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태의 핵심은 검사 출신이 자신이 한 행동에 대해서는 '그런 적 없다', '기억이 나지 않는다'로 퉁치면서 유유히 빠져나갈 수 있다는 사고방식이 진짜 본질이다.
바꿔 말하면, 검사 출신이(혹은 검사가) 진실을 얼마든지 거짓으로 만들 수 있고, 반대로 거짓을 진실로 둔갑시킬 수 있다는 것이 문제의 핵심이다.
이번 사태의 핵심은 검사 출신이 자신이 한 행동에 대해서는 '그런 적 없다', '기억이 나지 않는다'로 퉁치면서 유유히 빠져나갈 수 있다는 사고방식이 진짜 본질이다.
바꿔 말하면, 검사 출신이(혹은 검사가) 진실을 얼마든지 거짓으로 만들 수 있고, 반대로 거짓을 진실로 둔갑시킬 수 있다는 것이 문제의 핵심이다.
이사태에 대한 여러 평론 중에
제일 제 마음의 불안을 집어주는 내용이네요
과거로 끝나지 않고
앞으로도 계속 진행될 것 같은 불안감의 실체
그래서 검찰의 본질을 국민들에게 더 정확히 알리고,
검찰개혁의 필요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 어떤 경우에도 당연히 같은 방법으로 하겠네요.
범죄 그 자체
얼굴을 알아볼수가 없는 게 너무나 당연했던 일.
검사는 모든 범죄와 상황을 왜곡시킬수 있다고 생각하는 거죠. 썽서리하는 오디오 비디오가 전 방송사에 리얼하게 방영되고 나와도 우기고 무시고 모른다 할수 있는 자신감. 김명신씨의 주가조작 오디오가 생생하게 있는데도 기소되지 않고 돌아다닐수 있는 이유인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