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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들 특별한 병명없이 쇠약해지실때

엄마 조회수 : 2,879
작성일 : 2022-09-26 12:16:13
엄마가 온갖 검사 다 해도 병명은 없어요.
식사를 통못하시고 소화불량에 시달리신지 한 일년반 되었다가 지금은 조금이나마 고기도 드시고 밥도 드시고 나물도 드세요.다리에 힘이 없으셔서 근육빠지면 안된다고 문화센터가서 구경? 그냥시늉만 하시는 수준으로 체조를 일주일에 두어번 하셨는데 이것도 무리였던지 대상포진이 왔어요.더 기운 없어지시고 혈압도 낮고 오늘 수액에 영양제 맞고 오셨는데 기력이 바닥이세요.
병명이 없으니 어디 입원할데도 없고 정신은 말짱하시니 요양등급도 안나오고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식사는 반찬 해다드린거 차려느시는데 이것도 버거우신듯.
어디 입원이라도 해야 할듯 한데 입원 할 만한 병원 있을까요.
지역은 서울 남부쪽이에요.
IP : 125.182.xxx.6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옆에서
    '22.9.26 12:33 PM (210.99.xxx.140)

    24시간 돌봐드리지 못하면 요양병원에 입원시켜야죠
    등급상관없이 가능한데 비용은 한달 150만원 전후 예상하셔야 됩니다 근데 입원하시면 와상환자처럼 더 악화될 가능성 높아요 ㅠ 계속 침대에 누워계시면 근육이 서서히 빠져가거든요

  • 2. ㅇㅇ
    '22.9.26 12:36 PM (2.58.xxx.54) - 삭제된댓글

    님 어머니 연세가 어떻게 되시나요
    저희 엄마도 요즘 다리에 힘이 하나도 없다고 해서 걱정인데.. 83세시거든요.

  • 3. 나이는
    '22.9.26 12:42 PM (125.182.xxx.65)

    70대중후반 밖에 안 되셨어요ㅜㅜ

  • 4.
    '22.9.26 12:52 PM (110.34.xxx.117)

    그 연세가 그 정도 쇠약할 나이는 아닐건데요.
    팔십 후반 정도면 병 없이도 그럴 수 있지만
    아마 병명이 있으실겁니다.
    못 찾는건데.
    혹 정신적인 문제는 아닐까요.

  • 5. 82세 엄마도
    '22.9.26 1:48 PM (175.209.xxx.116)

    요즘. 힘겨워 죽겠다 힘들다 하시네요

  • 6. ...
    '22.9.26 1:57 PM (210.205.xxx.25)

    간병인 말고 반찬도우미를 반나절씩 써서 점심차려주고 치우고, 저녁은 차려만 놓고 가는 식으로 사람을 부르는게 나을거 같아요

  • 7.
    '22.9.26 2:40 PM (106.101.xxx.5)

    우리 엄마도 비슷하셔서 걱정이네요ㅠㅠ

  • 8. . .
    '22.9.26 4:05 PM (14.33.xxx.93) - 삭제된댓글

    작년 우리아버지랑 똑같아요
    별별검사 응급실 몇번을다니다
    전형적인 노인성 우울증에의한 섭식장애같다고 주변의사친구가 얘기하길래
    혹시나싶어 우울증약 드셨는데
    한방에 나으심ㅠ

  • 9. 사비로
    '22.9.26 8:39 PM (125.178.xxx.182)

    요양보호사 3시간 불러 드리면 어떨까요?
    식사 챙겨 드리고 산책 부탁.

  • 10.
    '22.9.26 9:43 PM (121.167.xxx.120)

    2차 병원에 받아주면 피검사하고 전해질 수치 맞추고 부족한 성분 링거에 섞어 맞게하고 암환자들 식사 못할때 맞는 우유빛 색 영양 링거 보름쯤 맞히면 정상으로 돌아 와요
    링거는 의보가 적용 안되서 병원비는 좀 나와요
    빈혈이면 수혈 두세봉지 맞으면 정상으로 돌아 와요
    70대는 일년에 두번 80대는 일년에 네번 해드리면 건강 유지가 돼요
    대학병원이라도 이삼십년 그 의사에게 계속 진료 받으면 의사가 알아서 해주기도 핵요
    연세가 드시면 입으로 섭취하는 음식의 흡수율이 떨어져서 영양실조 되기 쉬워요

  • 11.
    '22.9.27 6:43 AM (125.182.xxx.65)

    윗님 부모님은 어느 병원에서 맞으셨나요?
    대학병원은 입원도 안되는데.2차병원서 입원후 링거.영양주사 맞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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