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실외마스크 해지라도 계속 쓰고 다닐래요
먼지가 많은지...ㅠ 호흡기도 해가 갈수록 안좋은 느낌이에요.
이제 마스크 의무도 서서히 폐지되어 가는 느낌이지만
당분간 쓰고 다닐건데 이상하게 보이진 않겟죠?
1. 이젠
'22.9.29 1:09 PM (1.235.xxx.131) - 삭제된댓글얼굴 속옷같아서 안쓰면 좀 민망해서
그냥 계속 쓸꺼예요.
그리고 마스크쓰고 감기도 한번도 안걸렸어요.
계속 쓰려구요2. Ijlk
'22.9.29 1:10 PM (211.114.xxx.126)저녁에 걸으러 다니면 아직은 마스크 쓰고 있는 사람이 더 많아요~~
3. 미세먼지
'22.9.29 1:10 PM (211.236.xxx.193)미세먼지로 코로나 전에도 마스크 권고됐으니까요.
이상하게 생각할 사람은 아무도 없을듯요.
답답해서 실외에서 썼다벗었다 하니 더 번거롭긴해요.4. ..
'22.9.29 1:11 PM (175.119.xxx.68)코로나 이전에도 황사심한날은 쓰고 다니지 않았나요
전 한번도 안 걸려서 실외라도 붐비는 곳은 써야겠어요5. 도생
'22.9.29 1:12 PM (219.249.xxx.53)그건 각자 알아서 할 문제고
실외에서 안 쓴다고 이상하게 보지만 않으면 되요
마스크 쓴다고 이상하게 볼 사람은 없습니다
실내에선 쓰라는 데
대부분 식당이나 카페에서 먹고 말 할 땐 벗고
말 안 하는 사무실에선 쓰고
의미도 없어요6. ....
'22.9.29 1:19 PM (1.233.xxx.247)원글님 쓰셔도되는데 남들안쓴다고 욕만안하면돼요
쓰는거 자유 안쓰는거 자유7. ..
'22.9.29 1:22 PM (59.14.xxx.232)마스크 안써도 뚜껑 없는 음식이나 주방에서 투명 입가리개
안하고 있는식당은 안 가고 안사려구요.
그동안 몰랐어요.
침이 그렇게 튀는지.
누군지도 모르는사람의 침이 튄 음식을 먹고있었다니.
윽 더러워.8. ㅇㅇ
'22.9.29 1:24 PM (180.230.xxx.96)저도 요즘은 밖에서 사람드문곳에선 벗고 다니는데
많이들 안벗더라구요
주변사람들 물어보니
아직은 안전하지 않아 앗벗는거라고 해요
개인 선택인거죠9. wjsms
'22.9.29 1:42 P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코로나 전에도 사람 많은곳에서는 썼어요
공항, 철도 등 그리고 황사때도10. ㅇㅇ
'22.9.29 3:05 P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개인선택.
저는 밖에서 무조건 벗어요.
암튼 남이 쓰면 쓰나보다 하니, 남이 벗으면 벗나보다 해주세요.
실내에선 씁니다.11. 그린 티
'22.9.29 5:02 PM (39.115.xxx.14)저희집에는 코로나가 그렇게 극성일때도 점심매식, 전철 통근 해도 넘어 갔던 가족 둘이 동시에 확진, 걱 방에 격리하고 있어요. 올 초 일주일에 한 번 외출하면 많이 하는 저 혼자 확진이었고, 뭐가 되든지간에 전 마스크 고수하려고 합니다.
한명은 내일 격리해제, 몸살감기인줄 알고(키트 음성) 혹시나 하고 격리하고 있는 가족 앞으로 5일 더 격리.. 솔직히 넘 힘들어요.12. happ
'22.9.29 6:34 PM (39.7.xxx.240)미세먼지,황사로 안쓸 수가 업죠.
원래 KF94,KF80 의미도 그거 거르는 수치 기준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