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도우미 글 보니 생각난 질떨어지는 부자들
1. ㅇㅇ
'22.9.27 8:16 AM (125.130.xxx.216)추악한 사람이었네요
2. ...
'22.9.27 8:17 AM (222.116.xxx.66)저같으면 더 일찍 끊었어요
별 이상한 인간 많아요
다 차단하니 속 편해요3. 원글
'22.9.27 8:22 AM (220.75.xxx.164)맞아요 윗님 넘 현명하세요.
전 어리버리 그냥 넘어가다 시간을 끌었내요
쎄한 기운 있으면 그냥 끊는게 답인듯요4. 그냥
'22.9.27 8:27 AM (211.246.xxx.152)조목조목말로해요여기적은거처럼
혼자라도 부끄럽게5. qazx
'22.9.27 8:41 AM (123.111.xxx.13) - 삭제된댓글저는 그정도 급의 재벌 부자는 아닌 친구
결혼하고 반포 자이 살고 시댁 부자라 육아 용돈도 받아가며 도우미 쓰고 잘 산던 친구
지 결혼 부산이라 나 비행기 타고 올때 ktx 타가며 가서
부케 받을 친구 없대서 부케까지 방고 가방모찌도 해줬더만
제 결혼땐 아이 친구 엄마들이랑 여행 잡혔다고 못온다고
신행도 다 다녀오고 한참뒤에 연락왔더라고요
미안하다고 크게 한턱 쏜다더니 지네 집 근처 오면 연락하라고ㅋ
그말에 넘 기분 나쁘더라고요
내가 부주금 받고 미안한 말 들으려면 지네 집까지 가야하나 싶어서
그냥 나 너무 바빠서 그쪽갈 시간이 있으려나 모르겠다며 연락 끊어버렸어요
생각해보니 참 웃기는 기집애였던듯6. qazx
'22.9.27 8:42 AM (123.111.xxx.13) - 삭제된댓글저는 그정도 급의 재벌 부자는 아닌 친구
결혼하고 반포 자이 살고 시댁 부자라 육아 용돈도 받아가며 도우미 쓰고 잘 산던 친구
지 결혼 부산이라 갈때 비행기 타고 올때 ktx 타가며 부산까지 가서
부케 받을 친구 없대서 부케까지 방고 가방모찌도 해줬더만
제 결혼땐 아이 친구 엄마들이랑 여행 잡혔다고 못온다고
신행도 다 다녀오고 한참뒤에 연락왔더라고요
미안하다고 크게 한턱 쏜다더니 지네 집 근처 오면 연락하라고ㅋ
그말에 넘 기분 나쁘더라고요
내가 부주금 받고 미안한 말 들으려면 지네 집까지 가야하나 싶어서
그냥 나 너무 바빠서 그쪽갈 시간이 있으려나 모르겠다며 연락 끊어버렸어요
생각해보니 참 웃기는 기집애였던듯7. ㅂㅁㅋ
'22.9.27 8:45 AM (123.111.xxx.13) - 삭제된댓글저는 그정도 급의 재벌 부자는 아닌 친구
결혼하고 반포 자이 살고 시댁 부자라 육아 용돈도 받아가며 도우미 쓰고 잘 산던 친구
지 결혼 지방이라 갈때 비행기 타고 올때 ktx 타가며 가서
부케 받을 친구 없대서 부케까지 방고 가방모찌도 해줬더만
제 결혼땐 아이 친구 엄마들이랑 여행 잡혔다고 못온다고
신행도 다 다녀오고 한참뒤에 연락왔더라고요
미안하다고 크게 한턱 쏜다더니 지네 집 근처 오면 연락하라고ㅋ
그말에 넘 기분 나쁘더라고요
내가 부주금 받고 미안한 말 들으려면 지네 집까지 가야하나 싶어서
그냥 나 너무 바빠서 그쪽갈 시간이 있으려나 모르겠다며 연락 끊어버렸어요
생각해보니 참 웃기는 기집애였던듯8. song
'22.9.27 8:45 AM (175.203.xxx.198)먹다 남은 당근케잌 한 조각 ㅠㅠ
왜 그러고 살까요......9. ....
'22.9.27 8:47 AM (110.13.xxx.200)잔짜 그런 린간하고 교류하느니
그 시간에 잠자는게 훨씬 나은 시간이었겠네요.
애초에 낌새가 이상하면 바로 차단해야 함.
두고 볼 이유가 없어요.10. 이 싼년아 하고
'22.9.27 8:55 AM (112.167.xxx.92)욕을 갈겨야죠 욕은 그럴때 쓰라고 있는 것을 왜 욕을 안해 여서 넋두리 해봐야 그년은 아무치도 않을 것을
11. 또
'22.9.27 9:11 AM (121.183.xxx.85)미친년이네요 당근케익 던져버리지 그러셨어요
12. ㅇㅇ
'22.9.27 11:15 AM (1.232.xxx.14) - 삭제된댓글서늘하고 기괴하고 불편한 기운, 그 느낌 어떤 건지 저도 알아요. 제 경우 재벌가쪽 오랜 친구는 오히려 반듯하고 일반적인데 강남 대형빌딩 여러 채 가진 부동산 부자 친구는 이해하기 힘들게 기괴하
고 일반적이지 않아요. 윈글님 표현 절묘하네요.13. 그런 인간들은
'22.9.27 12:08 PM (223.39.xxx.232)자기를 원해서 자발적으로 교류 한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기브앤테이크 개념조차 없어요
내가 잘나가니까 내가 좋아서 내가 부자라서 등등
마음이 선한 사람들이 교류하는 방식을 알지 못합니다
손절이 답이거나 앞으로 똑같이 당근케잌으로 주거나 받거니 하면서 영혼없는 만남이면 가능하겠지요
시간은 남고 , 누굴 만나서 수다라도 떨고 싶을때, 옆에 있어주는 정도의 가치라고 할까요?14. ...
'22.9.27 1:14 PM (221.151.xxx.109)별 ㅁㅊㄴ이 다 있네요
어느 집인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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