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심각한 경우는
영끌해도 살(live) 수준이 못되서
전세끼고 신용대출, 제2금융권 대출, 노부모 노후자금까지 끌어와
탈탈 털어 무리해 놓고
월세 살거나 부모집에 얹혀 사는 경우.
전세금이 그대로거나 오르면 다행인데 전세가가 떨어지고 있고
전세대출 이율 올라 세입자가 월세로 전환 안해주면 나간다고 하면
끝장.
금리 오르고 전세가 떨어지고 전방위에서 압박해 오면
나가 떨어짐.
자기자본 까먹고 망하는거.
2021년에 그렇게 막차 탄 사람들 은근 많음.
이 글을 읽는 분들 중에도 있을거임.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실거주 영끌족도 문제지만
… 조회수 : 2,684
작성일 : 2022-09-25 15:33:24
IP : 172.107.xxx.15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늘 있었어요
'22.9.25 3:56 PM (211.250.xxx.112)강세장의 끄트머리에 늘 있는 얘기예요
2. 집값에 대한
'22.9.25 4:02 PM (221.149.xxx.179)압박은 이미 문정부 전부터 시작되었죠.
다들 집 값 떨어지길 바래서 붙은거고
견뎌온 해가 상당히 깁니다.
지금부터가 아닌거죠.
나라나 개인이나 다 힘든시기
가격 다 부추겨 올려놓고
먹튀한 세력이나 살 판났죠.
이대로 가면 경매물량 올 말이나
내년초부터 많아질 것같아요3. 00
'22.9.25 4:32 PM (118.235.xxx.188)친구가 그렇게 영끌인지
는 모르겠지만 막차 타고 대출 받은 친구는 있는데
외벌이인데 뭐 알아서 하겠죠4. ...
'22.9.25 4:52 PM (110.70.xxx.10)알아서들 하겠죠
5. ㅡㅡㅡㅡ
'22.9.25 8:08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집값 오를거라 생각하고 한 본인 선택인데 어쩌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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