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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키우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강쥐 조회수 : 3,454
작성일 : 2022-09-30 22:18:03
남편이 퇴직을해서 경제적으로 아주 여유롭진않아요.
남편이 강아지를 좋아하니 강아지를 키우면 어떨까싶은데요 이게 반대하는 사람도 있더라고요.
매달 (예방접종)병원비니 사료비,또 강아지 늙어서 보는것도 맴 아프고요.집도 많이 더러워지겠죠?



IP : 222.119.xxx.196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 그냥
    '22.9.30 10:19 PM (14.32.xxx.215)

    팔자가 편한가보다...싶어요
    내 몸도 건사 못하겠는데 강아지 시중 ㅠ

  • 2. 우선
    '22.9.30 10:20 PM (211.243.xxx.141)

    경제적으로 여유로워야 가능하죠 ㅠ

  • 3. ...
    '22.9.30 10:21 PM (180.69.xxx.74)

    시작하면 20년 이에요
    그땐 내가 몇살일까요 내몸 건사도 힘든대요
    .돈도 많이들고요
    50 전에 키우라 합니다

  • 4. 원글님
    '22.9.30 10:22 PM (112.133.xxx.233)

    걱정하시는 것, 다 맞아요.
    같이 지내보면 단순히 개가 아니라, 교감하는 하나의 생명이에요.
    그래서 더욱 어려운 존재이구요.

    신중히, 많이 고민해 주셨음 해요.

  • 5. ..
    '22.9.30 10:25 PM (117.111.xxx.212)

    예방 접종은 새끼 강아지일 때나 자주 하죠

  • 6. 리기
    '22.9.30 10:32 PM (125.183.xxx.186)

    매달 25만원 정도 든다고 생각하고 감당하실수 있으면 괜찮구요, 정서적으로는 엄청 좋으실거 같아요.

  • 7. 아기
    '22.9.30 10:35 PM (49.196.xxx.164)

    아기 키우는 거랑 비슷해요
    대소변 치워야 하고 빨래도 많아지고 그래요
    그치만 예쁘고 사랑스러우니 키우는 거죠
    10-12년 건사해야 해요

  • 8. 모모
    '22.9.30 10:36 PM (222.239.xxx.56)

    제친구는 남편이 퇴직하고
    아들들에게 월100 씩 생활비 보조받는데
    요번에 강아지 아파서
    그돈 그대로다들어갔대요

  • 9. ***
    '22.9.30 10:36 PM (222.239.xxx.56)

    강아지도 늙으면 병원비가
    백단위로 들어갑니다

  • 10. 아기말고
    '22.9.30 10:42 PM (221.149.xxx.179)

    성견 유기견 키우면 20세까지 봐줄 수도 있겠네요.
    경우가 안좋은 케이스인데
    심장판막이 떨어져있어 수술은 몇천 들고
    대신 약으로 평생yuji해야 해요.
    한달 순수 약값만 45~50입니다.
    비슷한 노화에 따른 병이 사람만큼 다양해요.
    이게 불가하다면 노견 안락사를 고민하게되는
    불행한 때가 올 수도 있으니 충분히 몇천은
    해줄 수 있다는 자신이 있는지 생각해봐야해요.
    강아지들도 주인이 먼저가면 우울증도 크기에
    17~20년 제가 본 요키는 21년째 흠흠 헛기침하며 산책
    하는 경우 19년째 털 다빠져 산책하는 개도 보았기에
    그때까지 봐줄 수 있나? 잘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 11. 윗님 빙고
    '22.9.30 10:51 PM (221.139.xxx.107)

    개 유기한다고 남욕할게 못되더라구요. 생명을 끝까지 책임지려면 많은게 요구되네요

  • 12. 한낮의 별빛
    '22.9.30 10:59 PM (118.235.xxx.112)

    다들 안좋은 경우만 얘기하시네요.
    물론 최악의 경우까지 고려하시고 입양하는 게 맞습니다.
    하지만, 다 저렇게 아프지만은 않아요.
    저희 사랑이는 백내장으로 눈멀면서 방광염 수술한 거 말고는
    큰 돈 든 거 없어요.
    소소한 약값 몇 만원이야 들었습니다만.
    본인 능력되는 한에서 해주면 됩니다.
    치료비없으면 통증조절하면서 데리고 있다가 보내면 된다고 봅니다.
    부모한테도 할 수 있는 만큼만 하잖아요.
    반려동물들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 13. ㅇㅇ
    '22.9.30 11:01 PM (175.194.xxx.217)

    저는 무주택에 애 하나 건사하기도 빠듯한데 애의 소원으로 키워요. 초기 예방접종으로 80정도 들어가고 4차까지.중성화 30만원.그리고 지금은 사료 간식값으로 월 7~8만원 들어요,
    개전용샴푸값 포함해서. 실외배견개라 산책지옥에 빠졌지만 패드값 안들고 생분해 비닐 값 들고.그 외에는 안들어요. 아직 어려서 .매달 15000 원씩 노후병원 비용으로 모아놓구요.

    개가 얼음집인 우리집을 화목하게 해준 비용으로 싸다고 생각합니다.

  • 14. 댓글중
    '22.9.30 11:17 PM (183.102.xxx.119) - 삭제된댓글

    평생yuji해야 ㅋㅋㅋ
    깨알같은 드립

    강아지가 주는 기쁨은 정말
    글로 표현할수없어요

  • 15. 괜찮아요
    '22.9.30 11:25 PM (39.124.xxx.166)

    품종견 몇백만원짜리 사실거 아니고
    유기견센터 며칠 가셔서 유난히 눈에 밟히고
    따르는 강아지 입양해주시면 어떨까요?

    다들 수술비 병원비 몇백을
    말씀하시는데요 솔직히 걔들은
    누군가 데려가지 않으면 한달안에도
    죽을수 있는 운명인데
    건강한 동안만이라도 따뜻한 집에서
    맛있는밥 먹고 지낼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리고 다리부러지고 어디 염증생기고
    그런거야 치료받게 해주겠지만
    잘 낫지않는 지병에 수백 수천 들일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물론 여유되면 해주지만 넉넉치 않다면
    그냥 운명에 맡기고 있는 동안만
    즐겁게 잘 지내도 충분히 좋은일
    하시는거예요~~

  • 16. 글쎄요
    '22.10.1 12:22 AM (210.178.xxx.223)

    전 관리 어려운 비숑키우는데요
    초기에 예방접종,중성화 빼고는 그다지 안들어요
    몇년은 미용비용으로 돈 많이 썼는데요
    미용은 제가 시킵니다. 유튜브보고 배우니 할만 합니다
    사료는 좋은 사료로 10kg씩 삽니다 이게 많이 싸거든요
    사료값은 한달에 2만5천원
    패드는 제일 싼거로 사서 두장 붙여서 사용하구요
    그밖에 그리 큰돈 안듭니다
    심장사상충약도 좋은거 남대문시장 약국가면 쌉니다

    강아지가 주는 따뜻함은 상상이상입니다
    저희 가족은 강아지가 저희에게 온 선물이라 생각하고
    복받았다고 하며 삽니다
    볼때마다 웃을일이 생기더라구요
    너무 귀엽고 천사 같아서요

    아까도 남편이랑 강아지랑 같이 있는데
    제가 우리 강아지가 얼마나 선하고 착할거 같냐고
    100점 기준으로 말해 보라니까 1000점 주고 싶답니다
    저희 강아지가 유난히 착하긴 합니다

    키우고 싶으시면 키우세요
    저는 잔잔한 귀찮음보다 일상이 행복한게 더 좋은거 같아요

  • 17. 에구
    '22.10.1 12:33 AM (118.235.xxx.125)

    키우지마세요.
    강아지키우는데 들어가는 돈은 사실 내 시간 잡히는거에 비하면 별거 아닐수도 있어요..강아지 키우시려면 위에 괜찮아요님처럼 같이 있는동안 즐겁게 지내고 운명에 맡길수 있는 쿨한 성격을 가지셔야 한다고 봅니다ㅠ 저는 자식한테보다 더 지극정성이 되어가고 있는 저를 볼때마다 이건뭐지?싶을때가 있어요.나랑 같이 있어줘서 고마운거 이쁜거와는 별개로 말이죠..

  • 18. ㅇㅇ
    '22.10.1 12:36 AM (14.231.xxx.183)

    올 해 초에 오래 기르던 강아지 떠나보냈어요
    저는 40대 후반이구요
    다시 기를 엄두는 안나요
    예전에 동물병원 갔다가
    아주아주 많이 아파보이는 강아지를 본 적이 있는데요
    수의사 선생님께 물어보니 노부부가 기르시던 강아지인데
    아내분이 많이 아프시고 간병할 사람이 없어서
    남편분이 간병하고 계시다고 했어요
    강아지도 암이라 많이 아픈데
    어쩔 수 없이 병원에 맡기셨다고 하더라구요
    사람은 물론 가는데 순서 없다고는 하지만
    적어도 10~15년은 내가 돌봐줄 수 있을지,
    혹 내가 아프거나 죽을 경우
    맡아서 키워줄 수 있는 가족이나 지인이 있는지 까지도
    고려해서 키워야 겠구나 하는 생각을 했었어요
    견주분 들은 아실 거에요
    어린 아기같은 존재를 두고 떠나는 그런 느낌이죠
    그리고 저는 기르는데는 돈보다
    견주의 애정과 시간적 여유(함께 있는 시간)이
    훨씬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반려동물이 주는 사랑은 정말 특별하죠
    조건없이 사랑하고
    조건없이 사랑받는 방법을 배우게.되거든요
    저희 강아지 너무 보고싶네요
    눈물나서 아직도 사진도 못보겠어요

  • 19. ..
    '22.10.1 1:43 AM (211.112.xxx.78)

    위에 비숑 키우는 견주님 혹시 심장사상충약 남대문 약국 공유 가능할까요. 그래고 사료 뭐 먹이시는지 궁금해요.

  • 20. 에구
    '22.10.1 2:20 AM (175.223.xxx.98)

    유기견 하나 데려다 사랑으로 키워보시는건 어떠세요? 잡종은 3차까지만 하면 되요 한국 수의사들은 돈벌라고 5차까지 맞고 그때까지 산책도 하지말라고 하지 선진국은 3차까지만하고 3개왈부터 산책도 해요 매년 안맞아도 되고요 각지역 중성화센터에서 수컷 10 암컷 20만원임 해요 봄에서 가을까진 내외부기생충약 바르고 심장사상중약 한달 한번 먹이는거는 동물약국치면 약국서 사다 먹이고바름 병원보다 싸구요 중고나라나 당근에도 팔고요

  • 21. ooo
    '22.10.1 8:51 AM (211.178.xxx.80) - 삭제된댓글

    아이 우울증 때문에 키우기 시작했는데 잘했다 싶어요. 가족끼리 더욱 끈끈해졌어요. 물론 제가 어려서 집에서 키우는 강아지가 있어서 수월했어요. 미용은 제가 직접하고 간식은 닭고기, 소고기사서 직접 말려주고 예방접종은 최소로 하고, 구충제 등은 직접 사서 먹이고 있어서 특별히 돈이 들진 않아요. 나이들어 병원비 들거 생각하고 이제부터 월 5만원 적금들려고요.

  • 22. 고민하다 키움
    '22.10.1 8:57 AM (58.232.xxx.24)

    솔직히 자식보다 이뻐요 돈 하나도 안아깝고 매일 웃게 해요

  • 23. 누가
    '22.10.1 9:48 AM (119.203.xxx.45)

    키울까 물어보면 전 키우지말라고 해요
    애지중지 키우고 있지만
    이제 나이들어서 눈도 잘 안보이고 잘 안들리고..
    아이의 노쇠함이 느껴지며 덜컥 겁나고 무서워요
    다시는 못키울 거 같아요

  • 24. ::
    '22.10.1 11:06 AM (1.227.xxx.59)

    강아지 키우는거.
    강아지 키우려고 도움받아요

  • 25. ,,,
    '22.10.1 11:29 AM (118.235.xxx.168)

    강아지 아프면 병원비 많이 들어요. 물론 경제적 여유 없이 그냥 키우다가 아프면 안락사 하거나 그냥 집에서 돌보다 가게 하는 사람들도 많긴 하죠. 그런데 굳이 그렇게 키워야 할까요
    퇴직 후 경제적으로 여유 없으면 개한테 돈 쓰지 마시고 본인들에게 쓰시길 추천합니다

  • 26. ...
    '22.10.1 12:07 PM (182.227.xxx.114)

    솔직히 정들면
    치료 안해줄래야 안해줄수가 없어요.
    주인보고 꼬리치고 방방 뛰던 개가 디스크와서 허리아래를 못써봐요.
    누워서 좋아고 끙끙대요
    수술비가 몇백인데 그거 안해줄 도리가 없어요.
    가족으로 아끼고 키웠는데 교통사고나서 다리 으스러졌어요.
    그거 수술하고 깁스하고 통원치료다니고 그렇게 안할 도리가 없다니까요.
    땡빚을 내서라도 치료하게 되요.
    그리고 노견이 되면 나아질 일은 없이 하루하루 생명의 빛이 꺼져가는걸 지켜봐야하는데
    그게 그렇게 가슴아플수가 없어요.
    전 키우던 개 3년전에 떠나보냈는데 아직도 걔 생각하면 가슴이 미어져요.
    아직 키우는 노견 한마리 더 있는데 얘 죽으면 이제 진짜 안키울거에요

  • 27. 비숑맘
    '22.10.1 12:18 PM (210.178.xxx.223)

    아~ 사료는 네이쳐스 프로텍션 화이트독 어덜트10kg를 블로그에서
    싸게 파는거 10만원 주고 샀어요 눈물사료인데 좋아요
    남대문시장 약국은 남시약국 근처 옆으로 쭈욱 약국들이 있는데요
    강아지 약 판다고 써있어요
    제로페이도 되니 꼭 10%할인 받고 사세요

  • 28. .....
    '22.10.1 12:47 PM (118.235.xxx.206)

    초기 예방접종비는 다 합쳐야 20만원 정도였던 것 같고요.
    중성화 수술비가 대략 30~50만원 선....
    수컷이 좀 저렴해요..
    초기 물품 구입비가 조금 나갑니다..
    강아지 방석, 빗, 발톱깎이, 이발기, 산책용 목줄, 어릴 때는 개 엄마 대용 털인형, 치발기 대용 장난감, 날 추워지면 산책용 의류,
    소모품으로는 - 샴푸, 린스, 귀세정제, 배변패드, 사료, 똥봉투 (검정 비닐봉지로 대체 가능)

    그런데 사실 비용보다 더 많이 드는 게 품.. 인 것 같아요.
    제 시간이 아주 아주 많이 듭니다.
    초반에 배변 훈련이 아주 시간을 많이 잡아먹어요..
    얘는 훈련이 안 되는 게 아닌가.. 싶을 정도의 몇 달 정도가 지난 뒤에 훈련이 되고..

    매일 산책.. 이 말이 쉽지... 정말 쉽지 않아요..
    개랑 잘 지내려면 보통 규칙적으로 생활하면서 집에 항상 사람이 붙어 있으면서 매일 개를 데리고 산책을 나가야해요.
    그런데 집순이이면서 매일 산책을 하는 사람은 쉽지 않은 조합이거든요.
    매일 산책을 하는 사람은 보통 나돌아다니면서 사람 만나는 거 좋아하는 사람이라서 집에 안 붙어있는 스타일이 보통이죠..
    집안에 안 붙어있는 사람은 개를 키우면 안 되는 사람입니다.. ㅠㅠ
    개는 혼자 집에 놔두는 시간이 길면 절대 안 되거든요 ㅠ

    개를 매일 산책시키고 나면 발을 닦아주고 집안에 들이는데
    사실 닦아줘도 약간의 더러움이 남을 수 있는데 그것도 난 도저히 눈 뜨고는 못 본다.. 하면 개를 키우시면 안 되는 거예요..

  • 29. .....
    '22.10.1 12:49 PM (118.235.xxx.206)

    노견이 되어 아플 때의 병원비는..
    사실 너무 크게 생각하지 않아도 되지 않나 싶어요..
    개들은..
    치료를 제대로 해줄 수 있는 게 별로 없더라고요..
    사람처럼 제대로 완치시켜줄 수 있는 게 별로 없던데요..
    그냥 내복약 몇 개, 진통제 몇 개 정도던데요..
    그냥 진단비용만 크고..
    치료는 딱히 해줄 수 있는 게 많지는 않던데..
    그냥 사는 동안 행복하게 같이 살다가 가야죠 ㅠ

  • 30. 강쥐
    '22.10.1 3:03 PM (1.241.xxx.216)

    2마리 키운지 10년차에요
    아직 큰 병 없이 잘 지내고 있지만 많이 안 아프고 쭉 건강하길 바라지요
    제가 50대인데 애들 다 가고나면 더는 안키우려고요 못해도 60 바라보고 다시 12~16년일텐데 그만큼을 더 할 자신이 없어서요
    그렇지만 정서적인 부분이나 집안분위기에 반려동물은 정말정말 사랑 그 자체에요 가족 이상이구요
    저는 제가 제일 잘 한 부분이 아이들 크면서 강아지들과 함께 성장한거라 생각하거든요
    남편분이 많이 원하시면 저는 함 고려해보시라고 하고 싶네요 이번생에 단 한 번 키워보고 싶으신거고 충분히 사랑주고 케어하실 수 있다면 반려동물과의 삶 너무 괜찮습니다 대화도 풍부해지실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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