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간에도 일하는군요. 온라인 마켓 직원들은... 마음 짠합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허 현재시간 새벽 1시 17분
저너머 조회수 : 2,620
작성일 : 2022-09-25 01:19:32
어젯밤 쿠팡에서 주문한 채소 한봉지와 된장 한 통이 배달되었네요.
IP : 122.34.xxx.3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늦은밤
'22.9.25 1:52 AM (112.152.xxx.35)엘리베이터에서 쿠팡 직원을 만난적이 있어서 물어봤어요.
쿠팡 너무 한다고 이 시간까지 일하시게 하냐고 했더니...
3교대 한다고 하더라구요.
자기 이제 막 나온거라구요.
그때 시간이 밤 11시 30분경이었어요.
너무 짠해하지 않으셔도 됩니다.2. 또
'22.9.25 2:57 AM (121.183.xxx.85)할수없죠 주문하는 사람이 있으니,,,
3. 3교대면
'22.9.25 4:26 AM (188.149.xxx.254)공장 라인 이네요.
공장일 하는것과 마찬가지.
공장 기계는 24시간 돌아가니까요.4. 우리 지역
'22.9.25 6:15 AM (211.36.xxx.102)쿠팡맨은 인성이 바닥이라
하나도 짠하지 않아요
일하기 싫으면 하지말지
소비자를 스트레스 받게 하고 있어요5. 흠
'22.9.25 7:00 AM (122.34.xxx.30)윗댓글님. 쿠팡맨 인성을 뭘로 파악하고 계신 건데요?
주문한 물건 문앞에 그냥 두고 가는 시스템인데...
뭐로 스트레스 받으신다는 건지?6. 뭘로
'22.9.25 10:15 AM (211.36.xxx.116)파악하긴요
엘리베이터에서 내리기 싫어서 문 앞이 아니라 엘리베이터 앞에 놔두고 갑니다
브라도 하지않고 던져둔 택배 가지러 나갔다가 앞집 아저씨가 나오는 바람에 놀라서 후다닥 들어오고
또 얼마나 집어던지는지 박스도 찌그러지고 비닐 포장으로 오는 건 파손이 많이 돼서 반품해야하는 일도 자주 발생하고요
건의해도 안 고쳐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