
    엄청나게 따수운 여자. 말투도 상냥 그자체.

  • 9. 착하고
    '22.10.2 2:14 PM (113.199.xxx.130)

    순하게 생겼대요 거기다 동안이래요 (자랑이니고 불편해요 어리고 애로봐서)

    그래서 만만하게 알아요 ㅠㅠ

    그러다 뿔나면 다 뒤집어 엎고 승질 드러워요

    내가 이러하니 외모로 사람판단 안해요

  • 10. 저도
    '22.10.2 2:17 PM (175.117.xxx.137)

    생긴거나 몸짓도 천상 여성스럽고
    차가우면서도 조신하다고들...ㅋㅋ
    실상은 원피스도 안입고
    리본,핑크 다 싫어하고 화장도 안하고요
    취향은 100프로 아저씨에요

  • 11. ㄹㄹㄹ
    '22.10.2 2:21 PM (118.219.xxx.224)

    사람들이 저에게 김치찌개는 끓일 줄 아냐고 물어보셨었죠
    (음식 못 하게 생겄나봐요 ㅎㅎ)

    근데 김치찌개 잘 끓여용
    제 음식 먹어 본 사람이 ××이 김치찌개 잘 한다공
    대신 말해주었어요

  • 12. 반전녀
    '22.10.2 2:25 PM (182.221.xxx.29)

    왜 사람들이 저를보면 밥안먹을것같고 운동싫어할것같고 친구없을것같고 깔끔할것같고 아이큐낮을것같이 볼까요? ㅋㅋ
    완전반대인데요
    제가 밥너무잘먹어서 지금 남편이 반했어요 두공기먹어요
    몸무게 40킬로대에요

  • 13. 커헉
    '22.10.2 2:32 PM (220.75.xxx.191)

    밥 두공기 ㅎㅎㅎ
    힘도 세시죠?^^

  • 14. ..
    '22.10.2 2:34 PM (112.155.xxx.195)

    가만있음 너희집 부자냐는 소리 많이들었어요
    커가면서 참하다 우아하다 엘레강스하다
    근데 저 사실 무식해서 말귀 잘 못알아들어서 가만 있던 거였거든요

  • 15. ...
    '22.10.2 2:38 PM (106.101.xxx.126)

    저는 한예슬st 외모에 목소리 톤도 비슷한데
    남자 싫어하고 대장부 스타일이에요.
    내 사업해서 한달에 n천 벌어요. 최근에 큰 거 1장찍었어요.
    저희 직원들이 반전 외모라고 그래요.

  • 16. 아웃겨요
    '22.10.2 2:44 PM (220.75.xxx.191)

    점둘님ㅋㅋ
    엘레강스한 외모에 무식하다고
    가만히 있을 줄 아는 센스가 있으시니
    지혜로운거네요^^
    큰거 한장 버신 능력님 넘나 부럽..
    전 그냥 성격만 대장부-_- 남편아 미안

  • 17. 울부부
    '22.10.2 3:00 PM (175.223.xxx.7)

    남편은 외모가 우락부락 상남자처럼 생겼고.
    전 평범한 키작고 귀여운(?) 외모예요.
    외모와 다르게 제성격이 상남자 운전도 터프~~
    제차 옆자리에 앉은 사람은 천장의 손잡이 꼭 잡고 가야합니다.
    성격이 급해서 버스도 택시도 추월해버리며 운전합니다.
    감성지수 제로~~ ㅠㅠㅠ
    남편은 외모와 다르게 아기자기한거 좋아하고 예민하며 느리고 섬세한 남자입니다.
    아들은 미대에 진학했고, 딸은 공대원서 쓸 예정입니다.
    아들과의 소통은 포기했습니다. 아들이 절 포기하더군요. ㅠㅠㅠ

  • 18. 울부부님ㅋ
    '22.10.2 3:46 PM (220.75.xxx.191)

    전 아들 둘인데
    둘 다 아빠 닮아서 섬세하고 정적이예요-_-
    울 집에서 개까지 포함해 저만 여잔데
    숫놈 강쥐까지 소심 얌전...
    그래도 다행히 애들이 저랑 대화 많이 해요
    엄마 아닌 친구로 안다는게 함정ㅋ

  • 19. ..
    '22.10.2 3:47 PM (211.36.xxx.145) - 삭제된댓글

    전 엄청 친구 많고 모임 많고 활동적인 사람으로 봐요. 하지만 전 인간이 싫네요ㅜㅜ

  • 20. 쓰고보니
    '22.10.2 3:47 PM (211.36.xxx.145) - 삭제된댓글

    매력은 아닌가?...쩝

  • 21. 매력아니어도
    '22.10.2 3:56 PM (220.75.xxx.191)

    반전 있는 사람 좋잖아요^^
    보이는게 전부면 재미없어요 ㅎㅎ

  • 22. 비슷
    '22.10.2 6:21 PM (39.125.xxx.74)

    저도 원글님과 비슷한 과에요 ㅎㅎ
    순하고 약한 살짝 새침데기 이미지인데 알고보면 털털하고
    힘도 쎄고 주접도 잘 떨고 ㅋㅋ 착한사람한테는 친절하지만
    진상들한테는 눈 부릅뜨고 한 성깔하는 ㅋ ㅋ

  • 23. ㅐㅐㅐㅐ
    '22.10.2 6:26 PM (1.237.xxx.83)

    차도녀 첫댓글녀입니다
    전 살면서
    도를 아십니까 한번도 겪어본 적 없어요
    ㅋㅋㅋㅋ

  • 24. 저는요
    '22.10.2 9:55 PM (114.204.xxx.68)

    82님들이 싫어하는 귀티, 부티 난다는 말 많이 듣는데요;;;
    엄청 가난해서 남들이 들으면 깜짝 놀랄 금액으로 한달 살아요

    서비스업종인데 목소리 넘 좋고 친절하고 싹싹하다고
    손님들이 너무 좋아하는데 극내향적 성격에 사람 안좋아해요ㅎ

    외모는 차도녀 이미지라 첨보는 사람들은 많이 어려워하는데
    똘끼도 많고 내적 흥이 넘치고 국밥, 막걸리 이런거 좋아해요

    지적으로 보인단 얘기 많이 듣는 편인데
    학벌 엄청 안좋아요

  • 25.
    '22.10.2 10:33 PM (175.213.xxx.37) - 삭제된댓글

    저는 뉴욕커 같은 분위기에 손에 물 한방울 안 묻히게 생겼다는데
    집안일 하는 얘기 들으면 다들 놀람.. 집에선 무수리처럼 손수 다 일하고 집밥 주로 먹는 가족들때문에 손에 물 마를날 없음 ㅠ

  • 26.
    '22.10.2 10:38 PM (175.213.xxx.37) - 삭제된댓글

    저는 외모는 뉴요커라는데 집에선 완전 무수리. 코로나때 100% 집밥 베이킹에 음식에 집안일도 로봇으론 성에 안차 쓸고 닦는 스타일ㅠ 저도 이런 제가 너무 때론 싫고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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