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강이가 아프다고 하시는데
지금 바로 병원에 가는 게 좋을까요?
아주 미세하게 실금이 간 것은 며칠 지나야 나타난다고 하는 말을 들어서요.
지금 사진 찍어도 안 아주 미세한 실금은 안 나타날 거라면
며칠 지나서 가는 게 확실할까요?
지난 번 경험도 있어서요
엄마가 걷다가 삐끗했는데
조금 아프고 일주일 가량 일상생활 잘 했고
갑자기 아파서 병원가니 복숭아뼈 골절이라고 했어요.
정형외과 가보셔야자요
아프다는데 얼른병원가세요
미세한실금인지 의사들이 더잘알아요
진통제라도 처방받아야지요
2차 종합병원(대학병원은 3차) 가세요.
종합병원 정형외과는 ct, 초음파 다 있어요. 미세실금은 엑스레이상에 잘 안 나와요.
매트리스로 바꿔야할 듯
지금 가세요.
아프시다면서요.
엑스레이도 찍고 그걸로 안 나오면 ct 찍어도 되고요.
아프면 물리치료도 받고 해야죠
가셨어야죠. 엄마를 사랑 하신다면요.
늙으면 기침만해도 갈비 뼈가 부러져요.
하물며 침대서 떨어지셨다는데, 멀 지켜 봅니까.
얼른 동네 정혀뫼과라도 가 보세요.
Xㅡray 는 만원 정도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