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저는 경험 해봐야 아는것 같아요

.. 조회수 : 1,782
작성일 : 2022-09-29 15:58:43
배려가 많고 현명한 사람은 안그러겠지만

저같은 사람은 뭐든 경험 해봐야 아는것 같아요.
처음에 시부모 아프실때 정말 귀찮고 싫고
남편에게 짜증도 많이 부리고 남편이 막내라
부모님 연세 많아 너무 힘들었어요
이제 친정 부모님 아프기 시작 하는데
왜 그리 남편에게 미안 하던지 남편은 월차내서 저희 부모 모시고 입원도 시키고 하는거 보니 반성되더라고요.
지금은 늦은 나이에 맞벌인데
휴일 남편 하루 쉬는거 싫고
월요일 출근 하면 나만의 시간이라고 좋아 했는데
직장이 휴일이 얼마나 소중한지 느끼고
남편에게 미안하고 고맙더라고요
IP : 175.223.xxx.13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9.29 4:05 PM (222.236.xxx.19)

    남편을 참 좋은 사람을 만났네요 .. 월차까지 내가면서 장인 장모님 모시고 입원시키고 하는거 보면요
    이젠 남편장인 장모님께 해준 그 기억은 까먹지 말고 ㅠㅠ 그냥 역지 사지 하세요
    역지 사지 하면 그냥 그려려니도 되고 하더라구요

  • 2. 그래서
    '22.9.29 4:06 PM (112.147.xxx.62)

    경험도 재산이라고들 하잖아요

    암기보다 체득이 얼마나 오래 남는데요....

  • 3. 그러게요
    '22.9.29 4:07 PM (121.137.xxx.231)

    원글님 남편분께 잘 하셔야 겠어요.
    월차까지 쓰고 친정부모님 병원모시고 다니는 사위 흔하지 않아요.

  • 4. 한재산 때줘도
    '22.9.29 4:12 PM (106.102.xxx.143) - 삭제된댓글

    병원모시고 다니는 사위는 잘없어요
    아직까지 며느리는 있어도...
    그래서 여자는 더 능력남을 만나서
    직장생활 빡세게 하지 않아도 되는 결혼해야
    형평이 맞는거예요

  • 5. 그게 왜
    '22.9.29 4:34 PM (121.146.xxx.35)

    경험해 봐야 아는걸까요? 경험하지 않아도 어느 정도는 상대를 이해하고 알 수 있는부분도 있는데 말이죠
    너무 본인만 생각하는 사람 아닐까요? 내 문제가 아니면 관심이 없고 본인 위주의 생각요
    뭐든 다 경험해 봐야 안다는것은 상대에 대한 공감이나 배려가 없는거잖아요
    모든걸 다 경험 할수는 없죠
    간접경험으로도 알아야 하고 상대나 내 주변에 대한 이해하려는 노력과 배려심을 가지셔야 할것 같네요
    꼭 x인지 된장인지 먹어봐야 안다는 식은 같이 사는 배우자도 힘듭니다

  • 6. ....
    '22.9.29 6:29 PM (110.13.xxx.200)

    글게요.. 이건 경험문제는 아닌거 같은데.. 공감문제인듯.. 역지사지.

  • 7. 알기 싫고
    '22.9.29 6:31 P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

    알지 않아도 되니까요.
    원래 님 같은 사람이 팔자는 편합니다.

    님 친정부모가 먼저 아픈데
    남편이 님처럼 안도와 주고
    시부모가 뒤에 아프면 님이
    잘했을거 같아요?
    어림도 없어요.

    걍 남편분 인성이 좋은거니까 잘 해주시고
    깨달음 얻은 척이나 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84933 투자 회사란게 도대체 어떤 회사인가요? 8 ㅇㅇ 2022/09/29 1,607
1384932 부부간 아파트지분 증여 셀프등기 가능할까요? 원글 2022/09/29 864
1384931 넷플 경성크리처 ㅇㅇ 2022/09/29 1,232
1384930 중2딸이 미친 이라고 엄마한테 말한글 .... 2022/09/29 1,919
1384929 떡과 음료수를 준비할건데요. 19 알려주세요 2022/09/29 4,596
1384928 저는 경험 해봐야 아는것 같아요 5 .. 2022/09/29 1,782
1384927 우리은행 예금 4.25% 1년이요. 11 .. 2022/09/29 5,163
1384926 바이든/날리면 이게 투표를 할일인가? 5 거짓말정권 2022/09/29 1,579
1384925 결정어려움 ㅜ 개업 축하화분 어떤게 더 낫나요? 12 ㅇㅇ 2022/09/29 1,118
1384924 밖으로 나가야 하는데 자꾸 안으로 숨네요ㅜㅠ 2 나가야하는데.. 2022/09/29 1,936
1384923 서울에 재래시장 중 큰 축에 속하는 곳은 어디 인가요? 7 ㅇㅇ 2022/09/29 1,529
1384922 강남 분당 주변으로 연극 볼 수 있는 곳 좀 알려주세요 3 .. 2022/09/29 632
1384921 문자로 가끔 이런게 들어오는데 진짜 무슨일 하는걸까요? 5 직장 2022/09/29 2,670
1384920 성취욕 승부욕 없는 아이 공부 잘하기 어렵죠? 8 2022/09/29 2,515
1384919 갑작스러운 시부모님의 방문 149 ... 2022/09/29 19,586
1384918 "어린 영유아는 집에만 있는 줄" 尹대통령 .. 4 zzz 2022/09/29 2,229
1384917 나는 solo 옥순 정숙 23 zzz 2022/09/29 6,253
1384916 김문수요??? 3 qazx 2022/09/29 1,543
1384915 주식중에 플러스 있어요? 11 지나다 2022/09/29 2,823
1384914 해리스 부통령,윤여정 김연아등과 간담회.jpg 6 .. 2022/09/29 4,335
1384913 이슈를 이슈로 덮는구나 4 새끼 2022/09/29 1,618
1384912 계란후라이 하다가 기절할뻔했어요... 23 아이공 2022/09/29 24,188
1384911 견과류 중에 최고는 34 건강 2022/09/29 7,807
1384910 세종문화회관에서 오페라 리골레토를 하는데 37 ㆍㆍ 2022/09/29 2,542
1384909 요즘 뭐가 제일 맛있을 때인가요? 8 가을 2022/09/29 2,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