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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옛 직장동료 1살 딸 눈에 접착제 뿌린 30대 2심서 형량 2배

......... 조회수 : 4,091
작성일 : 2022-09-26 14:52:57
옛 직장동료에게 앙심을 품은 30대 여자가 
그 동료의 1살짜리 딸아이 눈에 순간접착제를 뿌려서
응급실에 가서 속눈썹 제거 등 한달 가까이 치료를 받게 했는데
그게 발각되지 않자 아이가 또 보고 싶다고 연락해 찾아가
이번에는 콧구멍에 또 순간접착제를 뿌린 사건요,
기소된 그 여자가 징역2년 6개월을 받았었는데
2심에서 원심파기하고 5년을 받았다네요. 
난 또 두 배로 형량 받았다길래 몇 십년 되는줄 알았네요.
애초에 2년 6개월이었다니...




https://www.yna.co.kr/view/AKR20220926086600065?input=feed_daum
IP : 125.190.xxx.212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9.26 2:53 PM (125.190.xxx.212)

    https://www.yna.co.kr/view/AKR20220926086600065?input=feed_daum

  • 2. ...
    '22.9.26 2:56 PM (222.236.xxx.19)

    진짜 미친년 아닌가 싶네요.. 전에도 이기사 보면서 그생각 들었는데
    아무리 화가나고 해도 ㅠㅠㅠ 어떻게 아기한테 그 행동을 할수 있는지
    그 동료한테 화가 나면 그자리에서 대판 머리채 잡고 싸우던지 하지 저렇게 보복하면
    지인생 끝장내는거잖아요.. 5년을 받고 나온다고 해도..ㅠㅠ 지인생 끝난거죠 뭐

  • 3.
    '22.9.26 2:57 PM (125.132.xxx.178)

    헐..
    도대체 뭔 일로 앙심을 품었길래..무섭네요

  • 4. ..
    '22.9.26 3:01 PM (222.117.xxx.67)

    아우 진짜 내가 아기엄마라면
    그년 눈에 한컵부어버린다 진짜

  • 5. ..
    '22.9.26 3:01 PM (218.49.xxx.38)

    이런것 보면 여자들 질투가 진짜 무서워요.

  • 6. 열등감
    '22.9.26 3:04 PM (175.196.xxx.92)

    열등감이 이렇게 무섭습니다....

    자존감도 낮은 여자인듯...

    우리 주변에 열등감으로 똘똘 뭉쳐서 정상회담이 아닌데 굳이 정상회담이라고 하고,

    바이든 뒤 졸졸 쫓아다니면서 정상회담이라고 우리고,

    함량은 부족한데,,, 전임자 까고 반대로만 하는 사람이 딱 생각나네요..

  • 7. ㅇㅇㅇ
    '22.9.26 3:13 PM (222.234.xxx.40)

    세상에 와 악마가 여기있네요
    너무 가슴아파 글을 못읽을지경인데
    아휴 아기 어쩜좋아요

    그 악마 진짜 살려두면 안되는데

  • 8. ..
    '22.9.26 3:18 PM (117.111.xxx.9)

    그런데 한편으론 이래서 절대 남한테 원한 살 행동 하면 안 돼요
    제일 중요함.

  • 9. ..
    '22.9.26 3:33 PM (222.236.xxx.238)

    아니 왜 죄없는 아기한테 해꼬지에요. 애미한테 화가 났음 그 애미를 조짐 되지!!

  • 10. ㅇㅇ
    '22.9.26 3:35 PM (122.35.xxx.2)

    원한 살 행동을 했는지
    범행녀가 열등감인지 어찌 알아요.
    자기보다 나은 동료한테는 말도 못꺼내고
    약한 아기한테 저 지롤 떠는 뇬인데...

  • 11. 애초에
    '22.9.26 3:42 PM (14.5.xxx.38)

    형량이 너무 낮네요.
    우리나라는 아동을 대상으로 한 범죄에 너무 관대한것 같아요.

  • 12. 싸패네요!
    '22.9.26 3:53 PM (110.70.xxx.36)

    오래전에 엄여인 살인사건이 교차되네요.
    잔인하고 타인의 고통에 아무 생각없는 싸패 종자..
    인간이 무섭다

  • 13. ...
    '22.9.26 4:00 PM (221.151.xxx.109)

    술을 (그렇게) 자주 마시는데 나중에 태어날 아이가 무엇을 보고 배우겠느냐'는 말을 들은 적이 있어 감정이 좋지 않았다"고 뒤늦게 실토했다. 고 하는데

    아무리 그래도
    아무 것도 모르는 애기한테 테러하다니

  • 14. ..
    '22.9.26 7:58 PM (39.115.xxx.132)

    와 진짜 무섭다

  • 15. ....
    '22.9.27 4:57 AM (172.56.xxx.208)

    이십여년 전에 결혼해서 신혼인 친구를 질투로 살인한 사건도 있었죠. 그 생각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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