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처갓집치킨은 있어도 시가집 치킨은 없는 이유
ㅋㅋㅋㅋㅋ 먹고 손님이 설거지해야할거같대요 ㅋㅋㅋ
남자 손님한테만 닭다리 줄거같다고 ㅋㅋㅋ
우리나라 정말 해학의 민족같아요
1. ..
'22.9.26 6:42 PM (45.118.xxx.2)2. ...
'22.9.26 6:44 PM (118.37.xxx.38)시가에서 며느리에게 씨암탉 잡아주었을까요?
아까워서 절대 못했겠죠.3. 웃긴댓글
'22.9.26 6:46 PM (45.118.xxx.2)남자손님은 큰상에서 푸짐하게 먹고
여자손님은 옆에 작은 상에서 남은거 먹어야할거같대요... 아.. 웃겨 ㅋㅋㅌ4. ㅇㅇ
'22.9.26 6:46 PM (89.187.xxx.170)ㅋㅋㅋㅋㅋㅋㅋㅋㅋ
5. ...
'22.9.26 6:48 PM (1.233.xxx.247)시가집치킨은 주문하면 앞치마줄듯요ㅋㅋ
6. 웃프다
'22.9.26 7:00 PM (118.235.xxx.87)배달시키면 치킨 받고 갈비 담아서 드려야할듯요.
7. 시갓집치킨
'22.9.26 7:01 PM (112.152.xxx.66)니가 갖고가서 먹어~~
8. 웃겨요
'22.9.26 7:03 PM (180.228.xxx.213)손님이 닭사서 셀프로 튀겨 먹어야될듯요
9. ㅐㅐㅐ
'22.9.26 7:07 PM (1.237.xxx.83)손님이 튀겨 쥔장 대접해야하는겁니꽈?
10. ..
'22.9.26 7:10 PM (118.35.xxx.17)손님이 닭들고 가서 셀프로 튀겨야죠 으디 닭을 달래요
11. ㅡㅡ
'22.9.26 7:11 PM (117.110.xxx.24)한조각 먹는척만 하고
식사끝날때까지 기다렸다가
상치워야할거같아요12. 웃프다
'22.9.26 7:13 PM (124.5.xxx.96) - 삭제된댓글시가집 통닭은 셀프 서비스 치킨집이군요.
생닭만 제공하는...13. 웃프다
'22.9.26 7:14 PM (124.5.xxx.96) - 삭제된댓글시가집 통닭은 셀프 서비스 치킨집이군요.
생닭만 제공하는...사장 할머니는 핑크나 보라 들어간
색안경 끼고 앉아 있고요.14. 웃프다
'22.9.26 7:14 PM (124.5.xxx.96) - 삭제된댓글시가집 통닭은 셀프 서비스 치킨집이군요.
생닭만 제공하는...사장 할머니는 핑크나 보라 들어간
색안경 끼고 팔짱끼고 앉아 있고요.15. 웃프다
'22.9.26 7:15 PM (124.5.xxx.96) - 삭제된댓글시가집 통닭은 셀프 서비스 치킨집이군요.
생닭만 제공하는...사장 할머니는 핑크나 보라 들어간
색안경 끼고 팔짱끼고 앉아 있고요.
의자 방석은 세상불편하다는 가시 방석16. 웃프다
'22.9.26 7:16 PM (124.5.xxx.96)시가집 통닭은 셀프 서비스 치킨집이군요.
생닭만 제공하는...사장 할머니는 핑크나 보라 들어간
색안경 끼고 팔짱끼고 앉아 있고요.
손님 의자 방석은 세상불편하다는 가시 방석17. 시가
'22.9.26 7:20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시가 치킨은
며느리가 결제함 ㅋㅋㅋ18. 그건맞네요.
'22.9.26 7:24 PM (124.5.xxx.96)시가의 며느리에 대한 정신=푸대접
처가의 사위에 대한 정신=왕대접19. /////
'22.9.26 7:25 PM (188.149.xxx.254)시엄니 치킨은 목만 줄거같다는 댓에 빵ㅋㅋㅋㅋㅋ
20. ㅋㅋㅋ
'22.9.26 7:28 PM (39.118.xxx.118)장사 잘되냐고 사장님사모님 건강은 어떻냐고 손님측에서 주기적으로 안부전화 해야 함.
21. ㅇ
'22.9.26 7:31 PM (116.121.xxx.196)시가집치킨에
닭다리는 여성고객에게 안줄듯22. ㅇ
'22.9.26 7:34 PM (116.121.xxx.196)먹어도불편
말로는.손님 앉아계세요
해도 절대 그럼 안됨
그러는순간 배운거없고 네가지없는손님23. ㅇㅇ
'22.9.26 7:45 PM (119.18.xxx.208)며느리 씨암탉하니 생각났는데 수십년 전 제 할머니 열일곱에 모르는 동네로 시집와 입맛없어 아무것도 못먹고 있으니 시아버지(저에게 증조 할아버지)가 송아지 잡아줬대요. 저도 결혼하고 시댁 갈때마다 시어머니 상다리 부러지게 차려주셨고 제 친정 엄마도 며느리 오기전에 음식 장만 잔뜩하고 며느리 일 안시켜요. 저도 시댁 갈때마다 자발적으로 설거지만 좀 해요. 원문 위트는 재밌게 보고 웃었는데 댓글보다보니 기분이 씁쓸.. 너무 그러지들 마세요
24. 곰돌이추
'22.9.26 7:45 PM (58.233.xxx.22)시댁꺼 거저줘도 안 먹어요 ㅋㅋㅋ
먹고 무슨 소릴.들을라구ㅋㅋ25. 시가집치킨?
'22.9.26 7:48 PM (175.208.xxx.235)아무도 안갈테니 망함
26. ㅇㅇ
'22.9.26 7:48 PM (122.35.xxx.2)하지만 시집 재산에 관심은 많죠 ㅋㅋㅋ
27. 시갓집치킨
'22.9.26 8:04 PM (106.101.xxx.230) - 삭제된댓글남자들도 처갓집 재산에 관심 겁나게 많죠 ㅋㅋㅋㅋ기
28. ...
'22.9.26 8:04 PM (1.227.xxx.55)폭망 네임드 ㅋㅋ
29. ㅂㅂ
'22.9.26 8:14 PM (116.39.xxx.34)이런거 너무 웃겨요 ㅋㅋ잼나요
30. 예전부터생각함
'22.9.26 8:15 PM (182.225.xxx.20)장모님치킨은 있는데 시엄니치킨이 없는 이유는..?
31. 식당도
'22.9.26 8:42 PM (122.36.xxx.234) - 삭제된댓글엄마식당, 이모네 식당, 장모님 식당 다 있어도
시어머니 식당은 없는 원리 ㅋㅋ32. 음
'22.9.26 8:42 PM (110.35.xxx.95)시갓집치킨은 밀키트도 아닌 생닭 아닐까요?
내가 튀겨야함..33. ..
'22.9.26 8:49 PM (223.62.xxx.25)너무 그러지 말라는 분,
댓글들보고 그러시면 안 되죠. 방향을 잘못 잡으셨어요.
이 댓글들이 괜한 소릴 하는 게 아니고 오랜 세월 쌓인 경험담 말하는 거잖아요. 무엇보다 시가 치킨이 실제로 앖다는 게, 그 하나만으로도 많은 것을 말해 주는 거고.
님이 겪거나 들은 게 거의 유니콘급의 신비로운 전설 같은 거지, 실제로는 먹다 남긴 음식을 던져 주는 수준이나 아니면 ‘어머나 너 줄 밥은 없네?’가
21세기에도 비일비재하단 걸
알고 인정은 하셔야죠. 왜 댓글들을 씁쓸해 합니까. 이 현실을 씁쓸해 해야지!34. ㅋㅋ
'22.9.26 9:27 PM (1.241.xxx.216)처갓집은 사위 온다고 씨암탉도 잡고 치킨도 튀겨주겠지만 시갓집은 며느리 온다고 그럴 일 있나요
온종일 전이나 지지는데요
시갓집 통닭이 아니라 엄마네 통닭이겠지요
아들오면 튀겨줄 ㅠ...^^35. 시갓집치킨은
'22.9.26 9:41 PM (106.101.xxx.101) - 삭제된댓글산 닭 한마리랑 튀김가루 줌
36. 결국이이지가
'22.9.26 10:46 PM (118.235.xxx.133)팥쥐엄마=못된 계모=시모
37. ㅁㅇㅇ
'22.10.1 6:28 AM (125.178.xxx.53)돈내고 사먹으면서도 구박받을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