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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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하원도우미
1. ..
'22.9.28 5:59 PM (223.62.xxx.199)그런 구인은 거르세요
차라리 가사도우미를 하죠2. 에?
'22.9.28 6:00 PM (1.224.xxx.226)그런곳 없는데 지역이 어디세요?
3. ...
'22.9.28 6:00 PM (121.160.xxx.111)아침에 두시간 등원도우미하는데 엄마가 차려준 밥먹이고 물에 담가놓으라는 그릇 두어개 설거지하고 앉아서 놀다가 셔틀오면 태워보내요.
시간당 12000입니다.4. 음
'22.9.28 6:01 PM (222.98.xxx.43)요즘 젊은 여자들이
좀 웃기죠.5. ..
'22.9.28 6:01 PM (218.38.xxx.44)당근에서 알아봤어요 그냥 아이돌보미도 아니고 어이없더라고요
6. ㅎㅎㅎ
'22.9.28 6:03 PM (14.44.xxx.60) - 삭제된댓글아마 저런 조건 내건 애엄마보고 저 돈받고 저렇게 하라고 하면
게거품 물고 지랄할걸요7. 여긴
'22.9.28 6:10 PM (211.234.xxx.95) - 삭제된댓글공덕인데 당근에서 한번도 그런 조건 본 적 없어요.
어제 1년 4개월 남자아이, 집안일 일체 없이 준비한 밥 먹이기만 하는 조건으로 1.6만원이었어요.
저는 딩크라 아이는 없지만, 하도 82에 등하원도우미 얘기가 많아서 당근에 올라오면 유심히 보는 편입니다.8. ㅇㅇ
'22.9.28 6:13 PM (223.33.xxx.84)단순 등하원시키고 밥 먹이고 아이 그릇 설거지 몇개 정도야 하겠는데 같이 놀아주고 호응해주고 하니 진이 다 빠져요
9. 우리동네는
'22.9.28 6:14 PM (59.29.xxx.68)위조건 플러스 아이랑은 영어로 대화해주면 좋겠다는 조건도 추가! ㅋㅋ
10. ㅎㅎㅎ
'22.9.28 6:17 PM (222.98.xxx.43)윗님
맞아요
영유 다닌다고
영어 가능하면 우대라고 썼더라구요.
시급 10000원11. ㄹㄹㄹㄹ
'22.9.28 6:27 PM (116.122.xxx.58)요즘 시급 10,000원짜리 등하원도우미 없는데.. 어디 동네길래 그럴까요;
등하원도우미가 등/하원만 있을 때도 있고, 아니면 있는 반찬 애 밥주는 정도까지도 있어요.
그건 시급 더 쎄던데요;; 이상한걸 보신듯..
젊은 사람들이 다 그런건 아니고 몇몇 노개념 엄마들이 그러겠죠. 요즘 젊은 여자라니.. ㅎㅎ 웃기네요.12. 잘될거야
'22.9.28 6:30 PM (39.118.xxx.146)영어대화 가능자에게 시급 만원 줄 생각하면
영어가 편해도 절대 안 써주겠네요 얄미워서13. ...
'22.9.28 6:36 PM (211.234.xxx.105) - 삭제된댓글심한 말 죄송한데 댓글 영어 대화 운운한 년은 미친년 아닌지요.
14. 음
'22.9.28 6:50 PM (121.162.xxx.252)단디헬퍼만 봐도 아이관련 일 외에 가사까지 요구하는 사람
여럿 있어요
시급도 만원에서 12,3천원에15. ㅋ
'22.9.28 7:35 PM (124.54.xxx.37)시급 만원에 애 등하교돕고 영어로 대화? ㅋㅋ미친거 아닌가요
16. 00
'22.9.28 9:13 PM (124.111.xxx.169)가사도우미에 베이비시터까지 다 하길 바라면서 시급 1만원이요?
올릴 수는 있죠. 그 부모의 뇌내 망상이어서 그렇죠.
누가 가요?
가사도우미 시급이 얼마인데.
냅둬요. 백날 올려봤자 구해지나.17. 궁금이
'22.9.29 3:43 PM (211.49.xxx.209)우리 아파트 입주자 까페에 하원 도우미 구하는 글을 보니 시급 13000원(식대포함)에 아이돌봄, 저녁식사, 목욕까지 해달라고 요청하고 부모 일찍 퇴근시에는 빨래, 청소, 설거지, 밑반찬을 해달라고 되어 있어서 어이가 없고 과연 구해질까 싶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