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평상시로 돌아갔는데요.
마음이 편해서인지 아침에 무지 일찍 일어나게 되더라고요.
원래 직장 출근하느라고 아침은 간단하게 먹고 살았는데
요즘 일찍 일어나니 이런저련 요리도 새벽에 하고
아침에 빨래도 하고 이러고 있어요.
내친김에 코로나 때문에 지난 2년 반동안 중단했던 운동도 다시 아침에 해볼까 생각 중입니다.
저녁에 퇴근하고나면 어찌나 피곤한지
저녁먹고 정리하고나면 졸음이 쏟아져요.
예전엔 저녁먹고 책 읽다 잤는데 어떻게 그럴 수 있었나 싶어요.
이게 노화인가 약간 의문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