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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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생, 수능 다가오니 너무 초조하네요
수능 다가오니 너무 초조
6월 모의까지는 분위기 좋아서 희망찼는데
9월 모의 성적 떨어지고 불안하네요
이맘때 재수생 엄마들 마음 다 비슷한가요?
1. 그럼요
'22.10.1 7:57 PM (14.5.xxx.38)9모가 잘나와서 안심하는것보단 조금 긴장하는게 더 낫다고 하네요
고생한만큼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래요.2. 비슷해서 남겨요
'22.10.1 8:09 PM (106.102.xxx.219)제가 기 드릴께요!!
작년에 조기반부터 1년동안 기숙에 있었어요
6모 잘보고..좋았는데..그 이후로 시들시들...비슷하네요!!
근데 잘 갔어요..원하던 대학보다 더 잘갔어요..
화이팅!!!!!3. 끝까지만하자고
'22.10.1 8:25 PM (1.236.xxx.71)우리애도 재수생이에요. 이제 거의 다 왔으니 마무리 잘하고 끝까지 화이팅하자구요!!
4. 합격
'22.10.1 8:32 PM (125.176.xxx.133) - 삭제된댓글수능 아주 잘 볼거에요 조금만 더 힘내세요!
5. 47일
'22.10.1 8:34 PM (61.254.xxx.10)같은 재수생엄마네요 저희 아이 상황과 너무 비슷해요 기숙학원에 9모 상적도.. 저는 그래도 힘든 기숙학원에서 끝까지 완주함을 격려하려고 하는데… 오늘도 격려 메세지만 보내네요.. 남은 47일 모든 수험생 화이팅입니다!!!!
6. ㅇㅇ
'22.10.1 8:40 PM (58.123.xxx.142)모두모두 감사합니다
모든 재수생 홧팅입니다!7. 응원합니다
'22.10.1 8:49 PM (125.131.xxx.232)9모 성적에 일희일비 말고
수능때까지 뚝심있게 하면됩니다.
저도 작년에 아이 재수했는데
수능때까지 묵묵히 기숙학원 다니는 아이들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기도 중에 이번에 수능보는 수험생들 위해 꼭 기도할께요.
교회든 성당이든 절이든 종교없어도 이맘때 쯤엔 자주 가서 기도하면 엄마도 평정심 유지하는데 도움되실 거에요.
저도 자주는 못갔지만 간절한 마음을 모으면 어떻게든 잘 될 거에요.8. 저희아이도
'22.10.1 10:01 PM (182.219.xxx.35)기숙학원에서 1년동안 있었는데 끝까지
잘 버텨주길 매일 기도드리고 있어요. 그래도 불안하고
초조하네요.9. ㅇㅇ
'22.10.2 9:54 AM (58.123.xxx.142)답글 모두 감사합니다
10. ᆢ
'22.10.2 11:05 AM (175.120.xxx.202)우리애랑 같은 곳에 있을까요. .
우리애도 기숙학원에 있는데요
마찬가지로 그전보다 9모성적이 안좋아서 초초하기만 하네요
작년 수능때는 사실 별생각이 없었는데
올해는 진짜 다르네요
하루하루 다가올수록 제가 더 긴장되네요
처음에는 재수 반대했는데
그래도 1년동안 기숙학원에서 잘 지내줘서 고맙고
아무쪼록 공부한거 100프로이상 다 발휘해서 좋은성적 있길 바래봅니다11. ㅇㅇ
'23.7.30 10:49 PM (114.205.xxx.11)10개월이 지났네요.
시험 잘봐서
원하던 대학 입학했어요.
모두모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