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비 장모 시모들 돈돈 거리지 마시고
1. 예비
'22.9.29 8:24 PM (125.138.xxx.203)시모는 안그래요.
2. 별...
'22.9.29 8:25 PM (1.227.xxx.55)저는 주고 생색낼 겁니다.
사람이 사람이지 무슨 부처인가요.
몇십억 벌려고 해봐요 그게 쉽나.3. 지들이
'22.9.29 8:26 PM (221.139.xxx.89)능력이 없어서 부모가 해줘야 된대요.
아니면 내자식 고생 시키기 싫어서 집 해준다고…
그렇게 결혼 시켜도 시부모가 와서 하룻밤 자고 가도
짜증 난다잖아요.
대학 졸업시키면 무조건 미국처럼 나가살고
월세를 살든 전세를 살든 부모가 신경 끊어야 됨.4. ...
'22.9.29 8:26 PM (118.235.xxx.240)1.227
여자쪽에서 똑같이 해와서 같이 생색내면요??5. ㅎㅎ
'22.9.29 8:27 PM (58.231.xxx.14)1.227님, 생색은 본인 자식에게 냅시다
6. ㅇㅇ
'22.9.29 8:28 PM (61.77.xxx.72)저는 주고 생색낼 겁니다.
사람이 사람이지 무슨 부처인가요.
몇십억 벌려고 해봐요 그게 쉽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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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님은 그렇게 사세요 ㅋ 대신 상대방 자녀에게 유세 떨꺼면 그 돈 가지고 죽을때까지 끼고 살다가 독거노인으로 고독사하면 됩니다 ㅋ7. 82단골고구마
'22.9.29 8:35 PM (125.191.xxx.50) - 삭제된댓글집 안해가거나 혼수 마음에 안들면
네가 한 게 뭐있냐~
반반하거나 집 해가면
그래도 할 도리는 해야지 or
유세떠냐~
집값 보태든 안보태든
온갖 도리와 의무는 그대로
출산 육아는 전적으로 엄마의 희생
아빠는 도와줄 뿐. 그것도 감지덕지
성은 자연스레 아빠성 따라가고.
차라리 너희끼리 알아서 잘 살아라
관심 뚝 끊는 게 도와주는 거.8. ...
'22.9.29 8:41 PM (211.34.xxx.29)요새 애들은 결혼하면 둘이 한팀되서 각자 본가에 뭐 빼올거없나 하던데 지들 알아서 잘 살게 두고
내 노후나 잘 챙겨야됩니다.9. 딸하나
'22.9.29 8:50 PM (203.171.xxx.72)결혼할 때 지들끼리 알아서 했어요
양가에 원하지도 않았고 공부시켜줘서 직장다니고 돈 버니 그걸로 감사하다고요10. 저희집
'22.9.29 10:20 PM (39.117.xxx.171)각자 모은돈으로 전세값 반반 하고 혼수는 제가 했네요 맞벌이하구요
시부모님 보태준건 없으시지만 시집살이도 없고 그냥 너희만 잘살아라 하세요
저는 차라리 누구든 많이 보태주고 생색내는 것도 괜찮을듯 싶어요....11. ㅇㅇ
'22.9.29 10:31 PM (61.77.xxx.72) - 삭제된댓글ㅎㅎㅎ 순한맛 생색이라면 애교로 넘기지만 마라맛 생색 견딜 수 있으시겠어요?
또 딸 한테 아들한테 장모 시모가 내는 마라맛 생색 견디라고 할 수 있나요?
옛말에 겉보리 서말이면 처가살이 안한다는 속담이 있는데 바꿔말하면 시가살이도 안한다로 생각돼는데요
님이 편한 시가 만나긴 했나보내요12. ㅇㅇ
'22.9.29 10:33 PM (61.77.xxx.72)ㅎㅎㅎ 순한맛 생색이라면 애교로 넘기지만 마라맛 생색 견딜 수 있으시겠어요?
또 딸 한테 아들한테 장모 시모가 내는 마라맛 생색 견디라고 할 수 있나요?
옛말에 겉보리 서말이면 처가살이 안한다는 속담이 있는데 바꿔말하면 시가살이도 안한다로 생각돼는데요
님이 편한 시가 친가 만나긴 했나보내요13. 집값을 아세요???
'22.9.29 11:04 PM (119.70.xxx.142)ㅍㅎㅎㅎ 위에 나는 모르쇠로 하고 애들끼리 알아서 살라고 했다고요???
요즘 서울에 직장다니며 경기도서 출퇴근하려면 나의 해방일지 찍을일 있나요?
아니 30대초반 직장생활 4~5년다니고 무슨수로 서울에 집을 얻나요?
아무런 양가 부모 도움없이 결혼이 가능하긴 한가요???
집을 얻어야 살죠.
부모 도움없이 결혼하는거 자체가 너무나 힘든세대에요.
전 서울아파트 한채 사줄거지만~~
전 제아들이 결혼안하길 바래요.
자기 취미생활하며 친구만나고 즐기며 살길 바래요.
처자식 먹여살리느라 고생안하길 바래요.
혹여나 결혼한다해도 자식 안낳길 바랍니다.14. 집값을 아세요???
'22.9.29 11:09 PM (119.70.xxx.142) - 삭제된댓글그리고 억대 돈을 상대방 배우자집에서 받았는데 나는 훨씬 못미치게 미련했다면~~
어느정도 생색은 감당해야죠.
부모도 억대돈 모으기 힘들어요.
내쪽에서만 힘들게 번돈 내놓으면 억울해요.
결론.....그냥 각자살았으면 좋겠어요.
여자들도 남자들도 결혼하지말고 본인집 본인이 돈벌어 사세요.15. 집값~~~~
'22.9.29 11:10 PM (119.70.xxx.142)그리고 억대 돈을 상대방 배우자집에서 받았는데 나는 훨씬 못미치게 미련했다면~~
어느정도 생색은 감당해야죠.
부모도 억대돈 모으기 힘들어요.
내쪽에서만 힘들게 번돈 내놓으면 억울해요.
결론.....그냥 각자살았으면 좋겠어요.
여자들도 남자들도 결혼하지말고 본인집 본인이 돈벌어 살길 바랍니다.
남자부모들도 손주 전혀 안바래요.
요즘 능력있는 남자들~ 결혼에 목매지 않아요.16. ㅇㅇ
'22.9.29 11:22 PM (61.77.xxx.72)네 집값 잘 알고 있습니다 119.70님
서울 어디를 사주실려고 그러는 지 모르나 ㅋ 말론 뭔들 못 사주나요? ㅋ 성인이 됐으면 알아서들 하는거지 해방일지 찍든말든 안타까워 마세요 사주고 며느리 노릇 요구 할거면 사주지 말고 그 돈 끼고 있던지 하라구요 꼭 없는 집 시모자리로 보여요 저리 아들 힘들까 전전긍긍이라니.. 아들하고 상의 꼭 하시고 애하고 비혼 비출산 결론 내리셨으면 평생 아들끼고 오순도순 사세요ㅋ17. 119 .70
'22.9.29 11:26 PM (61.77.xxx.72)님 애들 결혼 지들이 알아서 하니까 자꾸 허황된 생각 그만하고 노후 준비 잘하시고 책 좀 읽으세요
18. 읏기는 원글
'22.9.29 11:33 PM (119.70.xxx.142) - 삭제된댓글제 노후는 다 해놨으니 걱정마세요.
능력있어 자식 집사주는거에요.
그리고 나이든 자식 독립시켜야지 왜 평생 끼고 삽니까????
원글님이나 그러고 사세요.
능력없어 못사주면서 정리승리 오지네요.
무지 없어 보이는 원글입니다.19. 읏기는 원글
'22.9.29 11:33 PM (119.70.xxx.142)제 노후는 다 해놨으니 걱정마세요.
능력있어 자식 집사주는거에요.
그리고 나이든 자식 독립시켜야지 왜 평생 끼고 삽니까????
원글님이나 그러고 사세요.
능력없어 못사주면서 정신 승리 오지네요.
무지 없어 보이는 원글입니다.20. ㅇㅇ
'22.9.29 11:39 PM (61.77.xxx.72)119.70님 님이 쓴 글 자세히 읽어보세요 돈돈돈 거리는 추악한 시모가 보이는데 님이 쓴 그대로 주변 지인과 가족한테 보여주실 수 있죠? 노후 준비나 잘 하세요 아들 결혼은 지가 알아서 하는거지 너님이 결혼해요? 정신 차려요 책 좀 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