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식당일 300월급 글..

456 조회수 : 6,785
작성일 : 2022-09-28 22:02:09
정말 고된일이라고 생각했어요. 거의 기어들어왔다..너무공감했는데
저도 오늘 일하고 들어오는데
너무 피곤하네요..이건 정신적인 일이긴 한데
막상막하인듯해요..
정말 피곤..나이들어 더 그렇겟죠..
어떡해요.돈은 벌어야하는디...
 30~40대  지나고 나면 정말 이렇게 다르네요..피곤의 정도가요.
놀아도 피곤하고..나만 그런지..참..
IP : 124.49.xxx.18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쿨한걸
    '22.9.28 10:07 PM (60.48.xxx.180)

    나이드니 머라쓰는 일보다 몸쓰는일이 더 좋았어요.
    몸은 피곤한데 머리가 맑아지더라구요 ㅎㅎ

  • 2. 실상
    '22.9.28 10:50 PM (115.22.xxx.125)

    돈벌려고 몸쓰는일은 정말 힘들지 않나요
    나이가 들면 더욱더

  • 3. ..
    '22.9.28 10:54 PM (114.207.xxx.109)

    게다가 숙련?되지않아서 더 힘들죠

  • 4. ...
    '22.9.28 11:18 PM (180.224.xxx.209)

    저는 10~20대때 부모님이 식당하셔서 뚝배기 날랐는데요..힘든데 또 몸이 곧 적응하긴 해요. 근데 정말 신체 노동은 시간이 더디가서 힘든 느낌이긴 해요. 죽어라 서빙하고 상치우고 시계봤더니 이제 7시30분 저녁타임 끝나려면 한참 남고..

  • 5. 행복한새댁
    '22.9.29 1:17 AM (125.135.xxx.177)

    저도 둘 다 해봤는데요.. 몸 쓰는건 자괴감 심해요. 딱 두달은 그렇더라구요. 몸 힘든것 보다 자괴강 땜에 넘 힘들었는데 두 달 지나니ㅋㅋ몸 힘드네요. 그래도 직딩 시절 생각하면 몸아픈것도 버텨져요. 제가 정신적 스트레스에 취약한 편인가 싶긴 해요.. ㅎ

  • 6. ㄷㄴ
    '22.9.29 6:26 AM (222.98.xxx.68)

    저도 정신적인 일인데도 기어들어와요. 저 어제 그 글 보고 느낌 왔어요. 아...내가 하는 일이 거의 뚝배기 나르는 일 레벨이구나.. 아 힘들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99851 영어) 오늘 면접 본거 충고나 방법 알려주세요 간절해요 3 ㅇ ㅇㅇ 2022/10/13 869
1399850 일본 후쿠시마 방사능 암환자 증가 보도가 없는 이유는... 10 역시나 2022/10/13 3,461
1399849 콜레스테롤약 먹음 7 .. 2022/10/13 2,370
1399848 recode 리코드 라는 브랜드 어떤가요? 4 dd 2022/10/13 655
1399847 충격적인 옷을 봤어요 … 44 충격적인 2022/10/13 30,716
1399846 외우기가 어려운 아이는… 4 2022/10/13 1,272
1399845 깻순을 얻어왔어요. 3 ... 2022/10/13 910
1399844 쎈언니라는분은 7 궁금 2022/10/13 3,433
1399843 대딩 아들이 좋아하는 바디로션 좀 추천해주세요 3 로션 2022/10/13 940
1399842 아들과 저녁먹기 8 저녁 2022/10/13 2,287
1399841 현숙이는ㅡㅡ 19 ... 2022/10/13 5,393
1399840 간헐적 단식 금식시간엔 진짜 아무것도 안먹어야 하나요. 15 . . . 2022/10/13 3,099
1399839 이재명때 경기도 돈받은 이동형 매불쇼 김용민 새날등 33 ㅇㅇ 2022/10/13 2,323
1399838 Gs편의점 나쵸 맛있어요 3 ㅇㅇ 2022/10/13 1,480
1399837 코로나 어떻게 떨어뜨려요? ㅜㅜ 8 ㅇㅇ 2022/10/13 2,411
1399836 뒷담화 못하게 입 틀어막는 남편. 넘 싫네요 12 뒷담화 2022/10/13 3,957
1399835 소풍도시락 지혜를 주세요 13 2022/10/13 2,470
1399834 장도리 최신 6 .... 2022/10/13 1,504
1399833 여러분 쥴리는 주식의 신? 17억2회전해서 10.5억 벌었대요 .. 23 뉴스타파 칭.. 2022/10/13 1,925
1399832 짜증이 많이 날 때 뭐할까요 7 라라라 2022/10/13 1,641
1399831 제가요 저녁때 김밥을 여섯줄 말았거든요 11 근데 2022/10/13 4,124
1399830 '빌라왕', 호텔서 숨진 채 발견.. 9 ........ 2022/10/13 19,239
1399829 손가락이 문에 끼어서 살점이 덜렁거릴때 4 ㅁㅁ 2022/10/13 1,602
1399828 (추가)요양병원 사생활보호 신청서로 98세 할머니퇴원이 절대안.. 2 잔뒤 2022/10/13 3,094
1399827 중학교 행정실에서 근무하는데 38 .. 2022/10/13 27,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