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플랭크 하시는 분들

플랭크 조회수 : 2,947
작성일 : 2022-09-30 23:41:21
평소에는 실내 자전거만 꾸준히 타는 사람인데요 
복근이 너무 약하고 전체적으로 몸에 너무 근육이 없어서
8월말부터 매일 매일 하는 건 아니고 일주일에 4-5번 정도 플랭크를 시작했어요.
처음에는 1분씩해서 
지금은 1분X 5번 을 하루에 많으면 2번 총 약 10세트정도 해요.
자세는 아이가 동영상을 찍어줘서 보니 얼추 바른 자세인 듯한데요. . 

아직 한 달 정도 뿐이 안되었고 효과를 바라보기는 뭐 하지만 
복근 효과를 보려면 1분 x 5번 하루에 2번 총 10번은 너무 적을까요?
1분x5번을 해도 운동앱 따라하면 약 8분정도 나오는데 (총 16분)
꾸준히 플랭크 하시는 분들 하루에 몇 번 정도 하세요? 
그리고 얼마 정도 해야 복근 비슷한 게 생길까요? :)
IP : 1.235.xxx.2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 .
    '22.9.30 11:42 PM (1.235.xxx.28)

    앞으로 3년간은 어떻게 되든 해보자 하고 시작하기는 했는데
    실제 후기를 듣고 싶어요. ^^

  • 2. ㅐㅐ
    '22.9.30 11:53 PM (218.236.xxx.49)

    우리남편이 매일 10분씩 하던데
    정말 복근이 좋아지던데요
    저는 10분은 못하고 6분정도 해요 2분씩 나눠서요
    하다 말다하니까 별로 효과 못봤어요

  • 3. . . .
    '22.9.30 11:58 PM (1.235.xxx.28)

    저도 10분 (1분 x 10번)이 목표이긴 한데 아직까지는 그렇게 못하겠더라고요.
    오늘 제일 많이 한 게 6번 (6분)하고 40초 더했어요.
    조금 더 연습해서 1분x 10번 (이것도 15분 정도 나오겠네요)
    꾸준히 하면 복근이라는 게 생기기는 하겠지요?

  • 4. 복근은
    '22.10.1 12:09 AM (116.41.xxx.141)

    진짜 찢어지는거 아닌가싶을때까지
    버티고버티어야 근육이 만들어진다던데요
    크런치같은거는 걍 100번 연속등 ...
    남편분은 그래서 복근 생겼나봐요
    띄엄띄엄하는건 별효과없다고해서요 ㅜ

  • 5. 지금은
    '22.10.1 12:57 AM (211.250.xxx.112) - 삭제된댓글

    복근이 생긴다기 보다는 복근을 만들만큼의 운동을 하기위한 기초체력을 만드는 단계같아요

  • 6. 시간을
    '22.10.1 7:38 AM (121.133.xxx.137)

    재지마시고
    더 버티다간 배가 찢어지겠다
    싶을때 십초를 더 하세요
    하루 총 몇분은 의미 없어요
    한번 할때마다 그 지경!!까지 가야돼요

  • 7. 근데
    '22.10.1 7:43 AM (223.62.xxx.134)

    플랭크하면 배가 찢어지겠다싶은 감각이 드는가요? 신기해서요
    저는 30초만해도 얼굴벌개지고 엎드린거자체가 힘들던데요..

  • 8. 근데님
    '22.10.1 8:55 AM (121.133.xxx.137)

    배에 힘 안들어가면
    자세가 잘못된거예요
    배에 자극이 느껴지는 각도를 찾으세요
    엉덩이 위치를 높였다 낮췄다하면서요

  • 9. . .
    '22.10.1 5:06 PM (1.235.xxx.28)

    아 그렇군요.
    처음 1분 3세트는 어떻게 버티기는 하는데
    마지막 3세트는 1분이 정말 힘들기는해요.
    그냥 꾸준히 해보기는 해야겠어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01971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 뭔가요 10 .. 2022/10/20 2,184
1401970 나솔10기 김치논란 정리합니다 13 0000 2022/10/20 5,575
1401969 진짜 슬플때요 글자나 인터넷이 집중이 되시던가요.??? 5 .... 2022/10/20 771
1401968 자랑하는건 죄라고 생각하는게 오버일까요? 25 ... 2022/10/20 3,730
1401967 옆집스트레스 1 옆집 2022/10/20 2,362
1401966 어제 나는 솔로 보고 느낀게 있어요. 9 2022/10/20 4,185
1401965 옛날 오락실게임중에 길따라 가며 치즈똥을 먹는? 4 아프다 2022/10/20 539
1401964 김용 - 민주당 총 출근 시간 3시간 인데 당사 압색은 왜 한거.. 40 00 2022/10/20 1,984
1401963 부동산에서 계약서 작성을 안해도 되나요? 3 상가계약 2022/10/20 826
1401962 체중감량 후 식사량 줄어드는 문제 6 ㄷㄷ 2022/10/20 2,251
1401961 수십억 현금으로 집 사는사람 22 ... 2022/10/20 6,430
1401960 남은 곱창국물에 김치라니 비위 안상해요? 19 000 2022/10/20 3,992
1401959 건강보험 탈락...2000만원은 부부합산인가요? 6 .. 2022/10/20 3,781
1401958 예금 갈아타기 앱 공유 4 ㅇㅇ 2022/10/20 1,911
1401957 주재원으로 가면 집은… 11 사과 2022/10/20 3,513
1401956 안산둘레길 6 같이 걸어요.. 2022/10/20 1,344
1401955 골프화 이쁜거 추천해주세요 11 ㅇㅇ 2022/10/20 1,339
1401954 10kg 감량후 몸무게 유지하는 나름의 방법 14 음.. 2022/10/20 7,448
1401953 속보 ‘영수 김치 넣은걸로 확인' 14 ㅎㅎ 2022/10/20 5,644
1401952 pc로 카톡 안되는 것 맞나요 3 두두 2022/10/20 795
1401951 혈액검사에서 백혈구 수치가 높아진거면 몸이 좋아진걸까요? 2 ..... 2022/10/20 1,278
1401950 제빵공장 노동자 빈소에 답례품하라며 ‘파리바게뜨 빵’ 놓고 간 .. 31 zzz 2022/10/20 5,470
1401949 중고등생들 저녁 식사 어떻게 하나요? 4 학모 2022/10/20 1,678
1401948 바지 앞뒤 바꿔입고 나왔네요 12 아놔 2022/10/20 4,060
1401947 최근 인터넷 재약정 얼마에 하셨어요? 3 최근 2022/10/20 1,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